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노니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으니
본문 : 신명기 11:26~28
“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송구영신예배 후 새해 첫 주일 예배입니다. 여러분들은 새해에 계획하셨던 일들 작심3일이 되지 않고 잘 진행하고 계신지요?
새해가 되면 세상 사람들은 신년운세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점집에도 가고 요즘에는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도 운세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어리석은 일이고 쓸데없는 짓들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렇게 점친다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왜인가요? 생사화복, 길흉화복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은 이런 점치는 일을 가증스럽게 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생사화복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고 하나님을 무시한 채 엉뚱한 데서 답을 찾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복이란 무엇이고 화 또는 저주란 무엇인가? 복이란 히브리어 원어로 “아쉬레” 원어의 의미로는 “대단히 행복한‘ 또는 ’지극히 운이 좋은‘ 대개 현 상태 자체가 지극히 행복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저는 좀 더 쉽게 정의를 내려 보겠습니다. 복이란 자신의 노력과 상관없이 잘 되는 것. 이 복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만물에게 복을 주시고 날들에게도 복을 주시고 그중에 지으신 사람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1: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세기 5:2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오늘 설교를 들으시는 분 중에 어떤 분은 교회가 가득이나 기복주의에 빠져있는데 왜 굳이 복에 대해 말씀하시나 거부감을 가지실지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기복주의, 복 받는 것을 제일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복 받는 것을 더 중히 여기고 심지어 하나님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이기적으로 복 받는데 몰두하여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것이고 죄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가증이 여기십니다. 또한 그런 자는 결코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복주의는 잘못된 것이지만 기복, 복 받는 것은 성경적인 것입니다. 복 받는 것을 제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보다 복 받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복 받는 것은 성경적이고 옳은 일입니다. 성경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해 많은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시편(예. 1 : 1 ; 2 : 12), 지혜서(예. 잠 8 : 34; 16 : 20; 욥 5 : 17), 복음서(예. 마 13 : 16; 요 20 : 29), 그리고 요한계시록(14 : 13; 22 : 14)에서 다루고 있고 특히 복을 선포하는 말씀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부분은 산상 설교 가운데 팔복, 여덟 가지 복에 대한 가르침입니다.(마 5 : 3-12; 참조. 눅 6 : 20-23).
그렇다면 저주란 무엇인가? 앞에서 복이란 나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잘 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복과 정반대의 개념인 저주란 무엇이겠습니까? 저주란 나의노력과는 상관없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지만 저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태초에 에덴동산에는 창조하신 복은 있었지만, 저주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저주는 인간이 범죄함으로 죄로 인해 생겨난 것입니다. 저주는 인간을 죄짓게 한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점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통치자로서 주관하신다고 해서, 저주를 하나님이 창조한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저주는 애시당초 하나님이 의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창세기 3장 14절에 최초로 저주가 등장하는데..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 범죄하게 한 뱀은 평생 배로 다니고 흙을 먹는 저주를 받습니다. 뱀의 유혹에 넘어가 범죄한 하와는 평생 출산의 고통, 수고하고 출산하고 남편을 원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는 저주를 받고 범죄한 아담은 땅이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주는 저주를 받아 그것을 땀 흘려 수고해야 필요한 채소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흙으로 지은 바 된 인간은 그 형질인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즉 사망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저주는 죄로 인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명기 30장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복과 저주 또는 생사화복은 하나님이 주관하시지만, 또한 이것을 하나님 손에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 앞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조건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건적으로 내 것이 될 수도 있고 내 것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복은 무조건적인 일방적인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주어지는 것은 일방적인 복입니다.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주어지는 모든 것, 물, 공기, 자원 등등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반면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어떤 조건을 충족시키면 얻게 되는 복, 즉 조건적인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고 조건에 충족하여 더 많은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복과 저주는 우리의 조건적인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복을 받고 저주를 면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께 붙어있으면 복이요 하나님을 떠나면 저주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에게 붙어있으면 당연히 복을 받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하나님을 떠나면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복이 아니고 저주이듯이, 나무가 땅에서 뽑이면 복이 아니고 저주이듯이 우리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에게 착 달라 붙어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유난히 복에 대한 말씀과 연관해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에 대해 비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시절이 어렵고 힘들어도 항상 열매맺는 복있는 나무입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바로 하나님께 붙어있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또한 포도나무 비유에서도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믿는 우리는 그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가지가 그 포도나무에 붙어있어 비로소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생명과 영양분을 공급받아 살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가지인 우리가 복 받는 원리입니다. 반대로 붙어 있지 아니하고 떨어져 나간다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거부하고 벗어나게 되어 저주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라기 2장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의지하면 복이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면 저주입니다
예레미야 17장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예레미야 17:
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시편 84:4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12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잠언 16: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3) 하나님을 따르면 복이요 하나님을 거스르면 저주입니다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명기 30장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실로 주시고 싶은 복은 예수 그리스도
창세기 22: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세기 26:4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3:25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1)모든 신령한 복
에베소서 1: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1)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마태복음 25: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2) 저주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속량하셨다
갈라디아서 3장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케네스 해긴
수년 동안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형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이 그렇듯이 가난이 겸손의 특징이고 겸손하기 위해서는 사람은 가난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부요할 수 없고 부자는 의로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에 나타나 있는 물질적인 축복과 관계되는 성경 구절들은 오직 유대인에게만 적용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나는 하나님의 말씀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은 그의 자녀가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배워서 나의 삶에 적용하고 있습니다(요삼 2절).
하나님의 법을 어긴 그 저주 또는 형벌은 세 가지 분야임을 배우게 됩니다. 가난, 질병, 그리고 둘째 사망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가난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질병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죽음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그것은, 지금은 영적 죽음이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육체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둘째 사망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복
저주가 세 가지 영역이었던 것과 같이 아브라함의 복도 세 가지 영역입니다. 첫째는 물질적 · 재정적 복이고, 둘째는 육체적인 복이며, 셋째는 영적 복입니다.
신약 성경 요한 삼서 2절 말씀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물질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형통하기를 원하신다고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복받기를 원한다
성경의 인물들도 복받기를 경쟁적으로 원했다
여전히 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은 우리의 선택사항이다
히브리서 6: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하나님은 유대인 앞에 복과 저주(화)를 두었다
복과 화를 선포하시다(마 5:1-12)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진짜 복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복은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이 아니다
복중의 복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로 구원을 받고 그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창세기 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제 하나님은 모든 인류 앞에 복과 저주 그리고 예수를 두었습니다
단지 그것을 받을 것인지 거부할 것이지 인간의 선택만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노니
여전히 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은 우리의 선택사항이다
새해가 되면 올해 운수를 보려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점치는일 쓸데없는 짓이고 가증히 여기는 일
하나님에게 붙어있는 것이 복이고 하나님을 떠나 벗어나면 저주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복이고 하나님을 거스리는 것이 저주다
성경은 복있는 사람과 저주받은 사람에 대해 자주 많이 언급하고 있다
기복주의 신앙에 대해서 비판해도
복이란 내 노력과 상관없이 잘 되는 것
저주란 내 노력과 상관없이 잘 안 되는 것
신명기 11장
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신명기 30장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갈라디아서 3장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잠언 3장
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잠언 28장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잠언 26장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예레미야 11장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예레미야 17장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다니엘 9장
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말라기 2장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말라기 3장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라기 4장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