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리는 삶/시 8:3~9
조용기목사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야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 8:3~9)
<서론>
저는 “다스리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살라고 말했지 노예가 되고 짓밟히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의 반역과 타락 때문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은총을 다 잃어버리고 에덴에서 쫓겨 나와서 마귀의 종이 되고 마귀의 속박 속에 살게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은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하나님께 쫓겨난 모든 죄를 당신이 청산하시므로 죄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죄인은 감옥에 있지만 죄를 갚은 사람은 감옥에서 나오게 되는 것처럼 우리 아담의 후손들이 모두다 죄의 감옥에 갇혀서 마귀의 종살이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에서 청산하고 용서받고 난 다음에 그 마귀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나왔으므로 이제는 자유를 누리고 마귀와 대적해서 이겨 승리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다시는 죄의 종의 멍에, 세상 악의 멍에, 질병의 멍에, 저주와 가난의 멍에, 낭패와 실패의 멍에, 죽음과 지옥의 멍에를 메지 말라. 주님께서 청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해서 자기의 삶에 자유를 회복했으며 다스리는 삶을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영적 배경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배경의 실체를 알고 의지할 때마다, 삶에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 눈에 안보이지만 창조주 하나님이 계셔서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며 그 하나님이 우리가 사는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지으셨고 우리 인간에게 이것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근본이 어디 있느냐. 옛날에 우리 한국은 양반과 상놈의 차별이 많아서 꼭 조상의 혈통을 묻습니다. 아~ 양반이네. 아~ 상놈이네. 우리 한국에 옛날에 짐승을 도축하는 백정은 이름도 성도 없었습니다. 세상에 가장 큰 천민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선교사들의 역할을 통해서 이름도 찾고 성도 찾고 동등한 시민으로써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을 얻은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 인생이 해결하지 못하는 죄의 문제를 위해 성자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 청산해 주셨다는 이 엄연한 진리를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 우리 죄와 가난, 질병과 저주, 죽음의 문제는 청산되었다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청산된 문제입니다. 해결된 문제인 것입니다. 주님이 다 이루었다 하셨으므로 우리는 그 안식 속에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 안에 계셔서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보장해 주시고 성령이 우리로 더불어 하나님을 향해서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보혜사로써 성령께서 오늘도 여러분 떠나지 않고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의 시민권이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고 계신 것입니다. 다섯째, 믿음의 사람이 나아가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늘의 군대를 동원해서 여러분을 지켜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아람 군대에게 포위되었을 때 하나님이 천군천사와 함께 불말과 불병거가 그를 둘러 진치고 있다는 것을 종에게 보여준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천사가 들어와서 쇠고랑을 풀어 주시고 밖으로 나오도록 인도한 사실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천국을 보장하시고, 천군천사를 보내어 지키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의 영적 울타리가 되셔서, 우리에게 삶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본론>
1.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
첫째로,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를 우리는 마음속에 깊이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세상에 과학자들은 모든 것이 진화론적으로 되었다고 말합니다. 보이는 세계는 진화해서 오늘날 이와 같이 되었다. 그러나 성경은 진화로 된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씀과 성령이 배후에서 오늘 눈에 보이는 세계를 만들었다. 그러므로 보이는 이 물질적인 세계는 자기 스스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지으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성령께서 운행하셔서 하나님 말씀을 기다렸다가 말씀이 나오자 창조한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로 2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수면에 운행하신 그 창조적인 영이 오늘날에 와서는 이 세상에 교회에 임하셔서 운행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 속에 운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굉장한 창조적인 능력을 가지신 성령이 오늘 이 자리에 계시고 여러분 속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고 기다리고 계신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 성령께서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일하신 것을 보면 첫째 날에 빛을 지으시고, 둘째 날에 궁창, 셋째 날에 바다와 땅, 식물,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들, 다섯째 날에 새, 물고기, 여섯째 날 동물과 사람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명령한대로 성령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계시고 우리 속에 와서 계시지만 하나님 말씀이 주어지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주어지시면 성령이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33편 6절로 9절에 “야훼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야훼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하나님 말씀만 하면 성령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기적을 교회에 가지고 있으며 기적을 자기 가슴속에 안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영인 성령이 교회와 우리 가슴속에 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 두 세사람이 모여 기도하면 성령께서 운행하셔서 우리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사회도 국가도 세계도 변화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변화의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를 모르는 기독교 신자들이 형식과 의식에 사로잡혀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것을 볼 때 탄식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인간에게 주신 세계
