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그리고 감동 예화

[스크랩] Re:성령훼방죄의 단죄감이 들어요...

하늘감동 2008. 1. 27. 18:42

<제가 쓴 글이 아니고, 이미 있는 글을 복사해서 붙여놓았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1. 케네스 해긴 목사님(신앙상담코너:1271번)

2. 릭조이너 목사님(믿을 수 있는 설교와 글 : 54번)

 

 

1. 케네스 해긴 목사님

 

케네스해긴목사님의 '나는 환상을 믿습니다'에서 요약한 것은 이렇습니다.

 

 

"이 성경 구절에서 언급한 사람과 내가 너에게 보여준 여인은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았으니, 그들은 갓 난 그리스도인 단계를 벗어난 자들이다. 성경 말씀에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이 여인은 순전하고 신령한 젖의 단계를 벗어났으며 굳은 고기의 맛을 보았다. 이미 다가올 세계의 권세의 맛을 보았으며 자기 생애에서 발휘하는 성령의 은사를 가졌다."

 

  예수님은 계속하여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한 자'들을 위해 다섯 가지 과정을 경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1. 잃어버린 영혼의 상태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2. 천국의 은사인 예수님을 체험하고,

  3. 성령에 참여하거나 성령이 충만케 되고,

  4. 영적 유아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볼 수 있도록 성장하고,

  5. 내세의 능력 -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의 은사 - 을 가진 사람.

 

  "이 여자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기에 회개가 불가능하다."

 

  “타락한 자들을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 6:6)

 

 

위의 5가지를 다 갖추고도 주님을 부인하고 죄를 지은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단순히 방언을 한 뒤에 죄지은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성령훼방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결코 지을 수 없으며,

또한 성령훼방죄를 짓는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은 결코 지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성령훼방죄라는 것은 그 일이 분명 하나님의 일인줄 뻔히 알면서

훼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릭조이너 목사님

 

그러면 한 그리스도인이 어떤 죄를 되풀이하거나 오랫동안 죄에 빠져있으면 죄를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질문이면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많은 성경본문에서 관련내용을 찾을 수 있겠지만, 히브리서 6:4-6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여기서 분명히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는' 곳으로 넘어가는 선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어떤 사람이 아직 회개할 수 있다면, 분명히 그 선을 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쇠는 그들이 아직도 회개할 수 있느냐는데 있습니다. 회개는 죄를 저지른데 대한 후회나 용서를 구하는 것 이상을 뜻합니다.-회개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면서 죄를 끊어버리고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사람이 아직 회개할 수 있다면, 용서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도 유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3:13은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고 하십니다.

죄는 회개하려는 마음을 딱딱하게 굳게 만들고, 회개하기가 어렵도록 만듭니다. 죄는 또한 기만적인 것입니다. 죄를 자주 범하는 사람은 종종 죄에 깊이 속아서 더이상 죄를 깨닫지도 못하게 되고, 그 결과로 죄를 회개할 수도 없게 됩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심지어 엄청난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께 힘있게 쓰임받던 사람도 그런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기름부음을 많이 받은 분일수록 죄를 범했을때 더 급속히 마음이 굳어버리고, 더 깊이 속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한 분은 아주 많이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는데, 지난 몇년간 동성애에 깊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이 드러났을때, 그분의 마음이 얼마나 깊이 딱딱해졌고, 얼마나 많이 속임을 입었는지 놀랄 정도였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동성애 행위가 되풀이해서 자행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한번에 한 사람과만 관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분은 자신이 동성애자로 밝혀지자 매우 화를 냈습니다! 그분은 그런 죄악된 행동을 "교제"라고 부르며 그의 파트너가 "동성애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어리석게 된 것일까요? 그분은 정말 그런것 같았습니다.

결국 그분은 증거를 보고서야 모든 것을 인정하게 되었지만,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회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분은 강력한 영적 은사가 나타난 것과 성령의 역사에 대한 지식으로 전세계에 알려진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드러나자 이분은 말이나 행동에서 제가 본 사람중에 가장 이성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우리는 죄가 가지고 있는 속이는 능력을 절대로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주 안에서 우리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여기면 여길수록 우리는 더 자만하게 되고, 더 공격받기 쉽고, 더 많이 넘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JesusMania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