사랑의 능력 - 케네스 코플랜드
이 세상에서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이 무엇이냐고 하면
뭐니뭐니 해도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일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죽은자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 비결을 알면 그 분의 자녀된 우리들도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2).
하나님을 모르고 어두움속에서 살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이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사랑이다.
그들은 정죄하고 판단하고 공포를 주는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자하고 용납하고 오래 참고 긍휼이 풍성한 사랑.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
이 세상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참된 생명을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인
사랑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다.
사실,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행할 수 있는
우리를 통해서 만이 하나님의 사랑이 이 세상에 나타날 수 있다.
우리 안에는 바로 사랑이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사랑에 굶주린 세상 사람들이
우리 안에 계신 진정한 하나님의 모습을 볼 때
그들이 그 사랑을 받으려 두 손을 내밀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그들을 인도하여 회개케하실 것이다.(로마서 2:4)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능력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 자신이 죽었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에베소서 2:4-5)"
우리가 영적으로 죽어 있을 때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죽은 자 안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랑이신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아무리 영이 죽어 있는 사람에게도 사랑의 요소는 있으나
일시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일 뿐,
거기에는 사람을 살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없습니다.
사랑을 감정의 일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감정이 아닙니다.
믿음이 영적인 힘인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도 하나님에게서 비롯하는 영적인 힘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하나님은 사랑 자체이시기 때문에 (요한1서 4:8-9)
하나님의 모든 능력은 곧 사랑의 나타내심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능력이야 말로 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저주에서 인류를 구해낼 수 있는 능력이며,
유일한 능력입니다.
육신이 비록 살아 있으나 질병과 고통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듣는 순간, 고통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마음에 원한과 증오가 가득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전혀 없이 절망과 공포속에 사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깨닫는 순간,
삶이 희망과 기쁨, 평화를 얻게 됩니다.
아무리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범죄자라고 해도
사랑의 힘이 그의 마음에 닿는 순간
어린아이처럼 또한 무너져 버리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이 모든 사람들을
어둠의 권세에서 빼앗아
그분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1:13).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사랑을 알지 못하며,
또한 사랑이 없는 자는 곧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1서 4:7-8).
하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사랑을 받지 않고 거부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10).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사랑을 알고 행한다고도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히 부어졌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5:5).
사람이 태어날 때 부모의 모습을 닮듯이
하나님의 자녀들도
그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랑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알 도리가 없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의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세상 사람들이 이성으로 생각하는 하나님은 일단 무섭고,
웃음이 없으며, 비논리적이며, 무슨일을 행할지 예측 불가능하고,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요구하고, 주었다가도 빼앗아가는,
한마디로 무엇이든 마음대로 하는 신으로 그려집니다.
지옥의 문은 넓게 만들고,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웬만한 사람들은
도무지 들어갈 수도 없도록 좁게 만들어 놓은
고약한 신으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잘 따져보면 이방의 신들은 다 이러한 인격을 가졌습니다.
바로 사람의 지성과 상상으로 만들어 낸
신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과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그 본체이신 사랑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지 않을 때
말씀을 아무리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이와 같은 오류에 쉽게 빠지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사실 하나님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해를 많이 받으신 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반드시 우리는 영의 눈으로,
곧 옛 사람의 생각은 벗어 버리고 사랑의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새 피조물의 눈으로 하나님의 모습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인류에게 나타내기 위하여
수천년에 걸쳐 천사들과 선지자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던
인간의 어두운 마음이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기 생명까지 기꺼이 내어주는
그러한 사랑을 제대로 이해할 수 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인류에게
시청각 교육방법을 택하셨습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한1서 1:1).
다시 말해 직접 사람의 모습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을 입은 이 사람,
곧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는 배고픈 자에게 생명의 떡을,
목마른 자에게 생수를 주시며,
모든 약함과 모든 질병을 고치셨습니다.
귀신에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하시고,
죄인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친구가 되시며,
멸시당하는 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존귀하게 여겨 주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기를 비방하고 핍박하는 자들,
심지어 죽이려 하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이제까지 그들이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9).
이것이 바로 그렇게도 자신을 인류에게 나타내기 원하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진정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행위와 말씀은
그 하나하나가 다 아버지의 사랑의 표현이셨으며,
사랑이 그가 행하신 모든 일들의 동기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사는 것이며
남을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주는 삶이셨습니다.