우리가 두 번째 알아야 될 것은 하늘은 하나님의 것이로되 땅은 사람에게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대리권 행사를 받아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다스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든 모든 땅에 있는 것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시편 115편 16절에 “하늘은 야훼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여러분과 내가 사는 땅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셔서 사람이 다스리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시편 8편 3절로 9절 보면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다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를 이 세상에 쓰레기통에서 죽은 쥐새끼같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사는 것은 우리의 진토와 거름무더기에서 삽니다. 쓰레기통에서 뒹굴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누군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마귀에게 잡혀서 죄와 질병, 저주와 절망, 죽음의 노예가 되고 도둑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는 비극 속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입니다. 마귀에게 빼앗긴 세계와 삶을 생각할 때 우리는 탄식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세계를 마귀에게 뺏기고 마귀에게 점령당하고 짓밟히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이 충만하셔서 나와서 복음을 증거하실 때 예수님을 마귀가 시험하셨습니다. 그 시험의 마지막날에 예수님을 높은 산 위에 올라가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다 보였습니다. 그리고 네가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다. 누가 마귀에게 천하 영광을 넘겨 주었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주신 다스리는 권한을 타락해서 마귀의 말에 순종하므로 종이 되어서 마귀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지금 마귀가 가지고 있는 천하 영광은 아담과 하와에게 넘겨 받은 것이지 오리지널하게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도로 빼앗은 분이 우리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가 빼앗아간 것을 도로 빼앗기 위해서 죄값을 갚으신 것입니다. 마귀에게 넘겨준 죄값이 죽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아담과 하와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죽었습니다. 몸찢고 피흘려 처참한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고 죽으심으로 다 빼앗아서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해제시켜 버리고 무장을 해제하고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고 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특별히 우리가 예수 십자가의 대속과 새로운 지음받은 인간은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승리한 승리의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오늘 이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종살이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를 바라볼 때 종으로 바라보지 말고 다스리는 자로써 바라봐야 되고 그것을 믿어야 됩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종이 아니다. 나는 의로운 사람이다. 나는 거룩한 사람이다. 나는 치료받은 사람이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승리한 사람이다. 나는 영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자유로운 사람이다. 나는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으며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진 사람이다. 마귀야 물러가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피하리라. 마귀는 이제 알고서 공격하는 사람에게 대적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사람들이 모르게 만들게 속여 놓고 권리를 행사하는데 깨달으면 해방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알지 못하면 종살이하지만 아는 사람은 종살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과 새로운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에 깊이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윤리와 도덕적으로 완전히 부패한 공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귀가 완전히 짓밟아서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은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2월 17일 서울시의 시정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서울에서 발생한 5대 강력범죄 살인, 강도, 강간, 폭력, 절도 발생 건수는 11만 4천 423건이나 되었습니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는 59만 4천 4건으로 2007년보다 12.2%나 증가했습니다. 얼마 전 한 일간지는 우리나라에서 최근 1년 사이에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이 130만 명이고, 평생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이 271만 명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울증으로 한 해에 성인만 11만 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이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정신의학 전문가들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해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국민소득이 급속히 증가하는 과정에서 부자는 부자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그로 인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생존경쟁에 너무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에 걸리고, 직장 따라서 가족이 해체되고, 늙어서 어떻게 살지 불안하고 이런 여러 가지 것이 복합적으로 역사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에 걸리고 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불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다스리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다스리는 삶을 살아라. 