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교회와 큰믿음교회에 대한 바비 코너 목사님의 예언

 

  올해는 씨앗이 아주 많이 뿌려지는 해가 될 것이며, 모든 것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일어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심어놓으신 많은 씨앗들이 빠른 속도로 자라나게 될 것이고, 또한 아주 좋은 열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보통 씨를 뿌리면 자라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올해는 모든 것들이 급속히 자라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폭발적인 성장이 있게 될 것입니다. 계속적인 성장이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 도착한 날,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표선수단의 입국이 있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아주 우수한 성적은 거둔 것은 이제 초자연적인 폭발적인 성장이 있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싸인입니다. 주목할 점은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선수들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겉으로 볼 때 아주 당당한 모습이면서도 진정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주님께서 변 목사님이 시작하시는 성령신학교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변 목사님이 성령신학교를 시작하신 일과 목사님이 하고 계시는 일로 인해서 많이 고마워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변 목사님이 성령신학교 학생들에게 ‘물’과 ‘불’을 전해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목사님께서 그들에게 나누어주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너무도 필요한 것이었으며, 기존의 신학교 교육에서 결핍되었던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신학교는 학생들에게 교리적인 가르침만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 목사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불’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물’이 끓어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 깊은 곳에서 받아들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너무도 귀한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가르침이 풀어지는 성령신학교를 너무도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없이 단지 사역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결국 기초를 세우는 일을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변 목사님의 가르침은 목사님으로부터 가르침을 사람들이 자신의 기초를 견고하게 세울 수 있게 합니다.

  어제 밤 집회 때 제가 그렸던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큰 나무’는 하나님께서 큰믿음교회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계신가를 보여주는 예언적인 그림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뿌리는 깊지 않고 외적으로만 무성하게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믿음교회는 변 목사님이 말씀을 깊이 가르치므로 나무만 큰 것이 아니라 뿌리가 깊고 큰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큰믿음교회를 흔들 수 없습니다.

  지금 변 목사님이 하시는 일은, 바람(환난)과 같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성도들이 바람에 휩쓸려 넘어지지 않도록 기초를 다지며, 그들에게 보호막을 세우는 작업입니다. 주님께서는 변 목사님의 그 마음을 축복하십니다. 너무도 귀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저에게 계시해 주셨을 때 저도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임한 은사 중에 한 가지인데, 저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예언적으로 빨리 그릴 수 있습니다. 제가 어떤 집회나 모임에 가게 되면, 제가 가진 메모장에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요. 그곳에서 일어날 영적인 일들에 대해서 간단한 그림을 그려서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린 그림을 통해서, 그곳에 모인 영적인 지도자들이 그 영적인 모임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고,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조금 특이한 은사이긴 하지만, 아주 긴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것을 조작하거나 저의 의도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통해 보여주시는 그림을 그대로 종이에 옮기는 일을 합니다.

  릭 조이너 목사님은 제가 그린 ‘예언적인 그림’을 가져가서 그 그림을 보면서 예언적인 가르침의 글들을 씁니다. 그러므로 제가 그려드린 “뿌리가 깊게 내린 나무’는 예언적으로 아주 중요한 그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쟁터에 내보내실 때, 창과 칼과 같은 무기로 싸우게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영으로 승리를 이끄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성령신학교를 통해서 머리의 지식을 가르치는 신학교가 아니라, 영을 훈련시키는 진정한 훈련 장소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젊은 영적 용사들을 훈련시키시기 원하십니다. 성령신학교 학생들은 그곳에서 풀어지는 영적 가르침을 잘 취하게 될 것입니다.

 

  토론토공항교회의 존 아놋 목사님도 ‘멀티 싸이트 교회(multi-site church)’를 개척하셨습니다. 하나의 중심 된 교회를 주축으로 주변지역과 타 지역에 아주 많은 지교회들을 세웠습니다. 1994년에 토론토 부흥이 있었을 때 수백만 명이 토론토로 몰려오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변 목사님이 현재 세우고 있는 큰믿음교회의 지교회를 세우는 일들에 대해서 아주 기뻐하고 계십니다. 이 일을 통하여서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 더 큰 발자국’을 남기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큰믿음교회를 통하여 행하시는 일들이 더욱더 빠르게 성취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변 목사님에게 적재적소에 사람들을 배치시키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변 목사님을 목사님과 교회를 대적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게 될 것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행하시는 일은, 나누어진 교회들을 연합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에 있어서 믿음을 더욱 강화시켜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들의 장벽들을 깨뜨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몸된 교회들을 바꾸시고 다시 세우실 것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이러한 형제간의 연합을 통하여 아주 강력한 기름부음이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연합 가운데에서도 각자의 독특한 특성이 여전히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형제간의 연합은 하나님의 손에 놓여진 ‘존귀한 진주’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귀한 진주’를 손에서 펼쳐 보이시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높이시며 알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생각 속에 오랫동안 고정 관념처럼 굳어져 있던 ‘교회란 이런 곳이다’라는 생각들을 완전히 바꾸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변 목사님에게 초자연적인 지혜를 부어 주시고, 탁월한 전략들을 심어주심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변 목사님은 여호수아와 같은 분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인도해낸 사람이긴 하지만 결국 약속의 땅인 가나안까지 그들을 인도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낸 리더입니다.

