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분별과 경계대상들

[스크랩] 광주 WCC반대집회에서 선포하신 박영우 목사님의 메세지

하늘감동 2013. 10. 19. 20:24

10월 13일

박영우목사님(통합)이 합동측 광주 겨자씨교회(나학수목사) 교회에서

WCC 반대집회에서 전한 메시집니다.

 

2013년 10월 13일 저녁예배설교(겨자씨교회)

본문: 고후 6:14-18

제목: W.C.C.는 적그리스도의 앞잡이

 

할렐루야!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 하나님만 전능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온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여러분은 이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자체가 복 받으신 분들입니다. 통합측 목사가 이렇게 합동측 겨자씨교회에서 말씀전하고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나학수 목사님을 처음 뵙게 된 것은 약25년 전에 동생 박영문의 “천국과 지옥 증언” 간증요청으로 우리 교회에 사모님과 함께 찾아오셨습니다. 그때는 두 교회가 개척교회였는데 성장시켜주셔서 이제 하나님나라를 위해 동지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나학수 목사님을 멀리서 보고 ‘대단하시다’ 하였는데 요즈음 가까이 보니까 이런 엄청난 큰 교회를 이루시는 이유가 있구나~!

겸손하시고 지혜롭고 사랑이 많으시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복음 진리를 사수하시겠다는 열정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W.C.C. 반대 연합집회를 통해서 W.C.C.를 주장하는 사단의 권세는 깨뜨려 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귀는 하와를 미혹하였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네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너’란 단어가 중요합니다.

“너의 눈이 밝아져서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나 중심의 삶이 인본주의요 내가 하나님 되어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살아라는 것이 마귀의 소원입니다.

 

W.C.C.는 인본주의요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입니다.

“먹으면 죽으리라.” 영적 죽음이 왔지요.

하나님의 사랑은 구세주로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되었습니다.

선악과 사건 때에 하나님께서 뱀 사단에게 여인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할 것이요.

네가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 이 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양손 양발 못 박았지만,

너는 그것으로 인해 뱀의 머리, 사단의 권세가 깨뜨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것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를 흘리시기 위해 육체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흘린 피로써 죄 용서를 완성하셨고, 3일 만에 살아나셔서 사망권세, 마귀 권세를 깨뜨리신 분이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 신앙의 골격이 되는데 이것을 부정한 것은 사단의 역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W.C.C. 종교통합운동은,

첫째, 종교다원주의로 예수님만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W.C.C.에서 소위 바아르 선언문에 보면 기독교와 타 종교는 동가, 동격이다.

즉 같은 가격, 같은 급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구세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석가, 마호메트, 중국 모택동도 하나님께서 구세주로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므로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는다는 만인보편 구원론’입니다. 이것은 로마 카톨릭의 주장입니다.

 

여러분!

타종교도 구원이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6시간이란 그 고통을 참고 피를 흘려 죽으실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2. W.C.C.는 용공주의를 지지했습니다.

W.C.C. 2차 총회 때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해

사회주의 건설이 W.C.C. 지상목표라고 하였습니다.

3차 뉴델리 총회에서는 영혼구원이 아닌 정치적 해방 경제적 착취에서 해방, 사회구조 안에서 해방이 구원이라 주장하면서 게릴라지원을 합니다.

여러분, 게릴라 지원위해 하나님께 드린 헌금으로 총을 사서 사람을 쏘아 죽이는 격입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하신 일이겠습니까? 악령의 일입니까?

예수님께서 “칼로 일어난 자는 칼로 망한다.” 하였습니다.

오른편 뺨을 치면 왼편 뺨도 돌려대라 하였습니다.

 

여러분, 왜 교단 교파가 나뉘어져 싸우느냐 궁금하시지요? 크게는 개인 영혼구원의 우선은 주로 보수교단이고 사회구원의 우선은 진보, 자유주의입니다. 무엇이 옳을까요? 예수님의 나사렛 회당 첫 설교가 중요합니다.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곧 영혼구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름을 부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포로 된 자에게 자유, 마귀에게 눌린 자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눌린 자” 마귀에게 눌린 자를 해방시키는 것은 정치적, 사회적 해방보다 더 중요한 영적으로 영혼구원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실상은 무엇입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인간은 영적으로 죄와 허물로 죽은 자입니다. 이 세상을 따르는 삶은 사실 마귀를 따라가는 것이지요.