우울증에 걸리지 마라. 불행하지 마라. 슬프고 괴로워하지 말라.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라. 사랑받으면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주의 사랑 비췰 때 기쁨오네. 염려, 근심 떠나고 기쁨온다고 사랑이 있으면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기뻐야 돼요. 이웃 간에 서로 사랑하면 우리가 기쁨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쁨을 가지게 되면 행복하게 되어요. 그런데 사랑을 못받게 하는 것이 원수 마귀가 와서 이 수많은 복잡한 환경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게 하고 이웃 간에 서로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미워하게 하므로 말미암아 불행하게 만들고 슬프게 만들고 우울증에 빠지게 하고 자살하게 만들고 비극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그 사랑 속에 산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물질이 아무리 많아도 물질이 행복을 주지 않습니다. 지위와 권세가 높다고 해서 그것이 행복을 갖다 주지 않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행복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별도리없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이 변치않고 우리에게 주는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주신 사랑인 것입니다. 예수 사랑 이외에 우리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베풀어 줄 능력은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인간적인 사랑도 상태가 변하면 변하고 마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도 뜨거워졌다가 식어졌다 하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생명을 바쳐서 피를 흘려 우리를 사랑해주고 그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부음바되는 성령님의 역사가 계실 때 행복하고 기뻐지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1993년에 무려 454명이 살해되어 “미국의 살해 수도”라고 불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6년 후, 워싱턴의 범죄율은 폭력 범죄가 60%까지 떨어졌고, 강도는 70%, 강간은 40%나 줄었습니다. 여기에는 미국에서 일어난 기도 운동과 전 세계의 지속적인 중보기도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6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매주 기도하고, 전화번호부를 이용하여 그 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의 이름들을 얻어서 그 이름을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기도를 집중적으로 한 도시에 전체 분위기가 변해요. 과테말라의 알모롱 가에서도 이와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작은 도시인 알모롱 가는 20여 년 전에, 가난하고 폭력이 난무하던 곳이었습니다. 성인 남자들은 알콜 중독에 시달렸고, 죽음의 신을 숭배했습니다. 당시 마리아노 목사님은 도시의 변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주일에 3,4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도시의 악령이 물러가고 범죄가 사라지기 위해서 그들은 기도했는데 그 기도가 점점 역사하기 시작해서 교회가 성장하고 병고침이 나타나더니 마을 사람들이 수백명씩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마을의 90%가 복음으로 변화되었고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던 깡패들이 변화되어 마을의 술집 36개 중에 33개가 문을 닫아버리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 알모롱 가는 그 어느 지역보다 깨끗하고 행복한 거리로 변화된 것입니다. 왜냐, 마귀가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은 그곳에 기도를 하니까 성령이 역사하므로 마귀가 쫓겨 나가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고 사람들이 행복하게 되고 기쁘게 되고 범죄를 멀리하게 되고 그래서 변화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님이 오시면 마귀에게 빼앗긴 세계와 삶을 도로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거룩하고 성령충만한 개인과 사회를 이룰 수 있는 것을 깨달아 알고 기도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다스려야 할 삶
우리는 셋째, 다스리는 삶을 반드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대속의 은혜의 터전에서 다스리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다스릴까요? 성경에 보면 갈보리 십자가가 우리 삶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는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대속한 그 은혜에 기초를 두고서 성경을 해석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기초 위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을 여러분 읽어서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대속의 은총은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의 죄를 이겼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골로새서 1장 13절로 14절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의 세계에서 옮겨서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이주를 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죄의 나라의 시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신 보혈을 통하여 죄를 청산하고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아들 나라로 옮긴 것입니다. 아들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가 와서 여러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면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 나라에 살고 있다. 나는 죄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늘나라 아들의 이름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니 너는 나를 다스릴 권한이 없다. 성령이 나를 다스리지 죄가 나를 다스릴 권한이 없다. 물러가라!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죄악은 이제는 이미 정복되었으므로 이것을 알고 여러분이 담대하게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악한 행실을 다스립니다. 사람이 욕을 잘하는 사람, 거짓말 잘하는 사람, 방탕한 사람, 술주정뱅이, 알콜중독자, 마약중독자, 악한 행실로 하나님을 멀리 떠났던 우리들을 주님 그 육체의 죽음으로 화목케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흠 없고 책망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세워 주셨습니다.
