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향한 주님의 마음

너의 남편이 얼마나 사랑스럽니?

너의 남편이 내게 얼마나 귀하더냐?

내가 너의 남편을 보듯이 너도 그렇게 보기를 원한단다

내가 너에게 성경 보지않는다고 못마땅하게 정죄하더냐?

내가 너에게 기도하지않는다고

미운 눈으로 보았더냐?

난 너를 기다리고 인내하였다

내가 너를 사랑으로 기다리고 인내한 것처럼 너도 남편을 기다리고 인내해줄 수 없겠니?

너는 나를 가장 잘 보여주고 나타낼수 있는 나의 거룩한 통로이다

남편에게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려고 하기 전에 너에게서 나의 모습을 보여다오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오지않고 

섬기고자 이 땅에 왔노라

너는 남편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하지만 나는 너의 변화된 모습을 위해 기도한단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나니

사랑스럽게 보면 불만이 감사로,

참소가 변호로,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으로 바뀐단다

나의 사랑은 모든 허물을 극복하고 뛰어넘는단다

부모가 자녀를 자연적인 사랑으로 사랑할 때에도 자녀의 어떠한 잘못도 문제되지않으며 부모의 사랑은 자녀의 허물을 초월하지않니?

나의 사랑이 열쇠이니 너를 통해 나의 마음이 , 나의 성품이, 나의 섬김이, 나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단다

너의 남편은 너를 통해 나를 만날것이다 그가 의지적으로 내게 나올 때까지 나는 너를 통로로 사용하길 원한다

나의 어여쁜 자를 너를 통해

품을수 있도록, 너를 통해 나의

사랑이 흘러가도록 도와주지않겠니? 

나를 믿고 나를 의지하여 함께 

가자구나 

나의 사랑은 실패하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