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기도많이 해서 응답받았고 성경 많이 봐서 계시가 열렸으며, 내가 구제많이 해서
복을 받았고, 내가 전도많이 해서 하나님이 높이셨다' 오마이갓! 이거 절대 아닙니다 우리의 어떠한 노력이나 갈망으로도
우리는 하나님을 끌어내릴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갈망한다고해서 주님이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분의 사랑과 자비로 우리가 그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앞에 갈망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근본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공식처럼 갈망하는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 아닙니다 또 어떤 공식처럼 공들인 사람에게만 응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갈망한 사람이든, 갈망하지않은 사람이든 그가 오늘 하나님을 만난것은 모두가 그분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언제든지 낮아져 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왜냐고요? 우리를 진정 사랑하니까요 우리를 진정 사랑하기에 십자가를
지신 것이고 우리를 사랑하기에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앞에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단지 그분의
사랑과 긍휼히여기심을 의지하고 나아올뿐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흔히 말하는 것처럼 진심이 아니거나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성도님이 그것에 대해 믿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성도님은 지난날의 자신, 실패하는 자신에 매여있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할렐루야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주의 음성을 누구보다 정확히 듣고 정확히
분별하는 자이며 순종하기를 기뻐하는 자입니다 주님을 날마다 기대합니다 "
선포해야합니다 '내게 그런 일이? ' 라는 혼적인 불신앙을 예수이름으로 파쇄하십시오 성도님은 충분히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자격이 있습니다 성도님은 주님의 양이고 주님의 종이며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게 인격적으로 나아가십시오 보이지않아도 보이는 것처럼 그분을 의식하고 그분에게 당신의 마음을 나누십시오 당신이 무엇을 바라보느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것이 물질세계를 품고있는 영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묵상하십시오 십자가의 사랑을,.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당신이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 그사랑에
뿌리를 깊이 내리도록 받은 복을 세워보세요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충만하게합니다
그리고 상상하십시오 기대하십시오 그분과의 만남, 그분의 임재와 만지심, 영광, 그분과 데이트하는 자신을 그려보십시오
당신이 그리는대로 그대로 됩니다
저는 오랜시간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방황하였던 사람입니다 저는 그 음성을 결국 듣게되었습니다 그 음성을 듣는
비결은 믿음입니다 인간적 몸부림이나 헌신이 아닙니다 그런면이 없지않으나 갈망만으로 그분의 방문을 설명하는 것은
2% 부족한 답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은 불신자로 갈망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응답받고 치유받고 임재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일까요? 어린아이처럼 그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랜동안 방황하고도 늦게 응답을 받은것은
비로소 믿음으로 반응해야된다는 것을 늦게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실패하는 자신, 좀처럼 나타나지않을것같은 강박관념들을 내심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에 빠진자가 구조되려면
먼저 힘을 빼야 구조자가 구조하기 좋은 것처럼, '될까? 안될까?' 하는 긴장감을 빼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믿음으로
주신것을 선포하고 기뻐하고 찬양하고 감사를 드리는 것이 일상적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분에게 자연스럽게 내어놓으십시오
우리 주님은 자신을 드러내기를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친구로 부르셨습니다 교제없는 우정이 어디 있으며 소통하지않는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성도님의 권리입니다 성도님은 주님의 방문을 받으실것이고 주님의 만지심과
임하심을 경험하실것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것입니다 영으로 사는 법을 알게될것이고 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은혜이고 그것은 성도님의 것입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한 점의 의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듯, 능히 성도님을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을수 있는가? " 을 권합니다 또한 책이나 간증에서 나오는 것들을
'그것은 저의 것입니다 저 사람이 가능하다면 저도 가능합니다 " 그것을 자기것으로 선포하고 취하십시오 그대로 됩니다
'음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는가? (0) | 2012.07.30 |
---|---|
[스크랩] " 하나님의 음성을 이떻게 듣는 가? " (아틀란타 큰믿음교회 밥 존스 성회 마지막날 저녁 메시지 (2) 12. 3. 25) (0) | 2012.03.30 |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 (0) | 2011.12.14 |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인의 내적인 경험입니다. - 존 G. 레이크 - (0) | 2011.10.12 |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꼭 분별하여 확인해보세요.(라이사 터큐어스트 ) (0) | 2011.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