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G. 레이크 (John G. Lake)
존 G. 레이크 (John G. Lake)
치유의 사람
존 G. 레이크는 '사람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며 살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명과 비전의 사람이요, 능력의 사람이요, 훌륭한 인격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삶의 오직 하나의 목표는 모든 사람의 삶에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가져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주 하늘나라의 능력의 비밀은 내가 무엇을 행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지상에 계시는 동안 하셨던 동일한 사역 행하기를 즐겨야 하며,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보시는 것처럼 그들 자신을 볼 때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존 G. 레이크는 그의 아내와 함께 이런한 영적인 성향을 가지고 이 땅에서 그의 사역을 완수했습니다. 레이크가 그랬듯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다면,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 5년간의 사역을 통해서 10,000 명의 회심자를 얻었으며, 625개의 교회를 세웠고, 1,250명의 설교가를 만들었습니다.
* 그의 부활의 계시로 인해, 그의 손에서 치명적인 전염병균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사역 초기에는 두위 박사(Dr. Dowei)의 신유의 방에서 1명 만이 치유될 수 있었습니다.
* 그의 놀라운 치유 사역을 통해서 미국 정부에서 그가 있었던 워싱턴주 스포켄(Spokane, Washington)을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존 G. 레이크는 "아프리카를 위한 하나님의 사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18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가족은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그는 거기서 자랐습니다. 그의 치유와 설교 사역은, 그의 아내가 존 알렉산더 두위(John Alexander Dowie)의 사역에서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했던 1898년부터 그가 죽은 1935년까지 이어졌습니다. 1908년에 하나님은 그를 아프리카로 보내셨습니다. 그곳에서 그의 기름부음받은 기적의 사역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능력있는 선교사역이었다"고 묘사되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고든 린세이(Gordon Lindsay)는, "그 기간 동안 남아프리카에서 초대교회와 버금가는 5년의 기적같은 사역을 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는 워싱턴주 스포켄에서 5~6년 동안 100,000 번의 놀라운 치유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는 또한 오레곤주 포틀랜드 (Portland, Oregon)에도 비슷한 사역을 했으며 이 또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게되었습니다.
스미스 위글즈워스(Smith Wigglesworth)처럼, 존 G. 레이크는 수 년전에 있었던 아주사 거리의 부흥과 오순절 부흥이 있었던 시기 전에 이미 강력한 회심과 능력의 기름부으심, 하나님의 부르심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그의 사역에 있어서 가장 기름부으심이 강했던 시기의 초기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영적인 갈급함과 준비되는 과정을 간략하게 기술한 것입니다. (인용 - "아프리카을 위한 하나님의 사도"/고든 린세이 著 와 레이크 자신의 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이심을 알게하신지 8년이 지났다. 그 동안 나는 치유 사역에 대해서 설교해왔다. 지난 8년 동안 모든 기도의 응답들과 모든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들, 성령님께 향한 내 영혼의 모든 응답들은,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교회가 소유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향해 더 강하게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기를 갈망하도록 해주었다. 내가 치유 사역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성령세례의 나타나심이 필요했던 어느 모임에 참석해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재헌신을 다짐하고 있을 때,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내게 임했다. 거룩한 영광의 물결이 나를 통과했고,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의 새로운 영역으로 끌어 올려졌다. 그 이후로, 기도 응답이 더 자주 있었고, 치유의 기적이 간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내 자신이 영적인 영역의 경계선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온전히 그곳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런 모든 것들에 만족하지 못했었다..."(16쪽)
"그 십 여년 동안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를 받았다. 그러나 그 기간의 끝에 가서는 나 자신이 내 생애에서 가장 갈급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그 갈급함은 시카고에 있던 나의 사무실에서 나를 거리로 내몰았다. 내 영혼은 깨어졌으며 '오, 하나님!'하고 외쳤다. 사람들은 멈춰서서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것은 내가 하는 것보다 더 큰 하나님을 구하는 내 영혼의 외침이었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말했다. "레이크씨 그대로 당신은 아름다운 성령의 세례를 받지 않았습니까?" 그렇다. 그것은 지금까지는 정말 좋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영혼의 외침에 대한 응답은 아니었다. 나는 하나님과 내 영혼의 필요에 대한 더 큰 이해 가운데 자라왔다. 내 영혼은 더 큰 하나님, 그분의 사랑, 그분의 임재, 그분의 능력에 들어가기를 꿈꾸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어느 노인이 내 사무실로 들어와서는 앉았다. 그리고는 그 다음 30분정도 내가 전에 알지 못했던 더 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내 영혼에 전해주었다. 그가 떠나자 나는 '하나님, 이것이 만약 방언으로 임하시는 성령세례라면, 그것을 소유하기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놀라운 경이로움을 내 마음에 비춰주셨다..."
