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과 관련된 용어 해설

하늘감동 2013. 8. 22. 12:11

대속, - 물

[히] [名] rp,Ko (kopher), [動] hd;P; (padah) [그] [名] luvtron(lutron)
[영] Ransom, Redeem, Redemption일반적인 의미로서는, 남의 죄나 고통을 대신 당함을 말하는데, 특히 구약에서는 삶의 죄의대상(代償 대신갚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의미하고(출 30:12,민 35:31기타), 신약에서는예수께서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지신 것을 주로 뜻하고 있다(마 20:28기타). 로마에서는 포로나 노예를, 사돌려받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를 의미하는 말이었다. [대속물]로 역되어있는 히브리어 [파-다-]는 동물 혹은 인간의 법적 자유 등이 금전의 지불에 의해 본래의 소유자에게 반환되는 하나의 과정을 말하고, [코페르]는 [몸값](대신하는 값)을 의미하는데, 전자가 세속적 법적 용어인 데 배하여, 후자는 종교적 제의적 용어로서, 속죄를 의미한다. 헬라어 명사 [루트론]은 포로나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한 [몸의 대금(값)]을 말하는데(막 10:45),예수께서는 죄의 노예로 되어 있는 인간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것으로 하기 위해, 그 자신의생명을 [속전](代贖物, 代償)으로 바치셨다(마 20:28,막 10:45,→요 1:29). 인간은 하나님은, 그 죄의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예수의 대속(댓가)은 이 하나님 자신의 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불되었다(→롬 3:28, 고전 6:20). 이 대가는 우리들을 [위한 avnti](안티 anti)것이었다. 이 말에는 [-의 대신]이란 뜻이 있고, 예수에 의한 대상적 속죄(대속)가 여기에 보여져 있는 것이다.→속량, →구속, →속죄

 

