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스크랩] 이스라엘과 교회의 연합 (릭 조이너)

하늘감동 2011. 12. 31. 10:59

마태복음 24장에서 주님이 마지막 시대에 나타날 표적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태복음 24:7) 


여기서 '나라'로 번역된 희랍어 "ethnos"는 지리적 국경을 가진 정치적 국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종족'을 의미한다. 따라서 말세의 진정한 표적은  전세계적인 정치적전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종족 갈등의 증가를 의미한다. 나치 정복의 동기가 인종주의였던 것, 그리고 유대인이 바로 그들이 멸망시키고자 했던 주요 목표였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사단은 말세에서 유대인들의 역할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계속 힘써왔다. 불행하게도 유대인들과 그 목적을 같이 하는 교회보다도, 사단이 이것을 더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계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교회 안에서 점점 치열해지는 때가 올 것이다. 이 논쟁은 많은 교회를 양 극단적인 입장들로 몰고 갈 것이다. 이 두 입장은 주로 세기의 막을 내리고 마지막 때의 대추수를 시작하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서 오직 육적 유대인과 이스라엘 국가만을 보는 사람들과, 이날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뜻을 두신 오직 영적 이스라엘, 영을 따라 난 유대인들로 구성된 교회만을 보는 이들로 되어 있다.


원수는 이 문제를 통해서 마지막 때의 교회를 가장 크게 분열시키려고 애 쓸 것이다. 사단이 이 문제를 노리고 있는 것은 그것이 편리한 방편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교회가 마지막 때의 사명을 온전히 완수하려면 이 문제를 바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중략)

이 마지막 시대의 임무가 중요한 것은 이것이 사람들을 나누는 종족 간의 벽을 허무는 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의 이 궁극적인 벽이 무너질 때에 교회 안에 있던 계략과 분열을 포함한 모든 종족 사이에 있던 사단의 계략과 오해와 분열이 그 능력을 상실한 채 벗겨질 것이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11:28에서 놀라운 발언을 하였다. "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교회가 유대인들이 우리를 위하여 실로 복음의 원수가 되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주님은 유대인으로 하여금 우리가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가장 큰 시험으로 만드셨다. 오직 진정한 복음만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유대인들을 시기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의 복음이 유대인들을 움직이는 능력은 우리가 희석되지 않은 진리를 전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다.. (중략)

사도적 사역이 충만히 회복될 때에 이스라엘에 대한 사도적 메시지 또한 회복될 것이다. 이 깨달음과 함께 주님의 마지막 날의 계획 전반에 대한 훨씬 깊은 이해가 명확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교회의 담대함이 생길 것이다. 아브라함의 땅의 씨앗과 하늘의 씨앗의 목적들이 이 때에 서로 충돌하게 되어 있어서 서로가 없이는 각자의 부르심을 이룰 수 없게 되어 있다. 이 계시는 얼마 동안은 심한 반대에 부딪치지만 적합한 시기에 교회와 이스라엘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질 것이다. 교회의 종말론은 그때까지 감추어져 있고 논쟁의 대상이 될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과 자연적 이스라엘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가 시대의 완성이다.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기를 그와 그의 자손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으리요 그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셨다. 이는 영적 자손에게도 육적 자손에게도 적용된다. 역사적으로 보면 자연적 자손을 축복한 자는 자연적 축복을 영적 자손을 축복한 자는 영적 축복을 누린 것 같다. 하나님의 목적이 이 두 자손의 복합에 가깝게 접근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로서 자연적 이스라엘(유대인)을 축복하는 자들이 영적 축복을 누리고 영적 이스라엘(교회)를 축복하는 자가 자연적 축복을 받을 것이다. 예를 들면 트루만 대통령이 세계의 여론과 자기 정부의 거의 모든 사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새 국가로 인정함으로 이룬 하나의 의로운 행위로 인하여 그의 출신 주인 미조리 주가 미국 부흥의 중심지로 은총을 받았고, 그의 고향인 미조리 주 인디펜던스 동네(캔사스 시티 지역)가 많은 열방의 축복이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이스라엘을 인정한 안와르 사디드 대통령의 공훈으로 이집트 전국이 예수의 이름을 부를 것이요 순복음으로 지상의 사막에 물을 댈 것이다. (이사야 19:19-15 참고)

