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언

하나님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God is not a Terrorist - 마헤쉬 & 보니 차브다

하늘감동 2012. 8. 31. 13:15


한국의 서울에 있는 동안 나 보니(Bonnie)는 생생한 꿈을 받았다:

나는 자연적인 그리고 영적인 가족들 몇몇과 함께 나의

 

가족 목장에 있었다. 그때는 늦은 봄이었고 주변의 사막

 

식물들이 최근의 내린 비로 생명이 돋아나기 시작하였

 

다. 내 고향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한구석에는 크

 

고 하얀 물탱크 탑이 솟아있었다. 잔잔한 폭풍 기운이

 

마을 너머 공기중에 일어나고있었고, 깔데기 모양의 구름이 느슨하게 막 대기중에서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 시골지역 이 산악지대이고 토네이도가 여간해서는 형성될 수 없는 곳이었기에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갑자기 무언가 다른 것이 나타났다. 사나운 여섯 또는 일곱개의 아주 잘 식별이 되는 땅에서

 

하늘로 연결된 사이클론(cyclone)의 뭉치들이 나타나서는 그 마을을 덮쳤다. 그 사이클론은

 

온 마을을 맹렬한 기세로 통과하며 찢었는데, 마치 일단의 거인들이 건물들을 찢으면서 전역

 

에 조각 파편들을 내는 것같이 하면서 그 물 탑에 다다르기까지 모든 것을 부셔버렸다. 여전히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똑바로 오면서, 마치 땅바닥에서부터 찢어버리는 것과 같이

 

그 물탑주위를 강타하였다. 그 바람들이 그 물탑을 강타하였을때 나는 강철이 찢어지는 소리

 

를 들었다. 그러나 비록 바람에 의해 지탱하고 있는 다리들이 꼬이고 약간 기울게 하였지만,

 

그 폭풍우는 그 물탑을 넘어뜨릴만큼 강력하지는 않았다.

 


우리 그룹중 어느 누구도 이 광경을 보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런다음 내 남동생은, "저것들

 

이(여러개의 조직화된 사이클론들) 똑바로 우리에게 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우리 모두는 이

 

것은 단지 자연적으로 생긴 폭풍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사나운 폭풍우는 우리와 우

 

리가 선곳과 우리 마을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파멸시키기 위해 내려온 마귀적인 세력들의 화

 

신이었다. 우리의 집은 우리가 서있는 곳에서 너무 멀리 있었고, 피한다 해도, 그 집은 너무

 

낡아서 이러한 폭풍의 기세를 견뎌낼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이 한 발 앞으로 가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진격해오는 거인들을 향하여 손을 올

 

리면서,
평상시 목소리 톤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라고 말했다. 즉각적으로 그 잘 조직된 깔

 

데기들(토네이도들-역자주)은 완전히 찢어져 버렸다. 그것들은 혼란스럽게 구르는 두꺼운 먼

 

지의 큰 덩어리로 산산히 찢어져 흩어졌으나, 우리를 향해 여전히 오고 있었다. 그 폭풍우가

 

가까이 왔을때 사나운 뱀의 머리가 푹풍우의 구성물질로부터 형성되었다. 그 폭풍우는 사악한

 

영에 의해 에너지를 받고 있었다! 우리 무리들 가까이 도달하였을때,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불

 

렀던 곳의 공기를 쳤다. 순식간에 사납던 폭풍의 모든 기세가 하늘에서 꺾이더니, 지면위에 먼

 

지의 층을 형성하며 퍼져버렸다. 저 너머의 하늘은 파랗고, 구름한점 없고 평화롭게 되었다.

 


우리는 호기심으로 그 뱀의 머리의 형상을 보기위해 앞으로 걸어갔다; 이제는 우리 발앞에 누

 

워있는 먼지의 윤곽만이 남아 있었다. 분명히 그 토네이도들은 사악한 영에 의해 움직였던 것

 

이었다. 파괴적인 사악한 영적 세력은 자연의 대기 상황을 이용하여 죽이고, 훔치고 파괴할 기

 

회를 얻은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앞에 그것은 힘을 부여하는 능력을 철저히 잃었다.

 

그 물 탑은 우리 마을에 여전히 서있었고, 우리 도시가 복구되기 시작할때에는 물을 공급할 준

 

비가 되었다.

 


"어떻게 내가 폭풍우들을 다루었지?" 주님이 질문하셨다.

