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초의 안식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세기 2:2,3)
2) 율법 시대의 안식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출 31:13)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 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출31:14)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 31:15)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출 35:2)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신5:12)
3) 율법 회복시대의 안식일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8:13,14)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느9:14)
내가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느13:22)
4) 예수님의 안식일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마태복음 12:1~13)
5) 성령시대의 안식일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 2:13 ~17 )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매월 초하루나 안식일에 관해서 여러분을 비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런 것들은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현대인의 성경 골로새서 2:16,17)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도 여러분을 아십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은 약하고
무가치하며 유치한 율법으로 되돌아가 다시 종이 되려고 하십니까? 여러분이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킨다고 하니 내가 여러분을 위해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않았나 걱정됩니다.
(현대인의 성경 갈라디아서 4:9,10,11)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라디아서 4: 10,11)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로마서 14:5,6)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15:28,29)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사도행전 20:7)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바울은 평소의 습관대로 회당에 가서 세 주간동안 안식일마다 성경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과
토론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사도행전 17:2)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브리서 9:10)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 (롬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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