<존 G. 레이크의 천막 전도 집회>
"그후 나의 하루 중 몇 시간을 묵상과 기도로 하나님께 따로 떼어 드리기 시작했다. 몇 개월이 지난 후 어느 날 아침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의 영이 내 영에게 말씀하셨다. "가을까지 인내하여라". 내 마음은 기쁨과 큰 격려를 받았고 이전에 했던 것처럼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계속 가졌다. 이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나를 떼어놓는데 쉽게 해주었고, 내가 매일의 일상적인에 손과 마음이 매여있을 때에라도 나의 영혼을 하나님과 연결이 되도록 해주었다. 나는 고백하기를, "하나님 당신께서 내게 성령의 세례안에서 세례를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기 원하신다면, 어떤 것도 내게 허락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수백배로 순종할 것입니다."
"나는 성령 세례를 위해서 9개월 동안 기도했고,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믿음 안에서 정직하고 진지하게 기도했다. 마침내 어느날 나는 포기하는 마음으로 고백했다. "주님, 아마도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인가 봅니다. 그래서 당신께서 나에게 주실 수 없는 모양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어느날 밤, 피어스(Pierce)라는 이름 가진 사람이 말하기를, "레이크씨, 나는 오랫동안 당신이 오셔서 함께 밤을 새워 기도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성령의 세례를 위해서 기도해왔고,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형제님, 나는 당신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서로 기도해줍시다." 나는 기도에 너무 갈급해있었고, 나의 모든 것을 다하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도한지 5분이 채 되기도 전에 하나님의 빛이 내 주위를 비추기 시작했다. 내 주변으로 10피트 정도의 원형의 빛 안에 있게 되었다. 그것은 온 우주에서 가장 환하고 밝은 빛이었다. 얼마나 하얀지! 얼마나 순수한지! 그 놀라운 하얀 빛을 생각할 때면, 하나님의 순수하신 빛이 내 영혼에 비추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는 그 빛 안에서 한 목소리가 나에게 말씀하기 시작했다. 어떤 형태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 음성은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 부모님께 불순종했던 것들, 나의 고집들, 또한 하나님께서 나의 몸과 영과 혼을 제단에 올려놓는 줄로 데려가실 때 여러 사건들을 생각나게 하셨다. 나는 나의 몸을 10년 동안 제단 위에 올려놓고, 그 동안 복음 사역을 했었다. 그러나 주님이 오셔서 내 영의 깊은 곳 - 아직도 한번도 건드려진 적이 없는 곳을 여셨다. 내가 성령 세례를 받은 후에도 내 본성 깊은 곳에는 한번도 건드려진 적이 없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 그늘지고, 아득하고, 흐릿한 것들이 실재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일어서셔서 그곳을 다고 하나님의 빛이 그 안에 거하며 비출 수 있도록 해주셨다."
"이 경험이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날 오후 어느 사역자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병에 걸린 어느 여인을 방문하는데 동행할 것을 요청했다. 그 집에 도착하니 어느 여인이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그녀의 모든 관절에 류마티스 염증이 있었고, 그 상태로 10년 동안 있었다. 내 친구가 그녀에게 복음을 전하며 기도를 통해 치유를 받도록 준비시키는 동안, 나는 반대편의 큰 방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하나님께 말로 할 수 없는 깊은 갈망으로 부르짖고 있었는데, 갑자기 열대성 빗줄기 사이를 통과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 비는 내 위에 내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과하고 있었다. 내 몸과 영과 혼이 그 안에서 내가 전에 알지 못했던 깊고도 잠잠한 가운데로 젖어들었다. 언제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던 나의 뇌가 완전히 잠잠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경외감이 나를 엄습했다.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다. 성령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고, 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다. 네가 이제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능력이 나의 머리 끝서부터 발끝으로 통과했다. 능력의 충격이, 그 전압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능력이 나를 통과할 때, 나의 머리에서부터 몸으로, 나의 발 끝으로, 그리고 바닥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에도 그 시간의 경이로움은 나의 영혼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 경험은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생수의 강'으로 함께 하시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것과 일치했다. '그 절대 멈추지 않는 생수는 나의 영과 혼과 육에 매일 밤낮으로 흘러넘쳐서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구원과 치유와 성령세례를 가져다 주었다.
