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성화)

[스크랩]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하늘감동 2012. 6. 14. 21:45

스스로 회개하세요 

사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여러분이 스스로 회개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누구도 여러분을 대신하여 회개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강팍하고 완악한 굳은 마음을 스스로 찢는 것, 여러분이 스스로 헤아려 살피고 죄라고 고백하는 것. 더러운 나를 씻겨달라고 고백하는 것,  그것만이 주님의 그 거룩한 손으로 여러분을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깨끗해지기를 원하여 그 더러운 부분들을 향하여 성령님과 함께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대신해서 회개해 줄 수 없습니다. 성령님과 함께 여러분이  여러분의 죄들을, 불의한 것들을, 어그러진 것들을, 잘못된 것들을 찾아내 그것들을 가지고 아파하며 탄식하며 부끄러워하며 용서를 구하며 나아가는 것밖에는 씻김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안수 받아서 씻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의지로 정결케 되기를 원해서, 거룩케 되기를 원해서, 여러분의 악을 보게 되기를 원하고 , 여러분의 더러움을 보게 되기를 원하여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여러분의 심령속으로 깊이 들어가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생각의 갈피갈피와 가닥가닥을 헤아려 살피며 찾아 들어가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자취들을 더듬어 들어가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했던 말들과 행동들, 생각들과 마음들을 세밀하게 더듬어 찾아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직접 보셔야됩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셔야 됩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지셔야 합니다. 그 죄가 얼마나 더러운지, 그 냄새가 얼마나 고약한지, 그 모습이 얼마나 흉측한지를 여러분이 스스로 보시고 느끼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때  경악하면서 이 더러운 것이 싫다고, 이 음란한 것이 싫다고, 이 누추한 마음들이 싫다고, 이 탐심이 싫다고, 이 이기적인 것이 싫다고, 내 속에 있는 미움이 싫다고, 시기와 질투가 싫다고, 여러분들이 몸서리를 치며 울부짖을 것 입니다. 나를 태워달라고, 씻어달라고, 제거해달라고 구하실 때만 여러분이 성결케 되는 것입니다. 거룩케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스스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찾아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있지 마세요. 여러분이 가만히 있다면 평생 회개로, 거룩으로, 성결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변화되지 못합니다. 바뀌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봉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드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듣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집회를 찾아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 성령님의 손을 붙잡고,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찾아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의 모든 곳으로 여러분이 찾아 들어가셔서 잘못된 것들과, 미숙한 것들과,  점과 흠과 얼룩들과 상처와 찢겨져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진정으로 여러분이 거룩케 됩니다. 정결케됩니다. 변화됩니다. 새롭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하신 그 분처럼, 의로우신 그 분처럼, 진실하신 그 분처럼 살아야 합니다. 모든 거짓에서 떠나고, 모든 악한 것에서 떠나고, 모든 정욕적인 것 세상적인 것 마귀적인 것에서 떠나야 합니다. 오직 의를 행하고 선을 행하기에 부족함이 없이,  온전한 선함으로 행할수 있도록, 온전한 의로움으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거룩한 영 성령님이 여러분을 이끄셔야 합니다. 그럴때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답게, 거룩한 하늘나라의 시민답게, 하늘의 속한 자로, 빛으로, 의로움으로, 거룩함으로 이 세상 가운데 드러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시기에 그 일을 위해서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셨고, 천군 천사들을 우리에게 지원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이 시간에 찾아 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성령님! 이들을 인도하소서! 이들의 심령 깊은 곳으로 인도하소서! 이들의 생각의 깊은 곳으로 인도하소서! 삶의 모든 자취를 하나하나 헤아려 살펴주소서! 보게하소서! 원망했던 모든 것들, 불평했던 모든 것들,  타협했던 모든 것들, 악하고 게을렀던 모든 것들,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했던 그 많은 순간들을 지금 뒤돌아 보게 하소서! 세상 것을 좆아 다녔던 그 많은 날들을, 나의 영광을 구했고 나의 길과 나의 왕국을 구축하기 위해 잘못 살았던 지난 날의 많은 내 삶의 자취들을, 그 모든 것을 이 시간에 적나라하게 다 펼쳐주소서!" 보여 주시기를 원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그 분별력으로, 하나하나를 다 알고 깨닫게 되어서 그것이 죄 임을, 잘못 되었음을 고백하시고 용서를 구하세요. 그것이 제거 되어 지도록, 그것이 뽑혀 지도록, 그것이 파쇄되도록 구할 때 실제로 성령님이 성령님의 불로, 기름부음으로 그 일을 행하십니다. 소멸시켜 주십니다. 즉각적으로 소멸됩니다.

 

   여러분 이 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주의 성령님이 기름부어 주시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룩을 싫어하는 것, 잘못된 것이 분명합니다. 회개를 싫어하는 것, 잘못된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싫다면, 그것이 거부가 된다면, 여러분은 잘못된 것입니다. 고침받기를 원하셔야 됩니다. 바르게 되기를 원하셔야 됩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더듬어 보세요. 말씀은 우리가 죄에서 떠나기를, 악에서 떠나기를, 거룩케되기를, 정결케되기를, 의롭게되기를 원한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악한 자들이 여러분을 악으로 이끌면서 속이는데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헛된 속임수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가르침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헛된 철학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사람의 가르침, 그런 교훈에 속아 넘어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마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회개하고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정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죄에서 돌이키기고 저들이 멸망받지 않기를 위해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저들에게 보내었습니다. 그 선지자들은 고난도 핍박도 상함도 피흘림도 죽음도 마다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저들이 돌이킬 수만 있다면, 저들이 하나님께로 돌아 올수만 있다면, 돌이키고 살기를 위해 회개를 촉구하고 촉구했지만 저들의 마음이 강팍해서 저들의 마음이 완악함으로 그 소리를 듣지 않고 멸망했습니다. 노아의 때도 노아를 통해서 120년을 경고했지만 저들이 듣지 않고 노아의 가족 여덟명 외에는 그 모두가 다 하나님의 심판에 저들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마지막 때가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고 노아의 때와 같다고 했는데 그 교훈을 본을 삼아서 우리는 이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주님의 외침을 놓치지 않아야 됩니다.

 

   마지막 때에는 의를 행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의를 행하게 되고 의를 행하기를 원치 않는 자들은 악에서 악으로 달려가는 그 때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이 자신들의 그 멸망의 순간, 자신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완전히 이 세상에서 쫓겨나고 무저갱에 갖힐 때, 할수만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끌고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모든 지혜를 동원해서, 모든 꽤를 동원해서,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지 않기로, 악을 좇지 않기로 굳게 결단하는 자들, 그들만 의를 행할 수 있는 의로 나아갈 수 있는 성령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으로 인도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스스로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계22:11-14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김옥경목사님의 "환난 그리고 믿음의 시련.." 중에서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하늘에속한사람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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