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키스 데이비스,그 사역의 비결
바비 코너:
저는 폴 키스 데이비스를 이스라엘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1994년 밥 존스 목사님이 우리교회로 오셨을 때 두 분을 소개시켜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폴 키스 데이비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1시간 30분 거리를 운전해서 밥 존스 목사님을 이곳 집회장소로 모셔 오실 수 있을지요?"
그는 흔쾌히 대답하였습니다.
"네, 제가 기꺼이 섬기겠습니다."
그때부터 두 분이 만나서 많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며 68회 이상의 집회를 함께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차로 집회장소를 옮겨 다녔는데, 그때마다 폴 키스 데이비스는 항상 운전하면서 진심으로 밥 존스 목사님을 섬겼습니다.
그는 밥 존스 목사님께 아주 좋은 아들입니다. 사모님도 극진히 섬겼습니다.
폴 키스 데이비스는
밥 존스 목사님에게서
무엇을 얻어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분의 유익을 위해 극진히 섬겼습니다.
결국 폴 키스 데이비스는
더 많은 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아가(雅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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