물론 그 대답을 나는 안다: 주님은 그 진로를 멈추게 하셨고,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의 생명

 

을 구하셨다. 에스겔이 계곡에서 마른뼈들을 재창조 했던 장면이 나의 마음에 떠올랐고, 그때

 

성령께서 나의 영에게 이런 감동을 주셨다:

 


"나의 교회는 더 많은 분별력을 가지고 나의 입(My Breath)에서 나오지 않은 혼적인(soulish) 선포들과 예언들로 파괴자(즉 사단-역자주)의 진로와 계획에 에너지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나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려고 왔다. 죽이려고 온 것이 아니다."

그날 아침 교회로 향하여 가고 있을때, 나의 통역, 조이(Joy)라는 이름의 귀한 젊은 여인이, 그

 

녀의 눈에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돌아서며 말했다. "한가지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조이가 말

 

했다. "한국을 향한 무서운 파멸과 심판에 관한 많은 예언들이 있습니다. 나와 나의 가족은 그

 

예언자들이 말하는 것으로 인하여 몹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대답했다.
"그러한 영은 성령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영의 바람을 우리에게 불어주고, 온전한 지각을 가지는 변화로 우리를 부르

 

고 계시는데, 그것은 모든 믿는자들이 파괴를 떠나서 하나님의 숨결에 조화를 이루는 하나님

 

의 톤과 메시지로 자신을 조정할 줄 아는 곳으로 부르고 계시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예

 

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던 사람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반응을 잘못 추축하였던 제자들에게서 볼

 

수 있다. 제자들은 이 미련한 사람들을 진멸시킬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

 

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슨 영에 의한 것인지 너희들은 모른다. 인자 는 살리기 위해 왔지, 그들을 진멸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눅 9:55-56 참조).

 

 


예언의 영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영이다. 모든 예언은 지역의 경험있는 지도자들에 의해 점검

 

을 받아야 한다. 불행하게도, 인터넷은 교회가 예언하는 것을 잘못 사용하거나 남용하는 것을

 

폭넓게 허용하고 있다. 경고의 말들과 다가올 심판에 대한 예언은, 이러한 것에 무지하고 지식

 

이 없는 사람들을 공포에 빠지게할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사람들을 대적하고 진멸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원수 마귀에게 또한 에너지를 넣어주고 그 진멸의 불에 기름을 더할 수 있다. 오

 

늘날 일반적인 의미에서 예언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대부분은 사실상 어떤 경험없는 것에

 

서 오는 교만의 성격을 띄고 있다. 심판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 올 것이다. 그 때까지는, 우

 

리의 사명은 구원(salvation), 자유(deliverance), 치유, 회개와 용서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메시지, 특별히 예언에서 이러한 사명에 맞춰 조정을 하자.

 


우리가 만일 폭풍이 오는 것을 볼때마다 세상은 하나님의 진멸과 심판 가운데 있다는 것으로

 

서 세상을 보게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화목제물"의 우주적인 실재를 밟게 된다

 

(요일2:2 참조) 주님의 임재로부터 새롭게 하시는 때를 가져오는, 구원의 영원한 약속을 통해

 

주어진, 메시아적 소망의 행진은 구약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하물며 더 좋은 언약의

 

상속자인, 우리에게로부터 나오는 메시지는 훨씬 더 좋은 것이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하나님

 

께서는 세상을 갈보리의 완성된 사역을 통해 보신다'는 것이 바로 예언의 영이라는 새로운 코

 

스가 필요하다. 만일 우리의 예언이 믿음의 확신을 주기보다는 죽음을 더 고양한다면 무엇인

 

가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의 관점과 우리의 선포가, 죄악때문에 진노하신 하나님이 그가 지으

 

신세상을 진멸하시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지금 이시간에 갈보리의 실재와

 

권능을 거부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주님의 날(즉, 심판의 날-역자주)까지는, 우리 구원의 주를 영접

 

하는 모든이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영적인 특별사면(spiritual amnesty)의 시대에 살고 있다. 동

 

시에 우리는 사단이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서, 모든 사악과 불행이라는 기회를 이용하여 사람

 

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려는 것을 안다. 보좌에 앉아계신 왕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다. 그는 지금 인류를 향한 그의 구원계획의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진멸의 심판을 보류하고 계

 

신다. 그는 하늘에 앉아계신다. 이 땅에서 선한 일을 이루도록, 그리고 마귀에 의해 눌린 모든

 

자를 자유롭게 하기위해 그의 영으로 임하신다. 그러므로 교회의 예언적 동기는 그의 영과 동

 

일한 것이어야 한다.

