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 (능력)

[스크랩] "영광의 고속도로"

하늘감동 2012. 2. 12. 04:15

"영광의 고속도로"
(글:샌디 프리드 /옮긴이:전두승 목사 , L.A 시티 하베스트교회 담임)

  

 

샌디 프리드는 그의 책, “Strategies from Heaven's Throne" -”하나님의 보좌로부터의 전략들”에서 자신이 예배 중에 경험한 영광의 환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녀의 눈앞에 하늘로부터 불 수레가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불꽃이 수레에서 나오며 하늘에서 빛이 수레를 둘러 덮어 황금색 영광이 수레를 가득 싼 황홀한 광경이었습니다. 불꽃이 수레에서 나오고, 빛이 하늘에서 수레에 내려 비치는 모습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불꽃에서 나오는 영광의 빛이 수레가 가는 길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불 수레는 계속적으로 불꽃으로 타고 있었으며, 꺼지지 않고 영원히 타는 영광의 마차같이 보였습니다.
  

 

불 수레는 묘사하기 힘들 정도로 하나님의 영광의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으며, 무거우면서도 안정된 하나님의 거룩한 위엄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수레가 온 지구를 휘도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땅에 내릴 장소를 찾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이 황금색 마차가 계속 반복적으로 하늘 전체를 돌고 돌면서 마치 땅에 내릴 것처럼 착륙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내리려고 하다가 다시 올라가고 하다가, 결국 영광의 마차가 직선으로 내려와 그녀 앞에 도달하였는데, 마차의 바퀴가 땅에는 닿지 않고 땅과 몇 인치 간격을 두고 머물렀습니다.

 

그 마차 자체가 인격을 갖고 있는 것 같이 여겨졌고, 강한 의지로 땅에 내려와 임무를 완수하려고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동차 두 바퀴처럼 마차 앞에 두 눈이 있었습니다. 그 두 눈은 앞에 펼쳐진 땅이 내리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을 보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길에는 돌들과 움푹 파인 구멍이 곳곳에 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길이 마차가 내려와서 달리기에는 너무 적합하지 않았기에 달리고, 임무를 완수하고 싶은 마차가 슬퍼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마차가 이 세상에 내려 왔으나, 그 영광의 마차가 달릴 고속도로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 때에 샌디 프리드는 이 환상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을 이 지구상에 풀어 놓으시려고 영광이 지나 갈 고속도로를 찾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의 영광을 보여주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이제라도 이 땅에 오시고 싶어 하시는 긴급함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그 때에 그녀는 소리쳤습니다. “주님! 어떻게 하면 이 길을 준비할 수 있나요? 당신이 임할 장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그 때에 그녀의 눈에 수 마일에 걸쳐 길 양쪽으로 늘어선 흰 옷을 입은 남자들과 여자들의 무리가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무리인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한 쪽은 사도들의 무리들이요, 한 쪽은 선지자들의 무리들인데, 그들이 흰 옷을 입고 끝이 없이 산과 골짜기로 늘어서서 있었습니다. 갑자기 불 수레에서 굉음과 함께 불꽃이 더 활활 타 오르면서 이 길을 향해 달려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 험한 길을 고속도로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길 양쪽으로 늘어선 흰 무리의 사람들이 한 사람씩 길에 있는 구멍들과 평평하지 못한 도로 위에 눕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불 수레가 지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뾰족한 돌 위에나 진창과 틈새 위에 자신의 몸을 뉘여 놓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 그녀가, ”어떻게 저렇게 자신을 내어 드릴 수 있을까, 어쩌면 저러한 단호함이 나올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때, 그녀는 자신을 부인함으로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는 이 희생의 가치를 순간적으로 깨닫고 자신의 몸을 그들과 같이 그 울퉁불퉁한 땅에다가 눕혔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죽음에 내어 줌을 통해서라도 그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엄청난 결단과 희생의 순간에 그 굴복된 몸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영광의 불 수레가 달려갈 수 있는 평평한 고속도로로 변하였으며, 불 수레가 내려와 온 세상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 환상 후로 그녀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소원은 네가 나의 영광의 높은 수준으로 올라오기를 원하는 것이다. 내가 나의 모든 백성에게 줄 새로운 기름 부으심은 그들이 나의 “새로운 것”을 붙잡기를 요구한다.

 

 큰 영광을 위한 이 부르심은 자신의 포기와 큰 희생을 요구한다.

 내가 이제 나의 자녀들에게 적들을 패배시킬 보좌로부터의 전략들을 계시할 것이며, 나의 영의 위대한 수준들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새로운 권능의 겉옷을 줄 것이며, 이 겉옷은 그들을 새로운 지도력으로 덧입힐 것이다.

 

그들은 하늘의 권세와 통치를 경험하는 백성들이 될 것이다. 그들이 나의 정부를 이 땅에 세울 때, 그들이 나의 나라의 목적들로 조정되고 변화될 것이다.

이 새로운 겉옷이 그들의 삶들과, 사역들과, 그들의 문화들과, 사업들과, 가족들을 재정립할 것이다. 내가 나의 백성들을 영광에서 영광으로 옮길 때, 그들은 점점 더 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질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들을 택하여 큰 권능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굴복된 의로운 자들, 하나님을 극진히 찬송하는 자들을 뽑아내시는 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작은 시작을 무시하지 말라. 나는 작은 것을 기뻐한다. 거기에 교만치 않음과 겸손이 있다. 그러나 나는 큰 하나님이다. 이제 내가 작은 일을 통해 큰 일을 시작할 것이다.

이제 나에게 선택받을 자들은 큰 일을 행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무엇인가”라고 놀라워 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라고 물을 것이다.

 

나를 바라보라! 오직 나만을 바라보라! 내가 이제 큰 일을 보일 것이다. 나를 바라보라! 폭풍전야와 같은 침묵 속에 낙심하지 말라. 지금은 절망할 때가 아니다.

 이 침묵시기에 앞으로 다스리게 하기 위해 내가 신뢰할 믿음을 준비시키고 있다. 성품을 단련시키고 있다. 이제 선택받을 자들과 선택받지 못할 자들이 나올 것이다. 나의 음성 듣기를 배우고 또 배우라. 곧 많은 새로운 얼굴들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나의 의와 찬송을 열방에 발할 영광의 군대를 준비시키고 있다. 나의 영광의 구름이 곧 땅에 임할 것이다. 그 때에 쓰임 받도록 준비하고 있으라. 초조해하지 말고 신뢰심을 가지라.

 

 감사하고 감사에 기쁨을 더하라. 그리고 현실이 약속과 거리가 멀어질 수록 극진히 나를 찬미하라! 나의 영광을 선포하라! 이제 곧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 “

 

 

 

 

 

 

 

출처  - 순전한 나드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묘지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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