해답은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죄 용서를 해주시고 영적으로 살려주신 것,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죄인된 인간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 용서받고 인격적으로 예수님과 만남이 있어야 됩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받으면 내 자신의 내면의 변화에 의해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마음이 생기므로 고난 받는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게 됩니다. 영혼구원이 우선이지요. 김용기 장로님이나 장기려 박사 같은 분은 주님 사랑 실천으로 세상에 빛이 되셨습니다.

 

3. W.C.C.는 개종전도 금지주의입니다.

1970년부터 크리스찬이란 용어를 신자(believe)란 말로 바꾸기로 하였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은 동료신자들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1997년에 개종전도를 금지하는 선교모라토리움이란 불교, 유교를 믿는 자에게는 전도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몇 년 전에 국군 중앙교회에 부흥회를 갔는데, 담임목사님 말이 종교다원주의 사상에 물든 군목 목사는 불교도 구원이 있다면서 전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통탄할 일 아닙니까?

 

4. 성경 불신주의

W.C.C.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계시가 아니고 전승이나 설화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성경을 독일말로 번역하므로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우리 개신교의 기초입니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을 그대로 믿지 못하니까 다른 종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자는 기독인은 아니지요.

W.C.C. 5차 총회에서는 다른 성 생활도 죄가 아니랍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까?

7차 총회 때는 점술가, 마술사, 무당 등 15개 종교지도자도 참석,

8차 총회 때는 일부다처제 허용결의

9차 총회 때 동성애자도 성직을 지지합니다.

남색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하셨습니다.

W.C.C. 9차까지 합의 내용을 바로 안다면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면 지지할 분도 없을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우상과 사단과 어두움이 사귈 수 있겠느냐? W.C.C.는 종교혼합주의입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으라.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삽시다. 할렐루야!

 

 

그러면 저들이 종교다원주의를 정착시키려는 진짜 의도가 무엇일까요?

저들이 주장하는 대로 종교 간의 갈등을 없애고 평화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진짜 의도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세계를 하나의 정부(One World Nation) 로 만들고, 그 하나의 정부 아래 하나의 종교(One Wold Religion)를 만들어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속셈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의 앞잡이라고 설교제목을 붙였습니다.

W.C.C. 사상을 가져온 것은 자유의 신학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이 독일교회 죽이고 유럽교회를 죽이고 미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서 감리교 전 변선환 학장은 예수님 피나 돼지 피나 같다.

이런 학장 밑에서 배운 신학생들은 타종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W.C.C.는 지금까지 9차 회의 합의문에서 교회를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 이리에 양의 옷을 입혀주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지금까지 한국교회 지도자로 계신 분이 나의 개인적인 신앙으로 W.C.C.를 지지하지 않지만, 정치적 타협인지 W.C.C. 개최를 동조하면서 순진한 양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분은 누구입니까?

 

W.C.C. 9차 합의 내용은 저들의 헌법 같은 효력이 있는데 적그리스도의 짓인 것을 알고도 계속 진행 하는 것입니까? 아직도 엄청난 큰 일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까?

 

평화주의 백말 탄 자 적그리스도 앞잡이란 것이 드러났는데 계속 잰행하실 것입니까? W.C.C.가 무엇인 줄도 모르고 시작하셨지만 이제 W.C.C.를 바로 공부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사단의 도구가 되어 W.C.C. 지지운동 책자 때문에 눈이 가리워있습니다.

W.C.C. 9차 회의내용을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보신다면 철회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한국교회 살리는 영웅이 될 것입니다.

 

가롯 유다는 후회하였고 베드로는 회개하였습니다. 기독교의 단어는 회개입니다. 이왕 저질러진 일 가지고 후회하며선 빨리 지나가기를 원하시는 것보다 회개를 택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베드로는 더 큰 죄로 예수님 저주하고 맹세하고 모른다고까지 하였지만 회개하여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의 구국공신 군대장관 요압의 삶을 생각해 봅시다.

요압이 전투에 얼마나 공을 많이 세웠습니까. 그런데 다윗의 후계자 솔로몬을 따르지 않고 아도니아를 따르다가 비참하게 죽게 됩니다.

 

우리 한국교회에서 초대형 교회를 이루신 두 분이 얼마나 훌륭하신 분들입니까. 두 분이 W.C.C.를 주도하고 계십니다.

두 분 다 피눈물로 개척하셔서 모든 목회자들에게 우상 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도 두 분을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였습니다.

