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스크랩] 큰믿음교회카페 회원 `오주여`님의 간증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감동 2009. 5. 15. 20:10

 

사랑하는 전도사님!

주님의 은혜가 어찌나 큰지요..... 사랑하는 변목사님과 전도사님을 통해서 받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길이 없어요.
그간 전도사님께 몇 번의 편지를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하다가 용기를 내어 편지를 씁니다.
혹여 제게 있는 교만이 보일지라도 불쌍히 여겨 주세요.
대구에서 김선명 집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전도사님의 맑은 영성에 해가 될까봐 말씀하시는 것도 조심스럽다는......
진심으로 주님께만 영광 돌리길 기도합니다.
제가 처음 전도사님을 직접 됩게 된 것은 울산큰믿음교회 중보기도 집회 때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울며 통곡하며 회개하는 모습이 제겐 큰 충격이였고 제가 너무나 초라하고 부족해서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전도사님께서 40대 중반의 한 남자분을 가슴에 품고
통곡하며 안수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때 전 주님을 보았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신다는 그 말씀이 제게 실제가 되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한 영혼을 가슴에 품고 처절하게 통곡하시는 전도사님의 모습 속에서 얼마나 주님이 아름다운지.......
제! 깨지지 않은 자아와 교만으로, 안수를 받는데도 기도가 되어지지 않았는데 선하신 주님은 그때 절 찾아와주셨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전도사님의 중보기도 집회를 참석하면서 전도사님 말씀처럼 영적인 것이 제게 실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변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얼마나 귀한 은혜를 받았는지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구요
지난달 친정 엄마가 주님품에 안식하셨습니다.
소천하시기전 인천 마가다락방 중보기도 집회를 저와 처음으로 동행하셨는데요.... 도착하자마자 그렇게 많이 우시더라구요
송선주 집사님께서 엄마에게 공개예언을 해 주셨는데요 하나님이 나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셨다고 나를 아신다고 그렇게 많이 우셨어요.
그 집회 이후 엄마의 모습은 놀랍게 변하셨답니다.
그간 엄마의 생애를 봤을 때, 그렇게 어린아이와 같이 온유해지시고 날마다 주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십자가 보시며 우셨어요.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너무 크다며 암이 전이 되어 말기가 되어 통증이 심해지시는데도 하나님 은혜가 너무 크다며 우셨거든요.
엄마가 소천 하시기 며칠 전 제가 물었어요...
“엄마, 엄마가 아픈 거 때문에, 왜 이렇게 몹쓸 병에 걸렸는지 원망스럽지 않아요?”
그 때 엄마는 "내가 이 병 때문에 이렇게 아픈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고..... 엄마가 아픈거 보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다며 날마다 그렇게 우셨어요.
날마다 예수님만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고 방 안 십자가 보시며 우셨어요.
통증 때문에 힘드실 텐데 찬송가를 손 수 적으셨더라구요. 씽크대며 방에 붙여 놓고 늘 찬송하고 싶다고....
그 날 확실히 알았어요. 엄마가 정말 주님을 만나셨구나 정말 주님의 사랑을 아셨구요.
집에 돌아오는 내내 너무나 감사해서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만 나왔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소천하셨어요.
평안하게 웃으면서 주님품에 안기셨어요.
송집사님을 통해서 주신 예언의 말씀을 통해 엄마는 주님이 날 알고, 날 사랑하신다는 걸 아셨던거 같아요.
예언대로 정말 주님은 엄마의 영혼을 치유해 주셨어요. 소천하실 때까지도 엄마는 주님께서 치유해 주실것을 믿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선하신 주님은, 신실하신 주님은 엄마에게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하셨던 거 같아요.
악한 사단이 엄마와 저희 가정을 무너뜨리려고 질병을 주었지만 선하신 주님은 엄마의 영혼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던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유언대로 믿지 않은 남동생도 지금 변목사님 책을 열심히 보고 있구요 집이 마산인데 창원 큰믿음교회로 주님이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 울 때 주님은 얼마나 아프실까! 난 엄마 한 분이 보고 싶어 우는데 주님은 그 많은 자녀들을 보시면서 얼마나 통곡하실까!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너무나 큰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웁니다.

