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 (저자: 김용두 목사,서인천 주님의교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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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식일 즉 주일에 대한 성수와 물질을 사용함에 있어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고 생각하시는지 직접 여쭤보기로 했다. "주님! 현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있음을 많이 봅니다..그리구 주일에..오락을 하며 외식을 많이하고 복음을 위해물질을 사용해도..된다고들 합니다..주일성수에 대한 개념도 희박하다 보니..철저하게..신앙생활을 못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주의종들도..예배중 설교에서 별로 강조하지는 않는 것 같고요, 저녁예배도 점점 없어지는것 같고..오후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주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금방 얼굴이 굳어지시면서 분노하셨다..주님께서는 나에게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자에게 불을 놓는다는 말씀을 주시면서 기록하라고 하셨다....."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되게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지고 예루살렘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렘 17:27)
"만일 안식일에 네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컫어 즐거운날이라, 여화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안에서 즐거움 을 얻을 것이라" (사 58:13-14)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 12:8),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마 12:12)
예수님께서는 주일을 계명처럼 철두철미하게 지켜야 하며 tv시청이나 세속의 냄새를 풍기는 외출 ,가족끼리 모여서 먹는 외식도 책망하셨고, 특히 주일에 그리스도인들이 영업을 하며, 이익을 남기는것, 고 장사하거나, 시장을 보는것들을 인정하지 않으셨다..(주님이 인정하시면 합법이고,인정하지 않으시면 불법이니..불법을 행하는자야! 떠나가라. 하실 때 떠나가야 한다고..보여집니다..)
실제로 천국에 가서 보면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성도들 치고 천국에 있는 영혼들은 많지 않았으며 그와는 달리 지옥에는 주일성수를 하지 못한 성도들이 넘치고 넘쳐서 아우성 치며 비탄에 빠진채 수많은 형벌을 당하고 있었다..예수님께서는 "저 영혼들을 보아라. 저 영혼들은 나의 날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았고 더럽혔던 자들이다.. 자.똑똑히 보아라."라고 명령하셨을때 나를 비롯한 우리교회성도들은 모두 눈앞에 펼쳐진 소름끼치는 현장을 목격하고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그동안 주일성수에 대하여 좀 더 철저하지 못했음을 집중적으로 회개하였다.우리는 주일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복음을 위하여 얼마든지 물질을 사용할수 있고, 또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성도들이 교회마다 넘쳐나고 있다"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것이 아니니..이러므로..인자는..안식일에도..주인이니라." (막 3:27-28) 단순히 복음과 사람을 위하여 물질을 사용하는 쪽으로 만 계속 몰아간다면 나름대로 모두가 적당한 이유와 타당성을 제시하며 그럴싸하게 명분을 만들어 갈 것이다..그리구 구구절절 변명만을 내세우게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
이런사실을 들어 주님께서는 정확하게 짚어 주셨다.."복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주일에 대한 계명을 흐리고 남용하는일이..교회 안에 비일비재하다..무슨일이 있어도..주일에는 돈을 사용하지마라.인간들은 한번 마음을 먹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무슨 수단과 방법을 이유로 내세워서 기어코 계명을 어기는구나." 라고 말씀하시는..주님의 모습은 근엄하시고 위엄이 넘치셨으며 그것이 생생하게 내 피부에 전달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주일날 교회 안에서 식사후에 커피자판기 에 돈을 넣고 사 먹는것을 원치 않으셨으며(보통자판기 커피: 대학교 250원, 교회는 더싸게..100원..200원..하니깐..다른 교인이 말씀한 ..버스대중교통이용은 1200원..1300원하니깐...당연히 5배의 돈을 쓰는 것이므로...주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것이..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일오후에 시행되는 선교목적을 위한 바자회도 평일날 하기를 원하신다." 고 하셨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 문제를 꼭 기록하라고 하셨는데.. 지금 교회안에서 갱신과 개혁을 부르짖고 있지만..실질적으로 가장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 주일성수를 올바르게 선포하지않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먼저 바뀌어야 하고 무섭게 회개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셨다.(이렇게 거룩한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면 지옥으로 가게 되니..받드시 절대적으로...주님의 진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왜냐하면..이 죄로인해..버리워진 영혼의 피값을..주님이..잘못 가르치고..잘못 전한 자에게..피값을 받아내는 화를 면할수..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교회 안에서 주일날 진행하는 모든행사는 무료로 해야 하며, 성도들이 많아 교회식당에서 식권을 주고 사 먹는 행위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한것이라고 하셨다.. 주님께서는 한국교회 와 성도들이.. 주일성수하는 문제만으로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을 속속들이 보여 주셨다..
주님은 또한 주일집회때 ..강사를 모시고 대접하는일도..일반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다 사택이나..성도의 집 혹은 교회식당에서 있는 음식 그대로 대접하기를..원하셨으며 물질사용을 금하는 쪽으로 말씀을 맺으셨다..
나 역시 목회자이면서도..성도들에게 주일성수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부분이 많았고 지키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회개했다..그리고 지금은 두렵고..떨리는 마음으로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나를 비롯한 우리가족은 물론 성도들의..가족들 모두 주일날은 외출을 ...삼가며..교회에서 ...예배를..드리고..전도하며..쉼을 얻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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