골로새서 1장 21절로 22절에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세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는 악한 행실에서 벗어났으므로 다스리려고 마음에 결심하면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고 믿고 마음에 결심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독한 결심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제 악한 행실에 지배 안되겠다. 악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 나는 이기겠다. 그러면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담배 핀다고 벌금 물 필요없어요. 길거리에 안피는데 벌금을 왜 물어요? 사람들이 여러분, 죄와 악행을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죄와 악은 어둠과 같은 것입니다. 어둠을 여러분 힘으로 어떻게 이깁니까?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절구로 때리고 고함을 쳐도 어둠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이기느냐. 밝은 빛을 가져오면 어둠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 빛이 어디입니까? 예수님이 나는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총을 받아들이면 그 빛이 내게 비취면 어둠의 죄가 사라지고 어둠의 악행이 스스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하고 애를 쓰고 수양을 닦고 도덕을 닦아도 근본적인 악이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안됩니다. 며칠 전에 신문을 보니까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거짓말하게 태어났다고 왜냐, 5,6살 먹은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울 때부터 벌써 거짓말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안가르켜줬는데 5,6살 겨우 말을 하는 어린이가 장난감을 숨겨 놓고서 엄마가 어디 숨겨놓았냐고 하면은 안숨겨 놓았어. 거짓말한다는 것입니다. 왜, 아담과 하와때 벌써 죄를 가진 인간으로 죄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안가르쳐도 잘 알아요. 그 죄성의 어둠은 수양과 도덕으로 빼낼 수가 없어요. 어떻게 없애느냐. 빛을 받아들이면 어둠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이런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별들이 태양에 자랑을 했습니다. 햇빛을 보고 우리는 캄캄한 밤에 빛을 반짝반짝 하며 사는데 온 세상이 캄캄한 것을 아니까 해가 나는 어둠을 본 적이 없는데? 우리 따라오면 보여줄게. 그래서 해가 별따라 어둠을 구경하려고 저녁까지 잔뜩 기다렸습니다. 저녁이 되자 별들이 우리 따라오라고... 어둠을 보여 주겠다고... 별들을 따라가는데 어디가도 어둠이 없거든.. 별들이 아 이상하다? 당신이 안 따라올 때는 어둠이 있었는데 당신이 따라오고 난 다음 어둠이 없어졌다. 햇빛이 따라오는데 어둠이 있을 턱이 있는 것입니까? 아무리 별들을 따라가도 어둠이 없어요. 가는 곳마다 밝아지니까. 여러분 어디가더라도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있으면 죄가 사라지고 악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못하되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나 악한 행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간절히 찾으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진리를 앎으로 아무리 병이 다가와도 병아, 너는 나에게 달라붙으려고 애를 쓰지만 예수님이 2천년전에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물러가라!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있어야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모르면 협박과 공갈에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도 다스려요. 환경이 어려워지고 가시와 엉겅퀴가 나오고 사업이 안되고 가정이 풍비박산이 되면 고린도후서 8장 9절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얼마나 부자입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 가진 예수님이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습니까? 산과 들에서 주무시고 걸식하시고 헐벗었습니다. 왜, 그는 원래 부요한 자이나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마치 요사이 말로 말하면 부모가 헐벗고 굶주리고 금욕하고 근검절약한 것은 자식들 편안하게 살라고 했다. 그 말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내가 헐벗고 굶주리고 괴롭게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헐벗고 굶주린 삶을 대신해서 당신의 부요를 우리에게 남겨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지위를 알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에게 가난이 다가오면 가난아 물러가라! 예수님이 다 담당했다. 가시야 저주야 물러가라! 주님이 청산했다.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 그렇게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려 하려 함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때문에 저주 받았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반대하고 이 세상에 가져온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고 나무에서 매달려 저주를 청산했으니 이제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야 된다. 그 말씀이 있기 때문에 저주가 다가오면 나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저주야 물러가라!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음부의 세력도 다스립니다.
요한계시록 1장 18절에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사망과 음부의 열쇠는 예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바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에 옮긴바 되었으므로 사망의 위협이 다가와도 물리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너 지옥의 세력은 물러갈지어다. 음부의 세력은 물러갈지어다. 나는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에 사는 사람이다. 강하고 담대하게 마음에 긍정적인 선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토대 위에서 우리가 성경을 펼쳐 보면 하나님 말씀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많지요. 그러므로 플러스 알파로 여기에서도 받아들이고 저기에서도 받아들여서 마음에 평안과 소망과 사랑과 기쁨과 승리와 온갖 것을 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 알고 그것을 보고 바라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대로 다스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었습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은총과 축복을 잔뜩 싣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장 28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키면 복이 거기에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4. 어떻게 다스리는가?
