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그리고 감동 예화

[스크랩] 죽으면 죽으리라 그리고 죽으면 살리라 <선다싱>

하늘감동 2008. 9. 10. 09:36

첫번째 감동 실화 ------------

내가 네팔과 티베트 사이의 지역에서 전도할 때에, 어느 곳에서 기독교를 전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았다.그렇지만 나는
"내 구주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증거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체포되어 여섯 달동안 감옥에 갇혀 지냈다. 그런데 그 기간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었다.
나는 죄수들에게 전도하다가 금지당했다.간수는
"당신은 전도하다가 감옥에 갇였는데, 여기에서 다시 전도하고 있군요!" 라고 말했다. 나는
"나는 전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 구주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간수는 죄수들에게 내 말을 말라고 명령했다. 죄수들은
"당신은 우리를 착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만일 저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우리를 착하게 만든다면, 당신은 고맙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간수는 죄수들 모두가 기독교인이 될까 두려워서 나를 그 곳에서 옮기기로 작정했다. 그런데 다른 감방이 없었기 때문에,
간수는 나를 자기 집 마굿간에 집어넣었다. 그 곳에는 모기가 많았다. 간수는 내 옷을 벗기고 팔과 다리에 족쇄를 채웠다.
그리고는 양동이에 거머리를 가득 담아다가 내 몸에 쏟아놓았다. 거머리들은 내 온 몸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었다.
정말 고.통.스.러,웠.다. 하나님은 나에게 나 자신을 보여주려 하셨다. 나는 울고 싶었다. 나는
"내일이면 피가 모자라서 죽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에 무엇인가 전기 같은 것이 내 온 몸을 뚫고 지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감옥은
천국으로 변했다.
"천국이 이보다 더 좋을까?"
나는 거머리에 대해서 잊어버렸다. 그리고 잘 부르지도 못하는 힌두교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정말 기뻤다. 나는
고난 가운데서 외적으로는 전혀 위로를 받지 못했지만, 살아계신 구주로부터 오는 놀라운 평화를 경험했다. 나는 나를
맡고 있는 사람에게 마가복음을 주었는데, 그 사람은 즉시 그것을 찢어버렸다. 놀란 그는 간수를 데리고 와서는
"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고 말했다. 간수는
"당신 미친 것 같군" 이라고 대답했다. 그사람은
"만일 미쳐서 저렇게 행복할 수 잇다면, 나도 미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이렇게 18년 동안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되셨다. 나는 조금도 이러한 생활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 친척들은
"이렇게 고난을 당해야 하니 후회스럽지 않느냐?" 고 묻는다.
"나는 단지 18년 전에 그분을 따르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라고 대답한다.

두 번째 감동 실화 -----------------

나는 가끔 미국인 친구가 해 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생각하곤 한다.
"1919년에 많은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죽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죽지 않고 살아 그 일을 증거하고 있다. 터키
군대에서는 40명의 미국 군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그들은
'우리는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을 각오가 되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포기할 수 없다'
고 했다. 12월에 40명의 군인들은 인근에 있는 호수로 끌고 가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슬람 신자인 장교는 그들 모두를 세워놓고 대답을 기다렸다. 그들은
'우리는 영적인 왕을 포기할 수없다.'
라고 대답했다. 장교는 그들이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것을 알고서, 그들의 옷을 벗기고 물속에 몰아넣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을 다시 세었다.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면서 위로를 느꼈다.
'우리는 잠시후에 영광의 왕을 만날 것이다'
고집센 이슬람 장교는 군인 한 사람이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 때 그는 천사들의 군대와 그리스도가 손에
면류관을 들고 그들앞에 계신 것을 보았다. 주님은 창에 찔린 손으로 쓰러진 군인의 영적인 몸에 면류관을 씌워주셨다.
그 다음에 한 명의 군인이 쓰러졌고, 그런 식으로 39명의 군인들이 면류관을 썼다. 이윽고 40번째 군인이 쓰러졌다.
천사들의 군대가 그리스도와 함께 와서 쓰러진 군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에게는 면류관을 씌워주지
않았다. 도대체 이 마지막 군인은 왜 면류관을 쓰지못한 것일까? 그는 결국 불가로 가서 몸을 녹이면서 그리스도를
부인했다. 장교는
'내가 그 사람 대신에 기독교인이 되어 면류관을 받겠다'
고 결심했다. 그는 골수 이슬람교도였지만, 영의 눈이 열렸다. 그는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선언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물 속에 들어가서 목숨을 바쳤다. 면류관을 잃은 마지막 군인은 후에 미친 사람처럼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다. 그들은
모두 목숨을 바침으로써 생명을 얻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자기의 면류관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면류관을 잃어버릴수도 있다는 위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라. 그럴 위험이 없다면 주님은 말씀을 하지않으셨을것이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시록3:11)

ㅡㅡㅡㅡ 선다싱 전집에서 발췌 ㅡㅡㅡㅡㅡ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하늘감동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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