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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4년도네 번째 기도 제목인 '공간', 부제목으로 '목자의 권능'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공간과 차원이란 무엇이며, 보다 더 높은 차원의 공간을 소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자의 권능'이라는 기도 제목을 2001년도부터 주시면서 매년 새로운 권능의 차원을 알려 주셨습니다. 2001년도에는 권능의 네 단계를 중심으로 목자의 권능이 온전히 나타나야 할 것과 '아버지의 창조의 근본된 권능'이 나타나야 할 것을 말씀했고, 2002년도에는 '창조의 최상의 권능의 완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주셨는데, 창조의 최상의 권능이 온전하게 역사되었을 때 비로소 완성을 이룬 것이며 육의 차원과 영의 차원 모두에 그 권능이 100%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으로 2003년도에는 '창조의 근본의 소리'라는 내용을 알려 주셨습니다. 시편 68:33에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하신 것처럼 바로 이 소리가 아버지의 창조의 근본의 소리인데,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근본에 머금고 계신 소리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근본의 소리가 '웅장하다'는 것은 '근본의 소리는 모든 공간을 다 울릴 만하여 하나님의 권능으로 모든 것이 진동된다'라는 뜻이 담겨 있지요. 그러면 올해 '공간'이라는 제목으로 '목자의 권능'에 대한 말씀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셨던 공간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빛과 소리로 계셨을 때에는 육의 공간, 영의 공간으로 나눌 필요 없이 넓은 우주 공간을 마음에 품고 계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주 공간이란 제1, 2, 3, 4 하늘 전체 공간을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전(全) 우주 공간을 품고 계심으로 하나님의 마음 안에 우주 공간이 담겨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면 마음에 공간을 품고 있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지금 성전에 앉아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여러분이 예전에 살았던 곳을 한번 마음에 떠올려 보면 그곳의 공간이 마음에 그려지게 됩니다. 이미 여러분의 마음이 그 공간에 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육의 차원에서도 마음으로 품은 공간과 현실의 공간이 다를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품기만 하시면 그 순간 시공을 초월하여 어느 곳에도 계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가리켜 바로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시다' 말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넓은 우주 구석까지도 다 마음에 품고 다스리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공간의 분리와 차원의 개념 이처럼 홀로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을 계획하시고 이를 실행하시기 위해 공간을 여럿으로 나누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 넷째 하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 또는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라고 복수로 나와 있는 것입니다(신 10:14, 대하 2:6, 6:18). 여기서 첫째 하늘은 1차원인 육의 공간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세계와 우주를 가리키며 에덴 동산과 악한 영이 거하는 공간이 있는 둘째 하늘을 2차원, 곧 장차 구원받은 영혼들이 영원토록 거할 천국의 공간을 셋째 하늘 즉 3차원이라 하며 또한 4차원인 넷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셨던 공간입니다. 4차원인 넷째 하늘을 큰 원이라 한다면 첫째 하늘 곧 1차원인 육의 공간은 그 안에 포함된 아주 작은 하나의 공간에 불과하기에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면 육의 공간의 모든 속성들을 속속들이 간파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1차원, 2차원, 3차원의 공간은 각각 다른 시간의 흐름이 있는 반면, 4차원의 공간은 시간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어 시간의 제약이 따르지 않으며 또한 마음과 차원과 공간이 일치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품은 대로 고체도, 액체도, 기체도 될 수 있어서 공간의 제약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20:19에 문이 닫혀 있는데도 주님께서 나타나신 것은 주님께서 부활체로 4차원의 공간에 속하심으로 고체인 몸을 무(無)로 돌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가복음 16:12 이하에 제자 중 둘이 엠마오로 가다가 주님을 만났으나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는 주님께서 자유자재로 변형하실 수 있기 때문이었고, 마가복음 16:31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시는 일이 나오는데 이는 모두 주님께서 4차원에 공간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3.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려면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해야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도 제목을 '영의 공간'으로 주시지 않고 '공간'으로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영과 육의 모든 공간을 소유하여 지배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과 육의 모든 공간을 소유하여 공간의 제약도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차원을 넘나들 수 있을까요? 이는 고(高)차원이 저(底)차원을 지배할 수 있는 것처럼 최고의 높은 차원의 공간만을 소유하면 되는데 바로 하나님께서 근본 홀로 계셨던 넷째 하늘의 공간을 소유하면 됩니다. 