네 번째, 이제 우리는 다스리는 방법을 제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성령이 운행하고 난 다음에 주님이 말씀하니까 창조되었지 않습니까? 성령이 어디에 운행했습니까? 좋은데 운행 안했습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으니 절단강산 아닙니까? 여러분 마음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우울증에 빠져 어떻게 해도 나을 수가 없는 자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에 있습니다. 가정이 부부간의 갈등으로 말미암아 집에 살아남은 것이 없습니다. 어항도 깨어지고 밥그릇도 깨지고 화분도 깨지고 잿더리도 날라가고 싸움이 안 없는 날이 없고 고함치지 않는 날이 없어 이제는 도저히 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다. 이제는 박살났다. 애들 고아원으로 가든지 흩어지고 부부는 갈라설 수밖에 없다. 비참한 일이 아닙니까? 사회생활에 노사갈등,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갈등, 데모, 사회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 나라가 흔들리는 위험에 있을 때 어떻게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까? 사람힘으로 안되지요. 그럴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성령인 것입니다.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신이 그 위에 운행하시더라. 마음에도 그럴 때 마음에 하나님이 성령이 운행하시고 그런 가정에 성령이 운행하시고 그런 사회와 국가에 성령이 운행하시고 그 다음 말씀만 주어지면 창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런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여러분 생각 속에 말씀을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만든다고 말한 것입니다.
잠언서 16장 32절에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했으므로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말씀 위에 견고히 서면 그 말씀을 가지고서 이제 명령하면 성령이 그 말씀따라 기적을 베푸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변화시킬지 분명한 목표와 꿈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이 그냥 좋은 일이 생겨나라. 그렇게 말 안했었어요. 분명하게 순서를 정해서 빛이 있으라 궁창이 생겨나라 새들이 생겨나라 물고기가 생겨나라. 그처럼 우리는 분명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기쁨이 있으라. 행복이 있으라. 평안이 있으라. 그 말을 해야 돼요. 우리 가정에 질서가 생겨나라. 부부싸움을 그쳐라. 이해와 동정과 사랑이 생겨나라. 자녀를 사랑하라. 담배 피는 것을 그쳐라. 술마시는 것을 그쳐라. 폭력이 떠나가라. 분명하게 여러분 기록하고 꿈과 환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목표와 꿈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 20절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우리가 생각을 하고 구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생의 꿈이 삶의 결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연구는 많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사람들이 인생의 분명한 꿈과 목표가 있는가에 따라 사회의 지도자가 되느냐, 최하위 생활자가 되느냐 하는 것으로 분명히 갈라진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다스리는 자가 되고 꿈이 없으면 하층 인간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러쉬대학병원에서는 1천 200명의 노인들을 인터뷰하여 인생의 꿈과 목적을 질문해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인생의 확실한 목표와 방향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년 동안 더 오래 살았어요. 똑같은 나이인 영감, 할머니가 꿈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5년이나 꿈과 목표가 없는 사람보다 더 살았어요. 오래 살려거든 꿈과 목표를 가지십시오. 연구원들은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천국 소망을 품고 영원히 살아갈 목표를 분명히 갖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목표가 분명합니다. 천당가는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섬기는 목표가 분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이 안믿는 사람보다 최소한도 5년 이상 더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목표가 없어도 하늘나라 목표가 우리 가슴속에 분명히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해서 받아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마음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분명히 가지고 살면 우리 인생을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모험입니다. 아이구 어떻게 그렇게 될거라구 어림도 없는 소리하지 마라. 어림도 없는 소리를 하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믿음은 모험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홍해수가 갈라진다는 것 정신없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나 홍해수가 갈라질 줄 알고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은 모험입니다. 그 믿음을 모험으로 실천하면 물이 갈라졌어요. 여리고성이 무너질 줄 알고 이레 동안 도는 것은 모험입니다. 모험으로 여리고성을 돌고나니까 이레 만에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 없다고 하지 말고 믿음으로 실천, 용기와 힘을 내어서 실천하는 믿음의 실천이 있으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어야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말씀의 선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18장 21절에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혀가 죽고 사는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이 사람이 어떻게 말씀 하는가 하나님 대언자가 되는가 기다리는데 이 사람 생각이 똑똑합니다. 