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래에는 선지자의 사역이 더 많이 나타나리라!"(케네스 해긴)
1943년 2월에 나는 내 서재에서 5시간 45분 동안 방언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성령에 의하여 지혜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나는 연필을 꺼내어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 미국에 신유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그 신유의 부흥이 도래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1947년에 시작하여 1958년경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1958년에 내가 텍사스 주, 달라스의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강단에서 성령의 영감을 받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치유의 부흥은 점점 줄어들어 조만간 끝날 것이다. 그 다음의 부흥은 교회 안에서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나의 말이 다음 번 부흥은 순복음교회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닙니다”라고 내가 말했습니다.
“다음 번 부흥은 교단에 속한 교회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내가 그 강단에 섰을 때 나는 성령 안에서 내 자신이 침례교회, 감리교회, 가톨릭교회 및 기타 여러 교단 소속 교회들에서 설교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본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카리스마 은사운동이 각 교단 교회들을 휩쓸었습니다. 그 20년 동안에 나는 내가 1958년 바로 그 날 성령 안에서 보았던 그 모든 교회들에서 설교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78년 7월에 나는 그 다음 번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성령 안에서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바로 그 역사 가운데에 있습니다.
나는 초자연적인 역사들이 다시 이 땅에 회복되리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선지자의 사역이 더 많이 나타나리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지자는 선견자입니다. 그는 성령의 영역 안을 들여다봅니다. 그는 시간의 수평선 위에 자주 서서 두 세계, 즉 영의 세계와 자연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그는 그가 영의 세계에서 보는 것을 자연세계에 해석해 줍니다. 그것이 1943년, 1958년 및 1978년에 내가 서 있던 자리였습니다. 그 때에 나는 하나님의 다가오는 역사하심에 대하여 예언하였습니다.
내 자신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습니다.
"앞으로 올 부흥에서는 초자연적인 역사들의 나타남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영역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것이겠지만, 이러한 나타남들은 새로운 것이 못 될 것이다. 이러한 초자연적 나타남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가 될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에서 선지자 직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그 직분의 자리에 서서 그들이 전에 사역을 해왔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역을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전 회중들 위에 임하게 되고 마침내 건물 전체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영광의 구름으로 가득 찰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 아래 쓰러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10-12시간 동안 꼼짝 못하고 누워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