단, 하나님께서 인간 경작을 위해 정하신 사랑과 공의의 룰(Rule)에 제약을 받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마음 안에 온전히 임했을 때에라야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마음에 온전히 임하면 모든 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고, 영의 법칙이 이해가 되며 효율적으로 다시 창출할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육의 공간의 일들도 훤히 들여다보게 되어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육의 사람들의 생각까지 다 간파하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심으로 인해 1차원에 속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그대로 읽으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육의 공간에 있는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을 영으로 일구는 만큼 육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됩니다. 1차원인 육의 공간에 있는 육의 사람들은 육의 공간이라는 공간의 제약과 1차원의 시간의 흐름에 제약을 받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이루는 만큼 영의 공간을 소유하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과 교통을 이뤘던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을 보면 육의 사람들과는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 배 속에 3일 동안 있다가 육지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요나가 온 영을 이룬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육의 공간보다 제약이 적은 영의 공간 중에서도 2차원의 공간의 흐름을 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이 온 영이 되면 2차원의 공간보다 훨씬 제약이 약한 3차원의 공간을 탈 수 있게 됩니다. 바로 무수한 권능을 행하며 계시를 밝히 받았던 사도 바울이 이에 해당하지요. 비록 몸은 육의 한정된 공간에 있었지만 온 영의 마음을 이루었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능의 차원 곧 3차원의 권능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막 16:17-18). 3차원의 공간은 시간의 흐름의 제약이 있지만 멈추고 줄이고 늘어날 수 있어서 육의 차원의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권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3차원의 영의 공간이라 해도 시간의 흐름이 있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 근본 홀로 계셨던 4차원의 공간은 시간의 흐름이 없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없으며 오직 아버지의 사랑과 공의 가운데 모든 것이 조절되는 공간인 것입니다. 4. 온 영의 차원에서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기까지의 과정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100이라 한다면, 온 영을 이룬 사람의 능력은 최대가 50밖에 되지 않는데 제가 50에 이르렀던 시점이 바로 1998년이었지요. 그런데 개척 당시에도 본교회에는 영의 공간의 일들이 무수히 나타났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각색 질병 든 사람들이 치료받는 등 무수한 표적들과 기사도 나타났고 또 하늘의 천기도 기도해서 마음껏 움직였지요.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믿음을 내보일 때 하나님께서 나머지는 다 보장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개척 당시 제 권능이 1이었다면 나머지 99는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심으로 놀라운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리고 개척 이후 믿음의 연단을 통해 제 권능이 2로 성장하면 아버지께서 보장하셔야 하는 분량은 98로 줄어들고, 제 권능이 10이 되면 아버지의 분량은 90이 되는 식으로 진행되었지요. 그리고 1998년 축복의 연단이 임하기 전이 바로 제 권능과 아버지의 분량이 각각 50으로 대등한 상태였습니다. 차원으로 설명하자면 3차원의 공간까지는 온전히 소유했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더 높은 차원 즉 4차원의 공간으로 이끄시기 위해 1998년부터 세 차례의 축복의 연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연단을 통해 선(善)으로 이해해 주고 믿어 주기 원하는 하나님의 인성적인 면 위에 사람들의 마음의 깊은 악까지도 간파하며 능히 분별할 수 있는 신성이 더해짐으로 점차 인성과 신성이 평형에 점점 가까워졌던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마음에 더 온전히 임하게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육을 입은 사람으로서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해 나가니 몸에도 심한 경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들도 믿음으로 감사하며 통과하니 2000년도에는 아버지의 역사가 40, 저의 권능의 역사는 60으로 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2000년도부터 해외 선교의 문을 활짝 여시고 맘껏 창조의 권능의 역사를 베풀도록 하셨던 동시에 하나님의 근본에 대해 또한 사랑과 공의의 법칙 등에 대해 가르쳐 주심으로 많은 영의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작년 2003년 하반기에는 아버지께서 보장하시는 분량이 10이요, 저의 권능은 90인 상태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지요. 이제 남은 10까지 채우게 된다면 4차원의 공간을 온전히 소유하게 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룰(Rule)이 마음에 온전히 임해야 합니다. 그 때가 되면 몸의 경련도 완전히 사라지며 있는 듯 하나 없는 것 같고, 없는 듯 하나 있는 몸이 되는 것이지요. 육의 몸은 저차원의 공간 속에 있지만 고차원의 공간을 소유했으므로 그보다 낮은 모든 차원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차원의 공간을 소유하면 어떤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되니 그만큼 거침없이 권능의 역사를 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앞으로 4차원의 공간을 온전히 소유하면, 공간의 제한도 받지 않고 오직 사랑과 공의의 룰(Rule)에 의해서만 조절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펼쳐져 세계를 이룰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통해 마무리 되는 인간 경작의 역사는 대성전 건축으로 집약이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대성전을 바라보시며 인간 경작의 모든 것을 회고하심으로 그 간의 모든 슬픔과 아픔을 잊으시고 흐뭇해하실 그 날을 향해 멈추지 말고 아름다운 영의 열매로, 불같은 기도와 뜨거운 충성으로 함께 동참하시어 함께 영광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iworship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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