속량

[히] [動] hd;P; (padah), [動] la'G; (ga'al) [그] [名] luvtrwsi (lutrosis), [動] ejxagoravxw(exagorazo)
[영] Redeem적(敵)이나 죄의 속박하에 있는 포로 또는 노예를 속전(댓가)을 주고 되사서 자유롭게 하는 일. 특히 성서에서 말하는 속량은 하나님 스스로 대가를 치르고 이스라엘을 자기의 것으로 하신다는 것, 이것을 신약적으로 본다면, 영의 이스라엘, 즉 육에 의한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 민족이 아니라, 신앙에 의한 자손인 그리스도인은 (갈 6:1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량의 죽음으로 구속된다는 것이다(눅 1:68). 구원이나 해방이 나쁜 상태에서 옮겨진사실을 말하는데 대해, 속량이나 속죄는 그 수단 방법에 대해 말하고 법적 수속을 의미했다.이것이 드디어 일반적, 또는 신학적으로도 씌어지게 되었다. [속량]이나 [속죄]가 구약에서는두 자기 흐름으로 대별(大別)된다. 그 하나는 속량을 의미하는 법률용어인 [파-다- padah]와 [가-알 ga'al]이고, 그 2는 [속죄]를 의미하는 제의용어인 [카-파르 kaphar](→속죄)이다. [파-다-]와 [가-알]은 한가지로 히브리어 동사인데, 모두 재산, 동물, 혹은 인간의 법적 자유 등이 금전의 지불에 의해 본래의 소유자에게 반환되는 하나의 과정을 말한다. 그런 중에도 [파-다-]는 인간 및 생물의 속량에 관해서 씌어지고, 성별되어 하나님의 것으로 된다는 의미로 사용된 일이 많다(신 7:8,13:5기타). 예컨대 여노예가 그 주인의 마음에 들지 않게된 경우에 그 여노예는 속량될 수가 있다(출 21:8). 또한 이전부터 받는 버릇이 있는 소가 사람을 죽인 경우, 그 임자는 자기의 생명의 속량을 위해 속전을 내야만 했다(출 21:30). 특히 이 말은 인간이나 가축의 초태생(First born)을 희생(제사)에 의해 속량(출 13:13,15,34:20,민 18:15,17기타, 대속)하는 것을 가리키는 전문용어 이다. 그리고 [가-알]은, 생물이 아닌 집이라든가 밭 등의 재산을 금전에 의해 무르는 경우 씌어져 있다(레 27:15,19-). 이것은 또한 가족법에 있어서 근친자(근족)의 기업을 무르는 일, 혹은 만약 그 근족이 노예로 되어 있었다면 그의 자유를  되사는 최근친자의 행위를 가리키는  전문용어이다(이 수속에 대해서는, 레25:25-28,47-55,룻 4:4-6,렘 32:6-12참조). 이러한 속량(무름)의 행위의 목적이 인간이나물건을 그 속박, 또는 잃어진 상태에서 해방하는 일인데서, 이들 용어는 이스라엘애 대한 하나님의 또는 인간에 대해 구원의 역사(일하심)을 표현하는, 신학적, 비유적 표현 형식으로되었다. 먼저 그것은 하나님(야웨)께서 그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하신 것을 말하기 위해 씌어져 있고(출 6:6,15:13구속, 신 7:8,9:26,13:5속량), 또한 바벨론 포로에 관해 씌어져 있다.특히 이사야서(제2 이사야)의 기본 개념을 구성하고 있다(사 43:1,44:22-,51:11,52:3 기타). 그러므로, 하나님은 [속량주](구속자, go'el, 사 48:17,49:7,26,63:16,시 19:14,78:35기타)로불리워져 있다. 이같이 하나님(야웨)은, 이스라엘 백성을 모든 고난과 괴로움에서 속량(구속)하시는 분이시며(시 25:22,호 13:14구속), 특히, 죄를 속량하사 구해내시는 분이시다(시130:8구속). 신약에서 속량으로 역된 헬라어 원어는 [류트로-시스 [名] luvtrwsi (lutrosis)] (눅 1:68속량, 눅 2:38구속)와 [류트로-테-스 [名] lutrwthv (lutrotes)] (행 7:35속량)인데, 신약에서 속량이 말해지는 때에는 언제나 그것은 그리스도의 역사(일하심)와 관련해서 말해져 있다. [(하나님은) 그백성을 돌아 보사 속량하셨다]고(눅 1:68).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이라고(고전 15:3). 죄의 속량은 복음의 핵심을 이루고 있고, 우리들의 구주에 의해 완성된 속량은, 두 가지 이유로 아주 특이한 것임을 말해 주고도 있다. 그 하나는 죄 문제를 처리하는 유일한 혹실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다른 하나는 구약의 예형과 다르다는 이유로서이다(히 8,9장참조).그리스도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이시라]로(히 8:6). 구약의 제사장은, 동물의 피를 흘려, 속량할 것을 속량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친히 그의 귀한 피를 흘리셨다. 그러나 죄 없으신 그리스도는, 자기 위한 속량을 할 필요가 없이, 친히 그 피를 인류의 불의(죄)위해 주셨다. 이 길(속량) 이외에 영광에 이르는 길은 없고, 이 길이외에 천국에 이르는 길은 없다. [십자가의 도(속량)야 말로, 하늘의 고향으로 인도한다). 신약에 있어서[속량]으로 역된 또 하나의 헬라어 동사[엑사고라조-](exagorazo, 갈 3:13,4:5)는, 문자대로는 [돈으로 도로 산다][면제금을 내고서 사람을 구해 낸다](공설 시장에서)의 의미로서, 댓가를 지불하고서 어떤 사람을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하는 것을 말한다. 바울사도는 갈 3:10-14에 있어서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아브라함과 함께 축복되는데 대해, 율법에 따라 축복을 얻으려고 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다. 율법은 그것을 완전히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는 것이므로, 율법에 의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불가능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저주를 죄없는 몸에 지고서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것에 의해 우리들은 속량되어 저주에서 해방된 것이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는 구약(신 21:22-23)의 말씀을 인용하여, 바울은 십자가에 죽음을 하나님께 저주받음으로서의 죽음이라고 주장한다. 복음서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막 15:34)라고 외친 것에 의해 같은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죄의 저주를 지고서 죽으신 것에 의해 우리들 신앙에 의해 그에게 속한 자는 죄에서 해방되어,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축복에 참여하고, 성령을 받을 수 있게끔 된 것이다]라고.[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고 있는 것도 같은 속량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리스도의 속량에 의해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고, 율법의 지배는 끝난 것이다(롬 10:4).