말씀을 읽고 연구해서 하나님 말씀을 생각 속에 받아들여서 생각이 말씀 속에 서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꿈과 환상이 뚜렷합니다. 무엇을 해달라는 꿈과 목표가 뚜렷하고 그것을 믿고 나옵니다. 가정이 평안할지어다. 아~ 그럼요! 평안을 가져와야죠. 사탄아 물러가라! 잊지 마라. 가난은 물러가라고 했는데 장사가 잘돼야지요. 아~ 그럼 잘되게 해야지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성령은 언제 역사하느냐. 네 생각대로 될지어다. 네 꿈꾼 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종국적으로 네 말하는대로 될지어다. 생각을 말해야 되며 꿈을 말해야 되며 믿음을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이 그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생각하시고 미리 하나님은 꿈을 꾸시고 일이 될 것을 믿으시고 말을 하매 하나님 말씀대로 천지가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그것을 이어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는 것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가 이 말을 했으니 돌아가라. 네 딸에게서 귀신이 나갔느니라. 생각과 꿈과 말과 이런 것이 성령이 역사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성령이 역사하도록 마음에 믿음이 충만해서 나가서 못산다. 안된다 할 수 없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산다고 긍정적으로 말하면 사회가 깨끗하게 되고 변화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이 우리 속에 와서 계시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하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지 여러분 통하지 않고 역사 안합니다. 천지를 지은 성령님은 여러분 생각을 통해서 여러분 꿈을 통해서 여러분 믿음을 통해서 여러분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아~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십시오. 하나님이 알아서 역사 안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것을 따라서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내 환경과 운명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환경과 운명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다스리는 것은 마음에서부터 다스리는 것입니다. 생각속에서 이미 마귀를 죄를 다스리고 악행을 다스리고 질병을 다스리고 저주를 다스리고 죽음을 다스리고 있으면 마귀를 마음에서 이미 다스렸으니 그렇게 말하면 마귀가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는 것입니다. 마음에 있는 것을 가지고 마귀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하드필드 박사는 「힘의 심리」라는 책에서 “난 할 수 있어! 난 뭐든지 해 낼 거야!” 이와 같은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기 능력의 500%를 발휘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야~ 여러분의 능력의 100%도 아니고 200% 아니고 500%를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러면 오늘부터 500%를 나타내도록 한번 말해 보십시오. 한번 따라 말씀하십시오. “난 할 수 있어! 난 뭐든지 해 낼 거야!”벌써 500% 나타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도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성령이 플러스 알파하면 몇 천 퍼센트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난 할 수 없어, 난 별 볼일 없는 불량품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기 능력의 30%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종종 너무나 불량품으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나도 그런 생각을 너무나 많이 합니다. 나는 불량품이야. 나는 하등인간이야. 별볼일 없어. 그렇게 말하면 속이 시원한 것 같아요. 자기 변명이 되니까. 자기가 못난 것을 잘난 척 하려고 하니까 괴롭더니 나는 원래 불량품인데 뭘 못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지. 나는 하등인간이야. 그러면 진짜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로 여러분 실력의 30%도 발휘 못해요. 그러니까 여러분 절대로 부정적으로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꿈이나 믿음이나 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의 500%를 발휘하느냐, 30%도 발휘 못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꿈과 말과 믿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믿는 자는 심리적으로 믿는 자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신경의학자 에코노모박사는 연구 결과, 사람의 뇌 세포는 136억 5천 3백만 개나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뇌신경 숫자가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136억 5천 3백만 개. 생각도 못하겠지요? 너무나 많아서...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이처럼 엄청난 창조력을 가진 뇌세포를 거의 못 쓰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녹슬어요. 이 놈을 잘쓰기만 하면 엄청나게 개발되는데 왜 개발 못하느냐. 꿈이 없고 믿음이 없어서 개발 못한다는 것입니다. 꿈과 믿음과 말을 하면 개발이 되어요. 우리는 언제나 말씀 안에서 꿈과 소망을 품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는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의 고백이 있으면 개발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라고 말을 하지 않지만 우리 교회 자매님 한분이 있는데 하기 싫은 경제학을 공부하라고 강제로 부모에게 떠밀려서 미국에 가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3년까지 공부하는데 죽을 애를 쓰고 공부를 해도 너무나 하기 싫어요. 