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스크랩] 하나님의 회복의 진가가 담겨있는 계시(아가서) - 샨볼츠

하늘감동 2010. 10. 17. 19:53

 

-샨 볼츠가 본 지혜자 솔로몬에 관한 환상-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면 구약과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제한성에 대해 답답함을 먼저 표현한 사람 중의 하나가 솔로몬 왕임을 본다.

 

 

 

하루는 내가 솔로몬 왕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는 환상을 보았다. 그가 밀실에 앉아있었다. 경전을 읽으면서 뭔가 답을 찾으려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솔로몬은 그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현명한 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그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 탐구로 시작된 며칠이 답을 얻지 못한 채 수년이 지났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고귀한 진리를 어떤 방법으로 분별하려고 하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작은 일이 아니었다. 그 영혼의 고통을 표현하고 있었다. 자신의 왕실에 들어가 서기관들을 임명하고 왕의 '현명한' 답답함을 외쳤다. 서기관들은 왕의 구약에 대한 고민거리를 받아 적었는데 바로 그것이 전도서가 되었다. 솔로몬은 불평을 하면서도 구약의 디자인을 존중했다. 이 세상의 삶은 영원한 삶에 비하면 뭔가 부족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영원의 삶을 허락하셨다고 믿었다. 전도서에서 말했듯이 솔로몬은 아직 계시되지 않은 더 높은 생각을 추구하였다.

 

 

 

그런데 내 환상 가운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솔로몬의 삶이 앞으로 빨리 진전되어 그가 훨씬 더 나이 먹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이 솔로몬을 천국에 있는 도서실로 데리고 갔고 그의 마음은 신부에 대한 하나님의 열정 으로 가득 찼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그런 계시를 받은 자가 없었다. 솔로몬은 예수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찼다.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 사랑의 예언적 여정을 걸었다.

 

 

 

나는 솔로몬이 우리에게 허락된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아가서에 담아 쓰는 것을 환상으로 보았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회복의 진가가 담겨있는 계시 를 보여주셨는데 그 안에는 우리가 영원한 연인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동행하는 약속이 제시되고 있다.

 

 

 

이 계시는 솔로몬이 살고 있던 구약의 계시보다 더 높은 것이었다. 나는 이 체험이 그로 하여금 완전히 하나님에게 빠지게 하였고, 그가 죽기 전에 그의 삶을 회복시켰다고 믿는다. 희미한 유리를 통하여 솔로몬은 신랑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었다.

 

 

솔로몬이 전도서를 어떻게 썼는지 또는 내가 본대로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본 환상이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의 진정한 모델을 제시한다고 믿는다.”

 

                샨 볼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中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SAL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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