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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령님, 내 마음의 파수꾼

하늘감동 2007. 9. 23. 23:50
      마음은 풍성한 열매를 맺을 준비가 갖추어진 비옥한 온실입니다. 그리고 생각은 마음으로 들어가는 현관문입니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또 어떤 종자를 제거해버릴지 결정하는 전략적인 자리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마음속으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생각들을 잘 관리하고 걸러낼 수 있도록 돕고 싶어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당신과 함께 문지방에 서 계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 수상쩍은 생각 하나가 문간에 다가섭니다. 문을 열고 그 생각을 마음속에 끌어들이겠습니까? 물론 아닐 겁니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고후10:5)해야 합니다. 파수꾼 없이 문을 열어두지 마십시오. 적절치 못한 생각이 들어오려고 하면 꼼짝 못하게 묶을 수 있도록 항상 수갑을, 족쇄를 가지고 마음의 문을 지키십시오. - 맥스루케이도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in his gard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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