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적은 재정분야에도 적용된다.
Joan Hunter
혹자는 빚이 산더미처럼 많은 까닭에 눈이 가물거릴 정도일 것이다. 나는 내가 무엇이든 할 때 빚을 지지 않고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대출받는 것조차도 좋아하지 않는다. ‘대출’(mortgage)이란 단어의 어원은 ‘시체안치소’(morgue)란 말의 어원과 동일하다. 사형 선고처럼, 그것은 당신이 그 돈을 결코 갚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한 집에 30년간 살면서 갚아야 할 또 다른 300년의 대출금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어떻게 빚에서 벗어나겠는가? 그 첫 단계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십일조와 헌금을 잘 내야지요”라고 말할 것이다. 어떻든 그건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한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있다면 회개하고 시작하라. 헌금하지 않고 있다면 회개하고 드리는 삶을 시작하라. 헛되게 돈은 쓴다면 회개하고 중지하라. 당신의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호전되는 것을 주시하라. 부채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라.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치유는 회개를 통하여 일어난다.
하나님의 원칙을 따르기 시작할 때 사람들의 빚은 완전히 청산된다. 개인적으로, 나의 빚도 없어졌다. 어떤 부부에게 약 8년에 걸쳐서 지게 된 5만 달러가량의 빚이 있었다. 그들은 나의 사역 동역자가 되었는데, 그 해 말까지 빚을 청산하고 싶다고 했다. 그들은 헌금을 드렸다. 3일이 채 못가서 그들은 어떤 사람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그 상황에서 당신의 고지서에 남은 돈이 얼마가 됐든 저에게 갚아주라는 마음의 부담을 주셨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초자연적으로 5만 5천 달러의 빚이 한 주 내로 청산된 것이다. 이런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고 명하신 것을 온전히 순종할 때, 당신은 다른 영역의 사역 안으로 당신의 씨앗(십일조, 헌금, 구제, 돈, 시간, 에너지 등)을 심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안내를 따르라.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재정을 어떻게 하시는가를 보라.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운 분이시다!
회개하고, 십일조와 헌금을 드려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헌금해야 하는가를 말씀하실 때 복종하라. 빚더미에 앉아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고, 모든 것을 현금을 지불하라.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면, 매달 갚는 것으로 정하라.
빚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는 때론 말할 수 없이 괴로운 것이다. 불면증, 염려, 급한 성질 및 채권자로부터 오는 전화 등 모두가 한결같게 압박감을 준다. 하나님을 순종함으로 십일조, 헌금, 구제를 하고 있다면, 당신의 남아 있는 빚을 주님의 발아래 내려놓으라. 어떻게? 기도하라.
하나님 아버지, 저의 재정을 당신의 제단에 놓습니다. 헛되게 돈을 사용한 것과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저에게서 이 죄를 가지고 가셔서 십자가에 놓아 주세요. 빌립보서 4장 19절은 당신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저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더 이상 그 문제에 대하여 제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할 부분을 알았습니다.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고, 돈을 헛되게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할 때 당신께선 저에게 복을 주시고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 Joan Hunter. Power to Heal. 치유의 능력. 주상지 옮김. (서울: 서로사랑. 2010). pp.184-186.]
내가 충실하게, 정규적으로 나의 소득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 그는 내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셨다. 그것은 어머니의 믿음이나 기적 같은 것이 결코 아니다. 나의 자녀들은 그들의 재정을 하나님의 제단에 내려놓고, 그의 공급하심에 놀랄 수밖에 없는 삶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들 자신의 기적을 목도한다.
우리는 우리의 재정에 대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다. 나는 행복한 것을 좋아한다. 나는 염려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염려는 주름살, 궤양, 심장마비, 고혈압 및 뇌졸중을 가져다 준다. 나는 걱정하지 않는 편을 선택한다. 나는 스트레스가 쌓이게 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긴다
무엇이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가? 당신은 그것을 하나님께 맡겼는가? 때론 몇 주 후 당신의 목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어깨에 통증을 느끼게 될지 모른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첫째, 자문하라. ‘잠을 잘못 잤던 게 아닌가?’ 둘째, 질문하라. ‘하나님께 드린 것 중 제단에서 약간 도로 가지고 온 것은 없는가?’ 만약 대답이 후자에 해당한다면, 당신은 마땅히 할 바를 알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재정을 바로잡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의 제단에 그것을 다시 돌려드립니다.”
몇 번 이런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은 하나님의 발아래 당신의 염려를 내려놓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근심을 가지고 가셔서 그 전부를 해소해 주시도록 의탁하라. 하나님께서 모든 ‘염려’를 하시게 하라. 그가 늘 밤새도록 깨어 계시는 이상 당신이 잠을 못 잘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당신에게 집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실 값이 전부 지불된 집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 당신의 능력에 관해서뿐만 아니라 삶의 재정적. 정서적. 영적. 지적인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마음껏 당신에게 한량없는 복을 내리시도록 허락하라. [ Joan Hunter., Ibid., pp.18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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