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스크랩] 모슬렘이었던 이삭 성도님의 간증

하늘감동 2009. 4. 12. 13:37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삭' 입니다.

 

저는 모슬렘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어려서 부터 모슬렘을 저의 신앙으로 믿고

 

당연히 하루에 3번씩 기도하고,

 

일년에 한달은 금식을 하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밥을 먹는 것 처럼

 

매일 기도했고

 

르바란(모슬렘 명절)이 되면 매년 금식을 해 왔습니다.

 

저는 모슬렘이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싫었습니다.

 

당연히 모슬렘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슬렘만이 최고의 신앙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의 친구가  저에게

 

기독교 서적을 저에게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어떤 신앙일까 궁금하던 차에 한 번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니, 모슬렘 종교에는 없는 평안의 복음이 느껴졌고,

 

저의 친구는 계속해서 많은 기독교 책들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준 복음에 관한 책을 읽다가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한 '참 평안' 이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교회에 데려가 달라고, 한 번 참석해 보고 싶다고 했더니,

 

친구가 저를 교회에 데리고 갔습니다.

 

모슬렘 사람들은 회당에서 만나도 서로 인사도 안하고

 

그냥 기도만 하고 나오곤하기 때문에

 

서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서로 사랑하지도 않고, 오히려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 가깝게 지내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교회에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를 사랑으로

 

맞아주었습니다.저는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했고,

 

그 때 부터 저는 모슬렘 사원에 가서 형식적인 기도를 하는 대신에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지금은 날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의 삶이 변화되시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전에는 저의 아내와 많이 다투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를 구타한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니, 제 안에 주님의 평안이 넘치게 되어,

 

저를 때리는 사람들을 같이 대항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저의 아내가 갑자가 화가 나서, 저를 때린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이었더라면, 아내를 마구 때렸을 텐데,

 

저는 그냥 맞고 만 있었습니다. 그냥 맞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저의 아내는 저를 때리는 것을 멈추어야만 했습니다.

 

제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아내는 " 당신이 예수님을 믿고 싶다면 가도 돼요." 하고

 

허락을 했습니다.

 

저의 믿음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아직 주님의 모르는 저의 아내와 저의 2 자녀도 저처럼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저에게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게으르고 악한 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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