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스크랩] 성령님을 역사하시도록 하는 기도 (펌)

하늘감동 2009. 12. 29. 04:59

성령님을 역사하시도록 하는 기도


◇ 주제성경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읽을 성경 로마서 8:26-28

오늘 다룰 주제는 우리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기도의 목적은 성령이 역사 하시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 로마서 8장에서 성령은 18번 언급되었다. 어느 것도 이것보다 더 달콤하지 않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기도의 목적은 성령을 자유로운 상태에 있게 하는 것이다. 성자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적으로 자유롭게 하셨고,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으로 자유롭게 하신다.

영적으로 우리는 발전기들이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성령이 역사할 공간을 만든다. 하나님은 어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유로이 우리를 돌리시길 원하신다. 여기 그 한 예가 있다. 그것은 1911년 영국에서 일어났다. 채프만과 알렉산더는 선교활동에 매우 어려운 시간을 맞고 있었다. 그때 하이드씨는 마음속으로 선교의 어려움을 느꼈고 승리가 올 때까지 계속 기도했다. 채프만 박사는 그때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하이드가 나의 방에 와서 문을 잠그고 그의 무릎을 꿇고 한마디의 말도 없이 5분 동안 기도했다. 나는 내 자신의 심장의 쿵쿵 소리와 그의 심장의 박동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눈물이 나의 얼굴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늘을 쳐다보는 얼굴에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을 그 때 하이드는 오 하나님! 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적어도 5분 이상 그는 또 계속해서 있었다…나는 진실된 기도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일어났었다'

성령의 사역은 항상 협력 안에 있다. 성령은 결코 홀로 역사하지 않으신다. 그는 그의 마음의 중재, 그의 진리의 현시 그리고 그의 뜻의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인간의 협력에 의존하신다. 성령의 사역에는 항상 인간적인 그리고 신적인 요소가 있다. 이중적 증언, 이중적 인도, 그리고 이중적 사역 그리고 이중적 간구가 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은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

죠나단 에드워드는 그의 유명한 설교 '성난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죄인들'이라는 설교를 하기 전, 삼일동안 철야 기도를 했었다고 한다. 그는 그의 입을 열기 전에 회중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성령에 의해 사로 잡혔고, 어떤 사람은 '멈춰주시오, 에드워드씨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오'라고 울부짖었다.

많은 사람들은 나무의자들을 그들의 손톱으로 긁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지옥으로 미끄러져 내려갈 것 같은 공포 때문에 교회의 기둥들을 잡았었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역사 하시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들도 기도함으로써 이 능력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편애하시지 않으시고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신다.

◇ 기도에 대한 명언

'믿음은 하나님의 풍요를 부를 기도의 줄에 의해 내려오게 하는 능력의 통이다.'
- 버지니아 워트맨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하늘감동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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