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되어 온 축복의 통로
존 비비어
▶ 무시되어 온 진리
하나님의 이 멋진 계시를 받아 들여 보라.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아시며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계신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의 삶 속에서 그러한 고통을 통하여 엄청난 선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당신은 불공정한 대우가 당신에게올 때에, 왜 그 때가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춤을 추어야 할 때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 때가 당신의 혼 안에서 파티를 열어야 할 때이다.
조용기 목사님은 언젠가 이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내 삶 속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천 번을 죽어야 한다.
어느 날 나는 주님께 "왜 내가 천 번을 죽어야 합니까?" 하고 질문하였다.
주님은 "내가 네 안에 곧 시작하려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인격이 네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라고 대답하셨다.
우리가 맞이하는 힘든 일과 고통에는 종종 다른 사람들에 의한 부당한 대우가 포함되어 있다.
당신이 부당한 처사에 잘 반응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이러한 일들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그분이 당신을 방어하고 변호해 주실 것이다.
- 그분이 당신을 풍성하게 축복해 주실 것이다.
- 당신의 인격이 자라날 것이며, 당신의 영적 근육이 발달할 것이다.
▶아무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이 성서의 말씀은 제안이나 추천이 아니라 명령이다.
그분은 어떤 것을 말씀 하실 때에, 그분은 진심으로 그리고 권위를 가지시고 말씀하신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여러 다른 표현을 사용하여 다음의 말을 반복 하셨다:
"네가 상처를 받았을 때에, '공정하게 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너는 악을 갚겠다 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잠20:22)
보수는 내 것이라(신 32:35)
너는 그가 내게 행함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 행한 대로 갚겠다고 말하지 말지니라(잠24:29)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히10:30)
우리는 공정해 질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정의를 행하시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배운 진리로 지금까지 결코 나를 떠나지 않는 교훈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어떤 것을 그분이 행하시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분의 뺨을 치는 것과 같고, 그분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약속하실 때에, 그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그분은 어떤 결함도 없는 완벽한 분이시다.
▶고난으로의 부름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21)
"너희들은 이것에까지도 부름을 받았다.[그것은 소명과 불가분의 것이다].
그리스도도 또한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그의 개인적인] 본을 남겨 놓으심으로
너희들이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느니라." : 확대 성경 번역
"당신의 소명과 불가분의 것"이란 구절이 당신의 주목을 끌었는가?
이것은 당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든지,
부당한 대우로 인한 고난을 받는 것이 당신의 소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함
오늘날에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가르침이나 설교를 좀처럼 듣기가 쉽지 않다.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합당한 두려움은 그것을 소유한 사람을 매우 건강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 할 때에만
- 즉,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요구하시는 것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을만큼 그분을 경외할 때에 -
우리는 이 땅의 모든 권위가 한 근원, 즉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당신의 생각과 영혼에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
당신의 삶 속에 있는 모든 합법적인 권위자들은 - 부모, 상사, 교사, 판사, 의원 -
하나님에 의해서 지정된 자들이다!
권위를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이 나를 공격한 적이 있었는데, 나느 그 때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는 나를 대항하여 거짓 고발을 하였고, 나는 몇 달 동인이나 미친 듯이 나를 변호하려 노력했다.
이러한 모든 것이 일어나고 있던 어느 날, 내가 기도를 하고 있는 동안에 성령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아들아, 네가 스스로를 변호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은 나의 일이란다."
그리고 주님에 대한 환상을 보았는데, 단지 그분의 어깨 아랴로부터만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나의 시선을 온통 사로잡았던 것은, 그분의 손과 팔이 그분의 등 뒤로 단단히 묶여 있는 모습이었다.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 그분이 말씀하셨다:
"네가 스스로를 변호하는 일을 멈추는 순간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 때, 나는 그분의 손과 팔이 더 이상 묶여 있지 않는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항하여 취한 고소들에 성령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
그분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는 훌륭한 아빠이시다.
나는 그분으로 하여금 나를 돌보시게 할 것이다.
저의는 그분의 시간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분이 내가 당하는 부당한 대우를 의롭게 처리해 주실 것이다.
나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에너지나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안에 당하는 고통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이렇게 행하는 사람들은 전능한 하나님의 손에 의한 의로운 심판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 학대 당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나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밷정 3:9-10)
당신이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부당한 대우에 올바로 반응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고 싶어 하시는 좋은 어떤 것을 이 문제를 올바로 인식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단지 "결정적인 발언을 해야 했기에 때문에" 혹은
"우리의 권리를 변호해야 했기 때문에" 혹은 "보복해야 했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축복들을 누리지 못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심판대 앞에 설 때에는 당신과 내가 부당한 대우를 올바로 다루지 못함으로 인하여 잃은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때에 우리가 얼마나 통탄해 하겠는가?
'좋은 글 그리고 감동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우리는 부단히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찰스스펄전 (0) | 2007.11.18 |
---|---|
[스크랩] 영적 우물들을 주시하라!(릭 조이너) (0) | 2007.11.12 |
[스크랩] 위대한 고백 - 캐더린 쿨만 (0) | 2007.10.17 |
[스크랩] 유혹에 대한 저항 (0) | 2007.10.17 |
[스크랩]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실 때 - 폴 케인 (0) | 200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