다윗의 뜻을 거역한 아도니아는 지금 w.c.c.같은 존재입니다. 두 분은 한국교회에 요압같은 장수들이었습니다. 왜 다윗과 솔로몬을 따르지 않고 아도니아를 따르려 하십니까? 정말 마음이 아픈 것은 두 분이 요압처럼 아도니아를 따르다가 망할 일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해야 됩니다.

 

보수교단 협의회에서 이번 부산 총회때 W.C.C.중앙위원회에서 예수님만 구원이 있다고 한 마디만 하고 개최하라 하여도 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교회들은 꿀 먹은 벙어리입니다. W.C.C. 개최하면 통일이 온다고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기독교는 역사상 가장 큰 위기 앞에 섰습니다. 초기 기독교 시대의 핍박보다 더 큰 위기입니다.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 보다, 공산당들이 쳐들어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것 보다 더 큰 위기입니다. 한국교회 전체가 말살되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신 여러분께서는 사데교회의 ‘옷을 더럽히지 않는 의인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믿음을 그루터기로 삼아 한국교회를 다시 한번 소생하게 해주시를 소원합니다. 거짓이 이기지 못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최후 승리자이십니다.

 

천주교가 부패하여 베드로 성당을 건축할 때 건축비 조달을 위해 면죄부를 파는 것을 비롯하여 성경에 위배되는 일을 하자, 루터가95조항의 항거문을 비텐버그(Witenburg) 대학 벽에 붙이며 투쟁할 때 카알 5세가 그에게 보름스(Worms) 의회에 출두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출교당하거나 죽을지도 모르니 가지 말라고 만류할 때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름스에 있는 모든 집 기왓장이 마귀가 되어 나를 공격할지라도 나는 그 자리에 가겠노라”고 하며 출두했습니다. 목숨을 건 투쟁이었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죽지 않고, 흑암의 장막을 걷어치우고 살아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고 합니다. 이 말은 “프로테스트”(protest) 즉 “항거한다, 반항한다”라는 뜻입니다. 죄와 싸우지 않고 사탄과 싸우지 않는 교회는 생명력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생명력있는 교회라면 교회들이 일어나서 W.C.C.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가장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감히 한국교회에 호소합니다. 각 지역에서 W.C.C. 반대 연합집회를 열어주세요.

W.C.C.는 사단이 조종하지만 모든 것이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면 이 고난을 통해 정금신앙의 교회들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W.C.C.는 적그리스도 정부를 세우는 앞잡이입니다.

W.C.C. 참여는 제2의 신사참배입니다. 현대판 바벨탑이고, W.C.C. 부산 총회가 끝나고 나면 한국 교회는 만신창이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제 사는 길은 오직 하나,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 목사님들이 힘을 합하여 사단의 세력과 기도하면서 집회하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저는 예장 통합측 목사로서 교단을 배신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통합측 교단을 정말 사랑하기에 이렇게 W.C.C.의 거짓된 음모를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에 훌륭한 목사님, 장로님, 좋은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W.C.C.의 정체를 바로 몰라서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W.C.C. 시작은 1948년도에 2차 대전이 끝나고 전쟁의 참화에 생각해보니까, 독일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독일이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 하고, 영국 그리스도인은 영국이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한 그리스도인의 지체로서 모순입니다. 그래서 연합일치 운동입니다.

W.C.C. 시작은 좋은 의미로 하는 척 위장하였지만 국제난민기구를 설치하는 것으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놓고, 3차 때부터 본색이 드러났습니다. 종교다원주의를 택했습니다.

W.C.C.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차 때 난민구제 기구 설치 등 좋은 이미지 때문입니다. 그것도 사실 그들의 전략이었습니다.

 

통합측에서 “W.C.C. 이해”라는 책을 보급하였습니다. 그런데 W.C.C. 9차까지 합의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썼더군요. 하나님의 사랑과 박애주의는 다르지요. 박애주의는 인본주의입니다. 박애주의 입장에서는 죄악으로 관영한 가나안 일곱 족속 진멸하는 것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보면 설명할 수 없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W.C.C.는 세계는 하나다. 평화공세를 하며 왜 “교회일치 운동”을 분열하고 방해하느냐고 오히려 반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요 검을 주러왔다고 하셨습니다. 죄 문제가 해결 안 된 화평은 거짓화평이요 위선입니다. 저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버리고 회개할 때 성령으로 오는 평강가운데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진정 화평이됩니다.