--> 여기서 언급된 캔사스 시티 지역은 아이합이 있는 지역입니다. 아이합은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에 특별히 열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무명선지자의 일기 (웬디 알렉)] 161쪽에도 이집트의 역할에 대하여 비슷한 내용의 예언이 나와 있습니다 (DumpT)

때가 가까워질수록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가 인식할 때 영적인 것이 점점 더 많이 풀릴 것이다. 최근의 역사에서 이를 살펴볼 수 있다. 이스라엘이 주권 국가로 1948년에 세워졌을 때에 1세기 이후 본적이 없는 강도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신유부흥이 시작되어 온세계를 휩쓸었다. 또한 교회가 배출해 낸 가장 위대한 전도자요 영적 외교관인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이 그 때 시작되었다. 1967년에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재점령하였을 때에 교회에 갱신 운동이 일기 시작했고 거의 모든 교단의 무리들이 성령의 세례를 받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이 자연에서 영토를 장악했을 때 교회는 영적으로 새 영토를 장악했다. 이스라엘 국가에 혼돈과 분열이 사로잡았을 때 교회도 같은 현상이 팽배하였음을 주목할만 하다. 교회와 이스라엘은 마지막 날의 하나님의 목적에 분리될 수 없게 연결되어 있고 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른 곳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영적 나라를 대표하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이스라엘과 나누는 축복은 영적이어야만 한다. 이것은 미국과 같은 나라가 이스라엘에게 물자원조를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의 더 높은 부르심은 복음을 먼저 유대인에게 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벗어난 구원은 없고 이 진리는 타협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뜻을 교회와 이스라엘이 함께 나아갈 길을 통하여 계시하는 것이 하나님의 중심목적이므로 자연적 가지(이스라엘)에 대하여 무례한 자들에 대하여 신속한 심판이 증가될 것이다. (로마서 11:18-22)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두 감람나무 가지가 하나될 때에 일어날 일의 중요성 때문이다. 자연과 하늘의 자손이 연합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늘과 땅 사이에 막힘 없는 교류로 귀결될 것이고, 이는 영이신 하나님이 이 땅에서 충만히 거하시는 것을 가능케 한다.

--> 예전에 폴 키스 데이비스 목사님께서 유대인의 3대 절기중 초막절이 가지는 영적의미(임재)에 대하여 큰믿음성회 중에 말씀을 전하셨고, 이를 변목사님께서 설교중에 언급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본문내용은 그 내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DumpT).

거의 2천년 동안 하나님의 뜻은 유대인들을 다루시는 데에 집중되어 왔다. 그 후 거의 2천년 동안 주님의 뜻은 영적 이스라엘 또는 마음에 할례를 받은 이면적 유대인들이라고 할 교회에 집중되었다. (로마서 2:29) 종말의 때에 이 둘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로 연합되며 이는 주님의 구속 사역에 대한 모든 증거에 더할 수 없는 영광으로 나타날 것이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예언한 대로 "원가지들"이 도로 접붙임을 얻는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그가 참으로 정확히 예견한 대로 만일 유대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들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실제로 죽음에서 다시 사는 것, 다시 말해서 부활의 시작이 될 것이다. (로마서 11:15) 이스라엘과 교회가 예수 안에서 이같이 연합함으로써 성령께서 혼돈과 공허의 땅 위를 처음 운행하셨던 이래로 땅에서는 가장 크게 넘치는 생명과 능력이 풀려 나오게 될 것이다...(중략)


