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언으로 충격을 주다 - 패트리샤 킹
< 빛은 어둠속에 있다. 중에서-패트리샤 킹>
예언으로 충격을 주다 ......
우리는 첫 전도여행의 저녁식사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다. 우리중 몇몇은 고아들을 돌보는
국제기관의 리더이자 개인적인 친구인 랄프와 도나 브롬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중국인 교환학생이 이부부의 집에 몇개월간 머물고있는 중이었다. 그는 굉장히 공손하고 친절한듯
보였으나, 자신 스스로를 공산주의자라고 선언하고 복음을 접하든말든 복음을 믿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그날 저녁, 그 중국인학생도 저녁식사에 초대 되었다.
식사를 두고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동안, 우리는 그날 부스터 쥬스에서 열렸던 무료 영적인 읽기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이 중국인은 서투른 영어로
"아, 무료 영적인 읽기가 뭔가요?" 라고 물었다.
우리는 그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의 모든것들을 아시고, 어떻게 특별한 말로 위로하시는지를 나누었다. 우리는 단순하게 그에게 물었다.
" 당신에게 연습을 해도 될까요?"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응답했다. 우리는 거실의자에 앉아 40분이상을 그를 위해 예언했다! 주님은 그의
과거 와 미래 개인적인 꿈 그리고, 주님 이외에는 그 사람에 대해 알수 없는 영역에 대한 것들까지 말씀하셨다.
모든 예언이 끝나자 , 중국인 학생은 자신이 받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깊은 마음에 있는 것을 말했다.
" 이제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날밤, 열정적인 전도자인 린다 팔론은 이 중국인 학생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였다. 며칠뒤, 우리는 그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방언 말하기를 위해 기도하였다. 몇 주 뒤에, 그는 몇몇 대학 친구들을 초대하여 우리에게 예언사역
을 받도록 했다. 그가 친구들에게 말했다.
"아, 브롬의 집에 와서 무료 영적인 읽기를 받아봐." 4명이 예언사역을 받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깊은 성령님의
만지심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렸다. 이 모든것의 씨앗은 브롬리의 집에서 첫 날밤에 심은
것이다.
이때 이후로, 이 귀중한 경험을 학교와 전도여행팀에게 매번 가르친다. 우리는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와 심령가게,
할리우드의 거리들, 암스테르담의 매춘굴, 쿠웨이트의 빈민가, 밴쿠버의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모인 골목 등
극단적인 장소를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나눈다.
우리는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 젊은이와 늙은이, 고학력자와 미취학자들에게도 예언한다.
우리 학생들 중 대부분이 자신의 고향에서 예언적인 전도여행을 위한팀을 세우기 위해 비전을 품고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다.
제4장 예언전도 중에서 - 예언으로 충격을 주다 / 패트리샤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