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과 구제 (나눔)

부요한 삶을 사는 자격 - 케네스 해긴

하늘감동 2010. 10. 5. 22:02

 

부요한 삶을 사는 자격 - 케네스 해긴 
 
 
우리의 생각이 잘못되면
우리의 믿은 것이 잘못되고,

우리의 믿는 것이 잘못되면 우리가 말하는 것이 잘못됩니다.
 
당신은 이 세 가지,
즉 당신이 생각하는 것, 믿는 것과 말하는 것
모두를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시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바르게 하려고 우리에게 그 분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들이 물질적인 것이 하나도 없이
가난하기를 원한다는 생각은 전적으로 성경적이 아닙니다.
 
성경은 돈에 관하여 너무나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개인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돈을 받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후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들입니다.
 
성경 전체를 볼 때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부유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나는 여기서 그들이 단지 영적으로만 부유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재정적으로도 부자였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창 13:2)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이해하는 데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열왕기상 10장에는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의 지혜와 위대함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방문한 장면이 나옵니다.
많은 질문을 통해 솔로몬 왕을 시험에 본 후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왕상 10:7) 
 
 
 
욥도 매우 부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욥 1:3)
 
욥은 그가 당한 고통과 시련의
기간 동안에 그의 엄청난 재산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욥의 부를 갑절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어떻게 아냐구요?
 
성경은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욥 42:12)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대하 26장 5절에 보면
웃시야 왕이 주님을 찾았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부요케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요함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웃시야와 다른 사람들을
부요케 한 것은 하나님 자신의 원칙들을 범하는 것이 되니까요
 

 
하나님께서 부와 부요함에 반대하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탐욕을 좇는 사람들을 반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이 부요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시며,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것들을 가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 1:19)
 
그러나 하나님은
'땅의 좋은 것을 먹는 것'을 먼저 두지 않으셨습니다.
 
모세는 물질적인 것을
우선적으로 두지 않은 사람의 예가 됩니다.
모세는 이집트 사람에 의해 양육되었지만, 그
가 장성하였을 때 그는 바로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했습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히 11:24-26)
 

 
모세가 거절한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그는 바로 왕의 딸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왕위에 오를 가계에 속했습니다.
모세는 권세와 명예와 부를 소유했었습니다.
그는 세상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집트의 모든 보물보다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더 큰 부로 여겼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백성의 차이를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것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영적이 사람이 되고 싶으면
영적인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것들,
즉 영적인 것들을 땅의 것들보다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부요하게 되는
한 가지 자격은
땅의 것들을 가볍게 여기는 것입니다.

땅의 것들을
영적인 것들보다 우선하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요케 해 줄 것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돈을 가지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돈이 당신을 소유하게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돈이 당신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게 하거나,
당신의 재정을 자신의 정욕을 위해 써버리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재정적으로 부요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부요해지는 것은
 
당신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을
최우선으로 놓느냐'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게 할 때 재정적인 부요함을 누릴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들의 자루와 창고'가 복을 받고
곳간이 가득 채워지고 그들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것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신 28:1-14, 잠 3:10).
 

이것들은 모두 물질적인 부요함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육체적 물질적인 부요함은
그들의 영적 부요함에 달렸다는 사실을 주의하십시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2)
 
 
요한은 물질적
또는 육체적 부요함과 재정적 부요함과
영적 부요함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물질적 육체적 부요함은 영적인 부요함에 달렸다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요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바르게 평가해야 합니다.
 
즉 땅의 것을 가볍게 여기고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으로 할 것을
우선으로 하기만 하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 치유, 부요함, 건강, 행복한 가정, 오래 사는 것 -
그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서
땅의 것을 가볍게 여기고
영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놓겠다고 결단을 하십시오.
 
 
당신 자신보다도
우선적으로 하나님을 먼저 섬기십시오.
 
그렇다면
영적, 육체적 부분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있어서
 
당신은 물론 당신의 가족까지 복을 받을 것입니다. 
 
          ----- 케네스 해긴의 " 마이더스 터치 "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