바울이 로마서와 에베소서에서 "비밀"이라고 말한 것, 곧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함께 하나로 연합되는 비밀을 우리가 이해하게 될 때까지 이처럼 명백하게 상반되는 견해들은 풀릴 수 없게 되어 있으며, 이는 바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다. 이 연합을 이해할 때에만 우리는 하늘 나라로의 부르심과 땅의 구속, 두 가지 모두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주님을 보는 것 또는 그분의 목적을 이해하는 것을 가로막는 많은 착각이 있다. 인종차별주의는 육의 교만 중에서도 최고이기에 비전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장벽이야말로 인종차별의 극치를 나타낸다. 이 벽이 무너질 때에 바벨탑 이후 세상을 갈등 아래 두었던 인간의 교만의 최고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중략)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영적 권세의 토대이다. 예수님이 양들에 대하여 긍휼함을 느끼셨을 때 그들의 목자가 되신 것이다. 우리의 가족을 사랑하기 전에는 진정한 왕권을 가질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도시나 나라나 종족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그들 위에 진정한 왕권을 가질 수 없다. 인종 차별로 인한 분열은 복음이 퍼져 나가는 데에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이다. 추수는 모든 심겨진 것들을 거두는 것이다. 마지막을 장식할 허다한 종족간의 갈등과 전쟁은 시대를 거듭하여 인간들이 심어놓은 인종적 교만을 거두어 들이는 것일 따름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교회와 이스라엘 사이의 벽이 제거될 때 각각 마지막 시대에 점차적으로 늘어날 치명적 갈등에 대하여 왕권을 가지고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중략)

이것은 또한 이방인 시대의 마감과 유대인과 이방인 공동 시대의 시작을 나타낸다. 이것은 피조물 내의 대립이 끝나고, 타락했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다시 하나로 연합되기 시작한 것을 뜻한다. 전체 피조물,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사랑과 헌신에 도취될 것이며,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 사이의 장애물이 제거되어 하늘과 땅 사이의 자유로운 교통이 시작될 것이다. 본질상 어느 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즉 영적인 것이 육적인 것으로 되지 않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 상호 교통은 자유로우며 방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중략) 

이 진리는 하나님의 목적들을 이루는 데에 있어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에 사단은 곧 음부의 모든 귀신들을 풀어놓아 이 문제들을 놓고 교회가 분열하게 하며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적대감을 불러 일으키려고 할 것이다.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세상을 휩쓸 반유대주의와 적그리스도의 영에 비할 바가 못 될 것이다. 반유대주의의 영이 교회 안에서 일어날 것이며 적그리스도의 영이 유대인 중에서 사납게 뛸 것이다. 이 두 영은 나머지 세상의 모든 영역을 손에 넣고 마침내 이 땅의 모든 종교와 철학으로 하여금 전면적인 공격을 가하도록 선동할 것이다. 머지 않아 이에 따른 싸움에 초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그들의 시대의 마지막에 가장 격렬한 복음의 원수가 되었던 것처럼 미혹된 많은 기독교 기도자들이 이방인 시대의 마지막에 하나님의 이 위대한 목적의 원수들이 될 것이다. 그들은 1세기 같은 위치에 있었던 종교 지도자들처럼 자기들이 참된 믿음의 수호자들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에 빠질 것이다.

주님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말씀하셨듯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서 준 그들의 땅으로 들이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물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암헐에서 사냥하게 하리니" (예레미야 16:14-16)

