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보혈

하나님의 임재안에 들어가는 길 -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할 때

하늘감동 2010. 2. 2. 04:47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할 때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통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흘리신 피를 가지고
성소로 들어가셨습니다.

모세는 율법대로 성소에 있는 모든 것에
희생제물의 피를 뿌렸습니다.

이 제물에 피를 뿌린 것으로
부정함을 씻는 것입니다.

모세가 지상에 있는 성소의 모형을
피로 정결케 했듯이

예수님은 그와함께
하늘의 참 성소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정결케 해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륵케 하거든(히9:11~13)'

히브리서 9장11절"예수 그리스도께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지성소에 들어가셨다는 것입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가 있는곳이요.
성소는 휘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성소를 지나 지성소로 들어가셨습니다.
에수님은 자신이 죽었을 때 휘장이 둘로 갈라져
하나로 통일되게 하신 것처럼 예수그리스도께서 휘장,
즉 자기 육체를 통해 새롭고 산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휘장이 열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리로 들어 가셨을 때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과 제사장이 거하던 이 두곳은
하나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그리스도는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여기서 '자기 피로'라눈 말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이 피를 주의단에 뿌려
속하게 하였나니 피에 생명이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몸안에 살아있는 피가 생명입니다.
흘린피는 죽음을 표상하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우리들의 죄를 지셨으며
그분의 피는 우리를 위해 흘리셨고 그 분의 목숨은
많은 사람들의 속전으로 지불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신 것은
영원한 언약의 피안에서 한 것으로써
그피는 부활의 능력이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있는 것들을 정결케 하고
우리를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간 것은
자기 피로 말미암음 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서 일어나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언약의 피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보혈의 공로로 우리가 원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놀라운 신비가 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는 다음과 같이 예수님의 피에 대하여
놀랍게 소개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안에 우리 하나님이 혈육을 입으신 성육신과
피를 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순종과
그 자신의 피로 우리를 사신 그 지각을 초월하는 사랑과
모든 적에 대한 승리로서의 영원한 속죄와 부활승천과
그 피로 말미암아 온 대속과 화해와 칭의와 양심을 씻고
온전케하며 마음에 뿌려지고 백성을 거룩케 하는
모든 비밀들이 집중되어있다.

그 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는 단번에 하늘에 들어가셨고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도 지성소 안에 들어가며
우리의 처소를 갖는다.'

주예수께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주 예수님 피로 말미암아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19-22)'


예수님의 피는 능력으로 역사 합니다.
성령의 능력안에서 하늘에서 부터 우리에게 뿌려진 피는
부활과 승천의 능력과 같이
하나님의 임재안으로 들어가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피로 단번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체험할수있는 길을 미리 준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심으로 우리도 십자가에
정과 욕심을 못 박을 때 주님이 우리안에 거하십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것이라(갈2:20)'

에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로 들어가도록
인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자기 피로 말미암아 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것도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능력과 예수님을 통하여
진실한 마음과 참 믿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갈망하여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축복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