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찾기

[스크랩]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 진 에드워드

하늘감동 2012. 7. 18. 14:09

나는 신앙생활 초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여겼다.

'하나님을 사랑=하나님을 섬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있게 사귀는 일은 사실 그분을 사랑하는 것임을 상상조차 못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당신에게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일은 결국 그분과 생생한 관계를 맺는 것임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사실 사랑하는 것이 관계의 핵심이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감성이 풍부하거나 사고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나는 천성적으로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다(나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이면에 필시 다른 뜻이 있다고 확신하는 사색가들이 가엾다.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라고 물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너나없이 품는 물음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기독교가 전파되는 내내 주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은 '주님을 섬기라' 혹은 '그분이 하시는 일에 감사하라'는 뜻으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하나님이 말씀하신 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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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가장 듣고 싶어 하신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거든 그분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이 얼마나 뜨거운지 보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30)

 

  그 가르침은 이렇듯 뜨겁다!

  당신의 마음, 목숨, 뜻 ,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라! 당신의 마음, 목숨, 뜻, 힘, 즉 당신의 모든 것으로 주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의 영으로 사랑하라.

이것은 영적으로 매우 실패한 신자조차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적극적으로 사랑하라. 이것은 영적으로 가장 실패한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가장 크게 요구하시는 일이다! 주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라.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아낌없이 표현하고 , 표현하고 또 표현하라. 당신의 주님, 당신의 하나님, 당신의 구주에게 당신의 사랑을 직접 뜨겁게 표현하라.

 

  그분에 관한 사랑이 아니라

  그분을 향한 사랑을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일에 빠진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 이것이다. 그렇다. 온전한 열정으로 모든 진실함으로 그분을 사랑하라.

 

 주님이 전부입니다 p.83 - 진 에드워드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낮아진 하늘 감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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