 

  한국에서 아주 새롭고 엄청난 일이 시작되고 있음을, 이곳의 아주 특별한 영적인 기류를 통해서 감지할 수 있습니다. 변 목사님의 큰 믿음을 통하여 무언가 아주 굉장하고 특별한 일이 이미 태동되고 시작되었습니다. 변 목사님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이미 성취되었다 할지라도 현 상태에서 안주하시는 분이 결코 아닙니다. 변 목사님께서 올해 미국에 가셔서 밥 존스 목사님을 다시 뵙게 되었을 때, 밥 존스 목사님도 이와 동일한 말씀을 전하실 것입니다. 저는 제가 지금 변 목사님께 드린 말씀을 밥 존스 목사님께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밥 존스 목사님께서는 제가 드린 것과 동일한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미국에서 밥 존스 목사님과 대화를 하실 때, “한국에서 무언가 새로운 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위해 예비하시고 일으키시고 있는 이 새로운 영적 운동에 제가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큰 영예입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하심을 통하여 교회의 모습이 완전히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에 작은 진동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진과 같이 강력한 파괴력이 있는 진동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작은 진동이며 어떤 것도 파손되거나 파괴되지 않을 것입니다. 뉴스에 ‘서울에 있는 어떤 산에 작은 지진과 같은 진동이 있었습니다.’라고 보도될 것입니다.

  이것은 천사들의 권능이 상륙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헬리콥터가 착륙하게 될 때 거센 바람을 일으키는 것처럼, 하늘로부터 거대한 천사들 (Gigantic Angels)들이 파송되어 베이스 캠프를 치게 될 때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영적인 싸인이 될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아주 아주 강력한 권능을 풀어 놓으실 것입니다. 이 천사들은 강력한 권능(Power)과 보호(Protection)를 풀어놓을 것입니다, 특별히 북한으로부터의 강력한 ‘보호’(Protection against North Korea)가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도 컴퓨터를 통하여 지진의 움직임들을 주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성취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북한이 사악한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천사부대의 상륙'은 북한이 사악한 계획을 시도하기 이전에 이미 천사가 파송되어 하늘의 ‘보호하심’이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일을 위한 작전을 이미 개시하셨습니다.

 

  제가 작년에 한국에 왔을 때에는, 주님께서 예언적으로 저에게 보여주신 환상 가운데서 김정일이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보여졌습니다. 김정일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아주 덩치가 큰 사람들이 김정일에게 다가가서 전쟁을 일으키도록 충동질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이 일을 막아주셨습니다.

제가 북한을 통한 제3차 세계대전을 경고하는 예언을 하였을 때, ‘세 개의 발톱을 가진 용’에 대한 환상을 나누었습니다. 그 후에 저는 미국 국방성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저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어떻게 북한과 관련해서 ‘세 개의 발톱을 가진 용’에 대해서 알 수 있었냐고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국방성에서 추진중인 북한관련 기밀 프로젝트의 이름이 바로 ‘세 개의 발톱을 가진 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국 국방성에서는 저와의 만남을 청하였습니다.

 

  제가 영적인 환상 가운데 한 남자를 보았는데요. 그는 머리는 2개이고 목이 없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이상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그에게 사라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모습은 즉각적으로 제 눈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 후에 저는 그 남자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존재였는데 제가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을 놓친 것이 아닌가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후에 주님은 제가 놓쳤던 메시지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남자의 모습에서 머리가 2개인 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땅의 교회가 왕이자 제사장으로서 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계시를 주시기 위한 것이었고, 그때 제가 그것을 거절함을 놓치시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제사장’이 되지 않고 단지 ‘왕’이 되려고만 합니다. 우리가 제사장과 같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자리에 굳게 서기 전에, 그 어떤 사역도 온전하게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모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을 때, 커다란 스크린이 제 눈앞에서 순식간에 나타났습니다. 제가 주님께 ‘이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 보았을 때 그 스크린의 앞문이 즉각 열리면서 빛이 번쩍하는 속도처럼 짧은 시간동안 ‘건물을 어떻게 짓는가에 대한 전략이 담긴 청사진’이 나타났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 그 스크린의 문은 다시 닫혔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변 목사님을 위해 천국 문을 여셔서 마치 큰 건물을 지어나가는 것처럼, 큰믿음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전략들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청사진을 통한 전략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어떻게 세워나가는 가에 대한 전략을 의미합니다. 또한 물리적인 건물을 세워나가는 의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변 목사님께서는 교회들을 세워 나가셔야 합니다! (You have to build the churches) 제가 구름 가운데 있었는데 제 앞에 청사진이 바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오래 전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아주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변 목사님에게 전략들을 심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부터 있던 옛 방법들을 그저 구태의연하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새롭고 놀라운 전략들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교회 가운데, 영적 지도자들을 바꾸시고 교체하는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예전에 세워졌던 지도자들은 이제 물러나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이 지도자로 세워지는 시기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변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주님께 선물로 받은 기름부음을 값없이 풀어놓습니다. 하나님께서 변 목사님을 통하여 위대한 일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변 목사님께 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변 목사님을 통하여서 초자연적인 일들을 행하시옵소서. 우리가 입술로 구할 수 있는 것들 보다 더욱 크고 위대한 것들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변 목사님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제가 임파테이션을 위해 변 목사님 머리 위에 손을 얹었을 때, 마하쉬 체브다 목사님께 임한 기름부음을 느꼈습니다. 마하쉬 체브다 목사님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 분은 강력한 치유의 기름부음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새로운 일들 변 목사님 안에서 시작하고 계십니다. 마하쉬 체브다 목사님의 기름부음이 임하여 있습니다. 마하쉬 체브다 목사님은 TV를 통한 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계십니다. ‘와치 프로그램 (Watch of the Lord)’이라는 TV 설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고 매주 금요일마다 중보기도 모임을 TV를 통해 사역하고 계십니다. 데릭 프린스 목사님이 마하쉬 체브다 목사님의 멘토이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겸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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