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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감동 2008. 5. 17. 21:54

 

 나의 약함으로 그의 강함이 드러나고

 나의 부족함으로 그의 풍족함을 누리고

 나의 어리석음으로 그의 위대한(빛나는) 지혜를 알았도다.

 할렐~루야!!

 

 다시 낙심치도 좌절치도 아니하리니

 그가 나와 함께하심이여

 한결같이 사랑하심이라.

 

 나의 어둠이 클수록 그 영광의 빛도 크리니,

 나는 오직!

 나의 어둠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리라.

 그의 빛 가운데로 나아가리라.

 

 나는 그를 통하여 승리를 얻고

 그는 나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리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