지난 주 주사랑선교교회 중보기도 집회 때 김선명 집사님의 소개로 전도사님을 가까이서 처음으로 뵈었죠! 지금도 꿈인지 생신지 신기하고 감사하고....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거 같아요.
전도사님을 통해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일인지요......
중보기도 집회를 참석하고 돌아와서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때마다 저희 가정에도 주님이 친히 방문해 주셨어요.
전도사님 말씀대로 예배드리고 제가 아이들에게 안수를 해주고 있습니다.
한 번은 둘째 아이(10살)가 방안 전체에 환한 빛이 임한 걸 보았구요
기도하면서 누워있다가 아이가 두 팔을 들어서 주님을 경배하면서 흐느껴울더라구요
제가 보아온 그 아이의 모습 가운데 정말 그 날처럼 그 아이가 예쁘고 아름다운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누워서 두 팔을 들어 주님을 경배하는데 “아 우리가 천국에 가면 저렇게 주님을 찬양하겠구나” 생각했어요.
10분 가까이 그렇게 하다가 일어나서 말하는데 아이 표현에 의하면
해보다 밝은 빛이라고, 세상에 없는 환한 빛이라고 먼지 하나도 없다고 눈보다 더 하얗다고 표현하면서 커튼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것처럼 빛을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평안하고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그 날 이후로 아이도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둘째 아이 이름이 온유인데 정말 온유하고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답니다.
큰 아이(14살)도 기도할 때마다 번개가 치는 걸 보게 되고 두 아이 모두 기름부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와 아이들에게 강력한 회개의 영이 임할때 주님의 영광이 예배처소 가운데 임하는걸 보았습니다.

남편과 시댁가문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가 암수술을 위해 화순전대에 입원해 계셨을 때인데요,
엄마 병이 중한 상태로 암이 발견되어서 제 개인적으로 참 많이 힘들 때였는데요, 저희 시아버님께서 위암 수술하시고 11년째신데 한 달 가까이 전혀 식사를 못하시고 위중하셨답니다.
그 때 하나님의 감동으로 제가 아버님을 저희 집으로 모시게 되었는데 그간 전혀 식사를 못하시던 아버님이 일주일 만에 몸이 완전히 회복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답니다.
저희 가정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임재가 아버님을 치유하신 걸 알고 아버님께 예수님을 전했고 그 날 이후로 전혀 교회에 가보지도 않았던 아버님과 어머님이 교회를 나가게 되었답니다.
남편도 시아버님의 회복을 보고 제가 친정엄마 때문에 힘든 중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아버님을 섬김을 보고 변목사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구요.
저희 남편이 변목사님의 말씀을 못 듣고 제가 말씀 들을 때마가 그렇게 핍박을 했거든요.
함께 교회는 다니지만 주님을 만나지 못한 남편이 그 때부터 변목사님의 책과 설교말씀을 사모하며 들으며 주님을 갈망하고 변화되길 간절히 원하는 심령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옥경 전도사님과 박보영 목사님을 무지 좋아하구요 이번 광주 주사랑선교교회 집회때는 함께 참석도 했답니다.
지금은 변목사님과 큰믿음교회 사역자분들이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어떻게 저렇게 귀한 말씀을 주실까 하며 사모하는 영혼이 되었구요.
기쁨엄마 아시죠 전도사님!
주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으로 둘 다 다른 통로로 큰믿음교회를 알게 되었는데 한 목장으로 만나게 하시고 지금은 교회 집사님 몇분과 목요일 밤에 모여 기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전도사님!
전도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이 정말 실재라는 걸 조금씩 알아가면서 제 삶에 임하는 주님의 사랑과 영광이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요.....
단순히 영적인 체험이 아닌 주님께 초점 맞추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지요.....
변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 제 영은 마구 기뻐뛰고 소용돌이 치며 제 심령을 찌른답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이 정말 주님의 심장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 제 영을 치유하시고 새롭게 함을...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어요.
중보기도 학교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깨어나는지요
전도사님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주님의 신부들이 일어나는지요....
정말 주님께서 큰믿음교회 가운데 주님의 꿈을 심으신게 확실합니다.
사랑하는 전도사님!
감사해요.
주님의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해요.
이번 광주 집회를 통해서도 너무나 분명한 주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광주와 호남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부르심이 어떠한 것인지........
함께 참석했던 교회 집사님 한분도 변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간 오해했었던 마음이 자신의 교만임을 깨닫고 광주와 호남을 덮고 있는 악한 공산주의의 영의 실체를 알게되고 우리가 정말 사람을 바라봤음을 회개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성령안에서 예수 이름의 권세로 광주와 호남을 덮고 있는 미혹의 영, 악한 공산주의의 영이 떠나가길 명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원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전도사님을 통해서 선포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그 것이 제게 실재가 되었듯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신부들로 일어나 빛을 발하길 간절히 기도하길 원합니다.
제 자아가 완전히 죽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전도사님과 같이 자아가 죽어져 거룩하신 주님의 통로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큰믿음교회의 부흥이 이 나라가 사는 길임을 너무나 분명히 알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큰믿음교회와 변목사님 전도사님과 많은 사역자분들게 받은 은혜가 너무가 큽니다.
받은 은혜에 비하면 제 글 솜씨가 너무나 부족해서 다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이곳 순천에도 큰믿음교회가 세워져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나라 방방곡곡에, 열방에 큰믿음교회가 세워져 대부흥 대추수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예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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