사랑은 그 사랑의 대상에게 끊임 없이
무언가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을 자녀 삼으시고,
친히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3).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것을 주셨을 뿐 아니라
"가장 귀한 것", 곧
그의 아들까지도 아낌없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진리 하나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력한 힘인가를 표현하기에 충분합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사랑의 역사인 것 처럼,
사람을 처음 만드실 때도 사랑하시기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련해 주신 세상을 보라.
향기 나는 예쁜 꽃들, 새들의 노래,
푸른 들과 웅장한 산들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세상 만물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기쁨에 넘쳐 춤추며,
입에서 찬양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을 놀랍게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을 알지 못했던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선하신 모습에 눈을 떴을 때
완전히 변화를 받아,
인류를 축복하는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너무도 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드디어 하나님께서 구세주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수 있는 믿음을
그에게서 찾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복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어 복주고
창대케 하신다는 엄청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전혀 낯선 새로운 땅으로 거처를 옮기는 모험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생에 아들 하나 얻지 못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큰 민족을 이루실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 자식을 하나도 안주시면서
어떻게 큰 민족을 이루어 주시겠습니까?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키운 종 엘리에셀이
저의 상속자가 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창세기 15:2, 필자 의역)."
하며 절망하고 하나님을 원망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5)."
외로운 이방땅에서, 친척과 친구들을 이미 다 떠나왔고,
나이는 늙고, 평생 무자하던 자기에게
갑자기 아들이 태어날 것 같지는 않고....
아브라함은 그야말로 회망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펴서 읽어볼 수 있는 성경 두루마리도,
내주하시는 성령님도, 치유의 은사를 받은 목사님도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육신의 연약함을 잘 아셨던 자상하신 하나님은
그를 텐트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시청각 교육을 하셨읍니다.
"이제부터 네가 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볼 때마다
내가 네게 한 약속을 기억해다오.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와 함께 하며,
반드시 너를 축복할 것이다. 네 마음에 낙담이 될 때마다,
네 마음에 의심이 생길 때 마다, 나와서 이 별들을 바라보아라.
그리고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기억해다오."
하나님보다 우리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어두움속에서 살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이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들은 정죄하고 판단하고 공포를 주는 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그런 무서운 신 없이도 충분히 두렵고
근심이 뼈를 파고드는 생활을 하고있기 때문에
또다른 도덕률로서 지배하려고 하는 신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자하고 용납하고 오래 참고 긍휼이 풍성한 사랑.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
이 세상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참된 생명을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인 사랑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랑이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임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사실,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행할 수 있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이 이 세상에 나타날 수 있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우리 안에는 바로 사랑이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랑에 굶주린 세상 사람들이 우리 안에 계신
진정한 하나님의 모습을 볼 때,
그들이 그의 사랑을 향하여 두 손 벌리고 나아올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그들을 인도하여 회개케 하실 것이며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부활생명의 역사가
오늘도 또 내일도 홍수처럼 산불처럼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2:4)
*******
예수님의 피가 나를 위하여 흘려 졌으며
예수님이 나를 위한 모든 죄사함과 구원을 다 이루어 놓으셨으며
그모든일을 다 이루시고 다 이루셨기 때문에 아버지께 영광을 받으셔서
만왕의 왕이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심을 믿고
나를 죄에서 건져주시고 구원하신 주님으로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으며
성령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을 치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세례의 의미를 알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세례를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에 깊이 동참하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깊이 동참하여
새사람으로 확실하게 마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옛사람이 변하여 노력해서 자녀가 되는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완전한 새삶의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으로
다시 하나님의 나라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옛생명은 다 죽어진 상태라는것을 알며
신앙생활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부모님이 자녀들 을 돌보는것처럼
그때부터는 성령께서 어머니처럼 돌봐주십니다.
회개시키셔서 깨끗케 하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천국 지옥도 믿어지게 하시고
내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다 알려 주시고
구하여 받게 하십니다.
위로하시고 치료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더 자라면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 심령안에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져
아름답게 단장되었다가 재림의 주님앞에 서도록
준비 될 것입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십니다.
자녀삼으시려고 자신의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꼭 교회에 나오셔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셔서
그복을 받으시는 주일되세요.^^
{전도용으로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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