이제 우리는 주님이 어부들을 보내어 유대인들을 자기들의 땅으로 부르시는 때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유대인들이 그들이 거주하던 나라에 익숙하여져서 이 부르심에 응하지 않을 것이다. 다마스커스(시리아의 수도)가 완전히 파괴되는 것으로 끝날 중동 분쟁이 일어날 것이다. 이 일로 인하여 세계가 이스라엘에 대해 격분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세계를 휩쓰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경제적 및 정치적으로 주요한 위치들을 차지해 온 유대인들에게 뒤집어 씌우게 될 것이다. 심지어 미국까지도 이스라엘에게서 손을 떼고 새로운 유대인 대학살에 가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2차 대전시 나치의 대학살이 예행 연습같이 보이게 될 만큼 잔혹한 핍박이 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세계 각 곳에 있는 참된 신자들이 일어나서 유대인들에게 도움과 피난처를 제공할 것인데 이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더 큰 분노의 불길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이 핍박을 감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다. 20세기 동안 받아 온 핍박과 치욕은 참된 복음을 영접하도록 유대인들을 준비시켜 왔다. 핍박의 기간 동안 신실하게 남게 되는 기독교인들은 참된 복음을 갖게 될 것이다.

핍박 받는 유대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의 곤경에 대해서 인간적이며 성결함을 받지 못한 동정심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다. 이 신자들은 진지하게 그리고 권세 있게 분명하게 복음으로 그들에게 도전하여 이스라엘을 아브라함의 참된 믿음에 도로 "접붙이기" 시작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자기들의 메시야를 만나고 믿게 될 것이다. 거짓 기독교의 손에서 그들이 받아 온 2천년 동안의 박해는 그들이 참된 기독교와 역사와 하나님께서 펼치실 계획을 다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와 같은 기간 동안에 이란과 다른 이슬람 국가들과 동맹을 맺은 소련이 세계 여론을 등에 업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진군할 것이다. 어떠 나라도 이스라엘을 돕지 않을 것이나 지진과 큰 폭풍이 일어나 공격을 멈추게 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참으로 부인할 수 없기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 역시 멈추게 될 것이며 부흥의 불길에 부채질을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찾기 때문에 신자들은 잠잘 시간을 얻기 위해 숨어야 할 형편에 이르기까지 할 것이다. 이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교회가 이룰 가장 영광스러운 진격이 될 것이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한 떡덩이가 되도록 작정되었다. (엡 2:14-18) 이 계획은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될 때에 비로소 성취될 것이다.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 유대인과 이방인의 시대가 시작된다. 이 기간은 인종과 편견의 장벽이 극복되고 이스라엘의 영적 씨들과 육적 씨들 사이에 하나됨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때에 대한 중요한 징조들이다.


반유대주의가 교회와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할 때에 우리는 온 땅을 덮게 될 "깊은 어둠"(이사야 60:1-2)에 들어가게 된다. 새벽이 오기 전에 늘 가장 어둡다.


두 감람나무가 하나로 접붙여 질 때 역사상 가장 끔직한 어두움은 사라지고 빛이 비춰오기 시작할 것이다. 이스라엘이 환난을 당하는 암흑의 시대에 두 나라가 전세계적인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이스라엘을 도울 것이다. 그 나라들은 스웨덴과 독일이다. 스웨덴은 그 나라의 중립성을 과감히 버리고 단순히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감수할 것이다. 이 일이 그 나라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결단하여 마치 나라가 하루 만에 거듭난 것 같을 것이다. 독일은 한때 인종차별의 잔혹한 억압 아래 놓여 있었으나 그의 모든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힘을 동원하여 이스라엘과 함께 세계적 공세에 맞설 것이다.


--> 웬디 알렉의 [무명선지자의 일기] 171-175쪽에 이와 관련되어 비슷한 내용의 예언이 나와있습니다. 특히 독일이 이스라엘을 보호할 것임에 대한 언급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163-170쪽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이 나와있는데, 그 내용이 릭조이너 목사님의 말씀하신 내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Dum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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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ick Joyner, The Harvest, p.205-224.


**본 내용은 [자유9님]께서 큰믿음카페에 얼마전에 올리셨던 글("마지막때의 교회와 이스라엘의 비밀")을 약간 수정 및 교정하여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자유9]님의 수고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DumpT)



출처 : 큰믿음 큰사랑 in NY
글쓴이 : Dump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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