그래서 죽고 싶은 생각이 나서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앞을 지나가다가 교회나 가보자고 오니까 교회 들어오니까 어머니가 따뜻한 품에 안아주는 것 같더랍니다. 여기에서 울면서 하나님, 나는 경제학이 공부하기 싫은데 이렇게 구박을 당하고 나이는 먹어가고 시집은 갈른지 안갈른지도 모르겠고 나는 절단강산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께서 마음에 꿈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젊은이에게는 꿈을 늙은이에게는 환상을 주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반드시 기도하면 성령이 꿈을 주셔요. 미술가가 되어라. 미술요? 오늘 처음 듣는 말인데요? 너는 원래 미술가가 될 소질이 있는데 그것을 개발을 못하고 숨겨 놓으니 그 꼬락서니 아니냐. 미술가가 돼요?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 못했는데요. 내가 말하니까 개간하라는 말이다. 그래서 집에 찾아가서 나 미술할래요. 이제 영 미쳤다. 이것 노이로제가 걸렸다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 길로 보따리 싸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학교 공부한다고 하면서 미술학교 들어가서 미술을 공부했어요. 재미가 있어서 하나님 능력이 주시므로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해서 미술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을 했어요. 수석으로 졸업하고 난 다음에 나오니까 미국이나 한국의 대기업에서 광고 그림 그리는데 서로 데려가려고 해서 지금 좋은 회사에 취직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가 한편 그리는 그림이 수십 만원, 수백 만원이 가요. 그러다가 학교 선생으로써 촉탁을 받고 있고 총각들이 프로포즈가 줄을 서서 있어요. 운명과 팔자가 달라진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부흥회 갔을 때 그 사막의 땅, 버린 땅 아부다비는 모래땅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섬 모래땅인데요. 목동들도 오지 않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냥 사막바람만 불고 태양은 뜨겁고 풀 한 포기도 없고 우물도 없는 버림받은 땅, 그런데 거기에 영국 회사에서 들어와서 석유를 발견했어요. 그 모래땅이 석유에 둥실둥실 떠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석유를 발견한 것을 알자마자 온 세계 부자들이 돈을 다 투자해서 오늘날은 황금땅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시설이 굉장해서 일류공항에 일류선박장에 길거리에 시설물에 대단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관료 한사람이 내 집회에 참석했다가 내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에 나에게 악수하면서 우리는 석유 위에 서있는 땅이지만 자기가 하는 말이 한국은 예수님 위에 떠있는 땅이군요. 아~ 내가 그 말을 듣고 그것 내가 한 말이 아닙니다. 그 분이 한 말을 듣고 내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말 듣자마자 맞았어요. 이 땅은 석유 위에 떠있지만 우리는 마음속에 주님이 들어와서 주님 위에 떠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호텔에 와서 생각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아부다비는 그 아름다운 땅은 사람들이 떠나갈 때가 옵니다. 기름은 한없이 퍼낼 수가 없습니다. 말라버립니다. 기름 없는 땅에 누가 옵니까? 그러나 한없이 퍼내면 퍼내면 퍼내어도 퍼내어도 넘쳐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인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에게 136억 5천 3백만 개나 되는 두뇌 세포를 넣어 놓고 난 다음에 그 한없는 가능성을 넣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그곳을 개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다 감추인 보배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발견을 못해서 그렇지 발견하면 보배를 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같은 사람보고 여러분, 정치인이 되라고 하면 나는 망했어요. 왜 나는 정치인이 될 재간이 없습니다. 나보고 학자가 되라고 해도 나는 될 재간이 없습니다. 사업가가 되라고 해도 사업가가 될 재간이 없고 더구나 운동선수가 되라면 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나를 목사가 될 재간을 주셨기 때문에 그것을 개간하라고 하니까 그것을 개발했습니다. 나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주신 개간을 개발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떻게 개발하느냐. 기도하고 성령께 꿈을 달라고 하십시오. 젊은이에게는 꿈을 늙은이에게는 환상을 주는데 꿈과 환상을 받아들여서 그것을 바라보고 믿고 기도하고 입으로 시인하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개간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꿈이 나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꿈이 나를 끌고 가도록 하십시오. 그러므로 하나님 믿고 예수 믿는 것은 이와 같은 위대한 축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셨다고 시편 8편 6절에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의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셨다. 여러분은 다스리고 개발하고 할 위대한 능력을 주신 사람인 것입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여러분도 땅입니다. 여러분 인생이란 땅을 개간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석유 기름이 아닌 위대한 축복의 광산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천지는 하나님이 만드셨으나 우리들의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가 개간하고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다스리는 자는 단호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여러분 인생을 황무지로 내버려놓지 말고 장미꽃이 피는 아름다운 동산으로 만들 수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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