 

조이(Joy)와 같이,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현재의 예언하는 톤에 반응하여 많은 두려움에 사로

 

잡혀있다. 심판(Judgement)은 공포(terror)를 불러일으킨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이끌려

 

고 하는 사람들을 멀어지게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 아버지의 일(Father's business)에 전

 

념할 많은 사람들을 마비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극한 상황들, 다양한 테러들과 고난들 속에서

 

고통당하는 동안, 그들의 죄들때문에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사악하게 멸망을 선포하며 서계

 

신 것이 아니다! 은혜는 갈보리에서 모든 값을 지불했기때문에 값 싼(cheap) 것이 아니나, 거

 

저로(free) 주시는 것이다. 그 증거는 그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시는 것이다. 요엘은 그

 

결과는 치유와 회복이라고 선포한다(욜2-4). 성령은 위로자와 보혜사이다. 열방은 어둠속에

 

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시편 82편은 땅은 그 갈길에서 떨어졌고 하나님은 그의 기업을 찾으

 

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늘의 대사들로서, 우리는 책임없는 말들과 소금치지 않은, 즉 감독을 받

 

지않은 예언들로 마귀의 결정을 강화시키는 일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복음은 이러한 것들과

 

대조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기업은 열방가운데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회복된 대리인들이

 

다.

 


조이(Joy)는 전형적인 예이다. 그녀는 이 세대의 한 자녀, 즉 성급한 말들이 예언으로 보여지

 

기 때문에 그들중 많은 이들이 성령님으로부터 격리되거나 성령님께 순종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묻고 싶다: "무슨 영으로 당신은 말하고/예언하고 있는가?" 만약 우리

 

영혼의 원수, 즉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의 대적, 생명과 선의 대적들인 사단이 한 사람 또는

 

한 나라를 진멸하기로 서원하고 있다면, 우리가 그 메시지에 동조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내

 

가 주님으로부터 온 꿈에 관해 조이에게 말해주었을때, 그녀에게 큰 안도가 임했다. 다음 며칠

 

동안, 우리는 계속적으로 그녀를 격려하고 그녀와, 그녀의 가족과, 그녀의 국가를 향하신 하나

 

님의 선하신 계획을 말해주었을때, 그녀는 하나님이 그녀를 신실함으로 인도하고 돌봐주시는

 

것으로 인해 기뻐하면서, 하나님이 그녀를 위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소망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의 꿈속에서 그 폭풍처럼, 순수 자연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역동적으로 함께 결합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수 있다. 모든 방향으로부터 많은 음성들이 나오고 있다: 방송매체로부터,

 

경제 전망가들로부터, 어둠속에서 넘어지게 하는 사람에 의해, 그리고 의도적으로 악과, 파멸

 

을 예언하는 사람들에 의해 넘어진 사람들로부터… 그러나 어떤 것이 주님의 말씀인가? 우리

 

의 음성은 무엇에 힘을 실어주어야할까? 억눌림이 도처에 있으므로 계곡에는 지치고 신음하

 

는 사람들로 가득 쌓여있다. 하나님은 그러한 마른뼈들에게 생명을 불러일으킬 그의 능력의

 

도구들을 찾으신다. 거기에는 모든 예언보다 우선시해야하는 우리의 믿음, 소망, 사랑이 있다.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영과 책임있는 예언적 말 가운데 로 일어나야할 시간이다.

 

어려움들과 폭풍들은, 심지어 자연세계의 폭풍들은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을 전달할 기회이다.

 


하나님은 그의 종에게 마른 뼈들의 계곡을 보여주시면서 물으셨다. "이 뼈들이 살아나겠느

 

냐?" 에스겔은 지혜롭게 대답했다. "주님이 아십니다." 그런 후 에스겔은 하나님의 입이 되었

 

다. 마치 창조시에 하나님의 영이 혼돈위에 운행하시며 창조의 숨을 내신 것과 꼭같이 에스겔

 

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하나님의 입술이 되었다. 빛이 있으라! 우리안에, 우리 주변에. 지

 

금 이시간, 우리의 메시지와 동기는 그의 영광의 빛에 의해 비쳐질지어다!. 에스겔은 주님의

 

손아래서, 하나님이 뼈들에게 숨에 숨을 불어넣으시고, 한줄씩 한줄씩 세우시면서 에스겔을

 

통하여 살아있는 군대가 하나님앞에 그들의 발로 설때까지, 하나님과 함께 일하면서 거기에

 

서있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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