지도자들이 영적 눈이 뜨여야 되는데 어두움의 영이 지금 눈과 귀를 다 막아 놓고 있습니다.

 

전국 교회 목사님들!

한국교회가 무너지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으시겠습니까?

우리 성도님들 W.C.C.와 싸워 이기는 길은 무엇일까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이겨야 됩니다.

다윗은 전쟁터로 형 위문 갔습니다. 거장 골리앗이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을 보고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의분의 마음으로 골리앗 앞으로 싸우러 나갔습니다. 골리앗을 죽이면 왕의 사위가 되고 백성의 인기를 얻어 장차 왕이 된다는 계산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요즘 계산속으로 일하는 정치꾼 목사가 한국교회를 죽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골리앗과 같은 W.C.C.가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라는 진리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군대 교회를 모욕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으로 뛰어나가서 물멧돌을 던졌기에 하나님의 역사로 명중 되었지 골리앗 앞에 뛰어나가지 않고 물멧돌을 던지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W.C.C. 세력은 마치 골리앗과 같습니다. 당시 사울왕과 군사들같이 벌벌 떨고 숨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내 구주 사랑하신 예수님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부정하고 피 주고 산 교회를 통째로 삼켜버리려는 W.C.C.를 향해서 우리가 다윗과 같이 물멧돌, 산 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뛰어나가야지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일제 신사참배 반대로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등 수많은 성도님들의 피와 눈물로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라는 신앙고백으로 세워진 한국 교회가 무너져가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보고만 있으시겠습니까?

아합왕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W.C.C.와 같이 종교 혼합주의에 빠져서 바알과 여호와를 같이 섬겼습니다. 농사짓는데 바알이 비를 주는 풍요의 신도 믿고 여호와도 믿겠다는 것입니다.

이때 엘리야가 “바알이 하나님인가 여호와가 하나님인가 송아지 각을 떠놓고 불로써 응답한 신이 참 하나님으로 섬기자”고 백성들에게 갈멜산으로 나아오라 하였습니다.

이때 엘리야가 먼저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알이라는 기복신앙, 성공주의, 물량주의 앞에서 많은 교회들이 십자가 복음이 무너졌습니다.

인간 비위 맞추는 설교, 윤리, 도덕, 철학, 율법, 잘못된 신학이 강단을 점령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이 사라진 것이 문제입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지 않으면 성령의 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피, 보혈이 있는 곳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오늘 한국교회 주의 종인 저부터 뼈를 깎는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도랑을 깊이 파고 통회와 회개와 눈물을 채워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이곳에 W.C.C. 지지자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려고 모인 것이 아닙니다. 한국교회를 사탄 마귀로부터 지켜내려고 모였습니다. 주님은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비난해서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중요합니다.

 

엘리야가 저녁 소제 드릴 때 기도합니다. 소제는 내 자신을 고운가루로 부서져 드린 기도입니다. 우리 모두 내 자신이 깨뜨려져서 통회의 기도가 있을 때 오늘 우리 한국 교회에 성령님의 뜨거운 불이 떨어질 것입니다. W.C.C.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권세는 깨뜨려지게 될 것입니다.

 

요나가 이 폭풍이 나의 연고라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한국 교회의 W.C.C. 풍랑의 원인이 나의 연고라 오늘 우리 모두가 내 잘못이라 합시다. 오늘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우라. 내가 물속에 빠져 주님과 함께 장례되리라. 지금도 큰 물고기는 예비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캄캄한 물고기 뱃속에서라도 회개 기도시키시고 요나처럼 제 2의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역사가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하나님의 사람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뺏으려 하나이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예후에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 기름 부어 대신 선지자 되게 하라. 바알에 무릎 꿇지 아니하신 7,000명을 남겨두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귀가 아합과 이세벨이 세상을 지배한 것 같지만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손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 주의 종의 손에 있습니다. 엘리야가 기름 부은 예후가 왕이 되어 이세벨을 죽이고 바알 선지자를 진멸시켜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예후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승리는 성령의 기름 부음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능력으로 싸우면 넉넉히 이깁니다. 성령 충만 받으세요. 엘리야가 자기 혼자라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7,000명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한국교회를 복음, 진리로 지킬 7,000아닌 7만 명 여러분을 찾고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 보실 때 세상에 무릎 꿇지 않은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 예수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는 복된 삶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내사랑예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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