구속

[히] [名] tWdP](peduth)(시111:9), [動] la'G:(ga'al) [動] hr;P;(padah) [그] [名]ajpoluvtrwsi (apolutrosis)
[영] Redemption 댓가(代價)를 지불하여 구해 내는 일(출 6:6,15:13,호 13:14,엡 1:7). 단지 구해냄을 의미하는경우도 있다(출 6:6,삼하 4:9,왕상 1:29,시 74:2). 구약에서는 주로 여호와께서 애굽왕 바로아래서 노예생활을 강요 받고 있던 이스라엘을 구출해 내신 일에 대하여 (신 7;8,9:26,13:5,15;15, 21:8, 24:18, 시111:9), 또는 바벨론 포로에서의 구해내심에 대해서 (렘31:11) 씌어져 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처벌되어야 할 죄인을 그리스도의 속하심에 의해 사하여 의인으로서의 취급을 하시며, 죄의노예, 또는 포로로 되어있던 자를 해방하여 자유인이되게 하시고 죄에 물들어 부정해져 있던 자를 위해 속죄 제물을 드리신 것에 의해 씻어주신것을 특히 말하고 있다(롬 3:24.→23-25 참조).구약에 있어서 [구속]으로 가장 많이 역되어 있는 히브리어 원어는 [가-알 [動] la'G:(ga'al)](출6:6,15:13,시 69:18기타, 사 43:1기타)과 [파-다-[動] hr;P;(padah)](느 1:10,시25:22기타, 사 29:22기타)이다. 이 [가-알]의 의미는 잃은 권리를 대가를 지불한다든가 복수한다든가 해서 되찾는것을 말한다. 토지의 경우(레 25:25,룻 4:4-6), 노예의 경우(레 25:48,49), 돈을 사서 도로 찾을 수 없는 생명의 경우는 피로[보수하는 자]로 역(신 19:6,12,수 20:3,삼하 14:11기타).이말이 최초로 씌어져 있는 것은, 창 48:16의 야곱이 요셉을 축복하는 말에 있어서이다. 다음의 출 6:6,15:13은 출애굽의 구속(구원)을 나타나는 말로서 씌어져 있다. 이것은, [구속]의사상이 출애굽의 사건을 계기로 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도입된 것을 의미한다. 그것도 특히 하나님의 [구속]은 언제나 언약에 기초하여 행해진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스라엘의구속은, 아브라함과 언약에 기초하여 행해진 것이고, 신약에 있어서의 구속은, [모세], [다윗]언약을 토대로 하여 예수께서 제자들과 맺은 언약에 의하는 것이다. 구속한다는 히브리어가[잃은 것을 대가를 지불하고서 되찾는다]는 것임을 보여주듯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의언약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으로된 백성이 애굽의 노예로서 속박되어 있는 잃어진 현상에서 하나님은 대가를 지불하고서 되 찾으셨다. 즉 그것은 [심판]을 수반한 구속(다시 사들임)이었다.신약에 있어서의 [구속]은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의 언약을 토대로 한 것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아담에 의해 잃어진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의해 성취된(다시 사들이심)일인 것이다. 그리고 그 경우에는 [심판]을 동반하고 있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요 3:18,5:22,29,16:8,계 14:7). 그러면 출애굽에 있어서의 심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열가지 재앙, 특별히유월절 사건이다(출 7:14-12:30). 거기서 지불된 구속의 댓가는 어린양의 피이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을 지향하고 있다. 신약에 있어서의 심판을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서멸망에 넣어지는 일인데, 그것은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있어서 완성된다.다음 [파-다-[動] hd:P;(padah)](신 7:8속량, 사 29:22기타)는, [희생(제사)의 동물을 드리던가, 댓가를 지불하는 것에 의해, 사람 혹은 동물을 죽지 않게 하고서 자유롭게 하는것]을 의미한다.신 7:8에서는, 주 여호와께서 애굽왕 바로 아래서 노예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던 이스라엘을구출해 주신 것을 보여주고 있고(→신 9:26, 13:5, 15:15, 21:8, 24:18), 사 19:22-24에서는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을 받아, 우상숭배의 상태에서 참되신 신 하나님 예배에로구해 내신 바 된 것(수 24:2,3)을 말해주고 있다. 미래의 구속완성의 클라이막스로, 결국은,거짓 신신에게서 참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일에 있어서, 최종적인 관계를 볼 수가있다.그리스어 [아폴류트로-시스 ajpoluvtrwsi(apolutrosis)](롬 3:24,엡 1:7기타)라는 말에는, 여러가지의 의미와 영법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댓가를 지불하고 노예를 해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속과 해방관계에 있어서 씌어져 있다(막 10:45,롬 8:23,딤전 2:5,6).구약에서 희생(제사)을 힘입은 자는, 그죄를 가리움 받았다. 즉 사함 받았다. 황소와 염소의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진 못하지만(히 10:4),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통회와 희생(제사)을 간과하시어, 실제의 희생(제물)이 임하는 때까지 그들의 죄를 관용하시다가(롬 3:25)마침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죽으심)에 의해서 죄를 확실히 속량하시고, 믿는 자마다구속되어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