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전환/ 순종의 전환 - 래리 랜돌프
■ 심음과 거둠의 법칙
모든 순종의 행위가 우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실제로 , 이러한 순종의 위업은 우리를 인생에서 더 큰 성공의 자리로 놓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때가 되면 완성된 운명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결국 우리의 운명은 순종과 불순종의 행위에 따라 만들어진다.
그것이 좋든 싫든,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의 행동의 결과에 대한 것을 거둔다.
우리 삶의 모든 주된 승격은 각자의 순종에 의한 것이지 업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순종의 씨 뿌림의 원리는 우리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어떤 경우에는, 순종의 열매가 몇 년이 걸리기도 하고, 구체화 되는데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한다.
한 예로, 하나님께 순종했던 첫 행동 이후, 순종의 열매가 나를 따라잡는 데는 40년이 걸린 것도 있다.
그 모든 것은 알라스카 시골의 주일 아침 예배 시간에 시작되었다.
6살 때, 주님은 내가 교회헌금으로 마련한 첫 번째 달러 지폐를 드리라고 일러주셨다.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하면서, 나는 드리는 것과 받는 것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었기에 나의 순종이 곧 수백 배의 답례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넘치는 1달러 지폐로 돌아올 나의 투자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있었다.
몇 주 동안, 나는 다가올 축복을 기대하며 매일 아침 잠에서 깨었다.
몇 주가 지나고, 몇 달이 자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마침내 몇 달이 몇 년이 되었다. 솔직히 나는 뿌림과 거둠의 원리가 내게는 실패한 것 같아 실망했고 조금 마음이 상했다.
시간이 흘러 나는 어른이 되었고, 나의 투자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모든 희망에 대한 것을 잃어버렸고, 결국 모든 것을 기억하지도 못했다.
나의 부족한 믿음과 상관없이, 내가 꼬마 시절 심었던 씨앗이 마침내 40년이 지나 열매를 맺었다.
1988년 아침, 로스엔젤레스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나는 얼굴에 함박 웃음을 띠고 있는 나의 비서 제리 제미슨을 보았다.
그는 밤사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서 온 우편물에 들어 있었던 수표를 내밀었다.
오만 달러짜리 수표였다.
두말할 것도 없이, 나는 하나님이 이러한 너그러운 방법으로 나를 축복하신다는 것에 의기양양했다.
반면에 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뜻에 호기심이 생겼다.
다가올 경제적 기움의 시기를 준비하게 하시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내게 용기를 주시기 위해 이 돈을 주시는 것인가?
나의 놀라움에, 주님은 나의 귀에 속삭이셨다.
"이것은 네가 소년 시절에 내게 준 1달러에 하나님 나라의 이자를 합친 보상이란다."
그 날의 시작으로, 나는 심음과 거둠의 법칙에 대한 새로운 적용을 알게 되었다.
주님의 명령에 따라 뿌려진 씨앗은 방대한 수확물을 생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씨앗은 성숙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참고 기다린다면, 우리의 순종에 대해 결국 보상받게 될 것이다.
순종의 실천은 우리를 광대한 꿈 이상의 경제적 축복의 장소로 이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동성 때문에, 주님은 종종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순종을 요구하시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방향의 전환이 경제적 풍요의 결과에 놀라운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 발췌, 편집
'봉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의 헌금생활의 표준으로서의 십일조 (0) | 2013.07.27 |
---|---|
십일조를 온전히 바친다(잠3:9-10 ) (잠3:9-10) (0) | 2013.07.27 |
온전한 십일조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0) | 2013.07.27 |
성경 사전이 말하는 십일조 (0) | 2013.07.03 |
[스크랩] 씨앗 신앙 (0) | 2007.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