"내가 성령 세례를 경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령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기 시작하셨다. 그것은 나에게 그리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을 계시해주시는 것이 목적인 것 같았다. 성령의 이러한 수업과 개선 작업을 통해 사람들을 위한 큰 부드러움이 내 안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사람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 그들은 내 눈에 멀리 떨어져서 혼돈 가운데 있으며 이쪽 저쪽으로 몰려 다니며 배회하는 잃어버린 양으로 보였다. 그들은 명확한 목표가 없으며 어려움이 무엇인지 혹은 하나님께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는 것 같았다. 그리스도의 메세지를 선포하고 구원하시고 복주시는 그분의 능력을 보여주기 원하는 소원이 그것으로 인해 내 삶이 가득찰 때까지 내 영 안에서 자라났다." (16-20 쪽)
"내 삶이 성령의 은사들의 다양한 나타내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방언을 하였고 하나님께서 새로운 능력으로 나를 통해 흘러 나가셨다. 치유가 더 크게 일어났다. 오,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셨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말씀하셨다. 하나님 뜻과 새로운 영을 분별함,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계시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는 놀라운 일이 내 안에서 일어났다. 내 본성이 민감해져서 내가 어느 남자, 혹은 여자에게 손을 얹고 어느 장기에 병이 있고, 그것의 크기 등 모든 것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의사들이 진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병원에 들어가서 그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어느 장기에 병이 있으며 그것의 크기와 상태, 위치 등을 즉각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마치 어린 아이가 장난감을 갖게 되었고 그 장남감이 너무 좋아서 가끔식 먹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는 것과 같이 되었다."
"전임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기 전에, 레이크는 그의 성공적인 사업에 대한 마음을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는 모든 것을 팔아 하나님의 사업에 기부했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전임 사역에 뛰어 들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가 일리노이주 북쪽의 어느 마을에서 사역할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주 명확하고 뚜렷이 말씀하셨다; "인디아나폴리스로 가라. 겨울 집회를 준비하라. 큰 모임 장소를 빌려라. 봄에는 네가 아프리카로 가게 될 것이다."
존 G. 레이크는 계속 말한다; "어느날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왔을 때, 갑자기 식욕이 없어졌다. 나는 먹을 수가 없었다. 평소대로 일을 하러 막 나가려던 참이었다. 점심 때에도 식욕이 없었고 저녁이 되어서도 그랬다. 그런 상태로 3일이 지났다. 그런데 3일째 되던 날 저녁에 기도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나를 덮었다. 나는 홀로 기도하기를 원했다. 기도는 마치 물살처럼 내 영에서부터 흘러 나왔다. 나는 기도를 멈출 수 없었다. 홀로 있을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수시간 동안 나의 마음을 아버지께 쏟아 부었다. 내가 무엇을 하였던지간에 그 기도의 물살은 내 영혼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금식한지 6일째 되던 날 밤, 손을 씻고 있을 때 주께서 내게 손을 얹으셨다. 성령님이 말씀하시기를, '얼마나 오랫동안 마귀가 떠나가도록 하기 위해 기도했느냐?' 내가 대답했다. '주님, 아주 오랫동안이요.' 성령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이후로부터는 네가 마귀를 쫓아낼것이다'. 나는 일어나 주를 경배했다. (21쪽). 마귀를 쫓아내는 이 새로운 기름부음을 실험해 볼 기회가 다음 주 주일에 찾아왔다. 어느 미친 사람이 자발적으로 레이크에게 찾아왔고 마귀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사람에게서 떠나갈 것을 명했다. 그 남자는 즉시로 구원을 받았다. 이틀 후에 그 사람이 묶여있던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었다.
1908년 4월, 레이크와 그의 가족은 남아프리카로 떠났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후원은 없었지만, 그들의 가는 길에서 기적적인 공급하심이 있었다. 그것은 능력있는 치유와 기적과 구원이 함께 하는 놀라운 부흥의 시작이었다. 그것은 앞으로 수년 동안 그리고 레이크가 사망한 후에도 오랫동안 아프리카 대륙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1913년 그의 아내가 사망하자 레이크는 미국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 횃불은 아프리카에서 엘리아스 렛와바 (Elias Letwaba)와 다른 이들에게 넘겨져 큰 능력 가운데 사역은 지속되었다. 레이크는 북미주에서 그가 사망하는 1935년까지 사역을 지속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 처럼, 그도 마지막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 위대한 경주를 했다.
John G. Lake 사진들 / 저서들 & 자료 모음
from 워싱턴주 스포켄시 소재 추수교회 (Harvest Time Church) 내 벽면 장식
존 G. 레이크의 장막교회 옆 소재.
프레임 사진들 - 신유의 방-시애틀 동부에 준 선물
Books about Lake:
John G. Lake, THE ASTOUNDING DIARY OF DR. JOHN G. LAKE (1987)
Gordon Lindsay, JOHN G. LAKE--APOSTLE TO AFRICA (1981)
Kenneth Copeland, JOHN G. LAKE: HIS LIFE, HIS SERMONS, HIS BOLDNESS OF FAITH
Roberts Liardon, JOHN G. LAKE: THE COMPLETE COLLECTION OF HIS LIFE TEACHINGS
Gordon Lindsay, JOHN G. LAKE: SERMONS on DOMINION OVER DEMONS, DISEASE&DEATH
Wilford Reidt, JOHN G. LAKE: MAN WITHOUT (1989)
Larry Keefauver, THE LESSONS OF JOHN G. LAKE on PRAYER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