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당신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 크리스목사님

하늘감동 2015. 4. 20. 12:50

당신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 크리스목사님

 

 

너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염려하거나 걱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일부 사람들이 하지 않는 부분은 그들이 기도한 후에도, 말씀이 말하는 대로 행하지 않고, 여전히 걱정을 달고 다닙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아무 걱정 없이 사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당신이 직면하는 요구사항과 도전에 의해 압도 당하는 것을 거절하십시오. 그 목록은 아마 끝이 없을 것입니다; 지불해야 할 청구서, 자녀들의 학비,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어려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당신의 건강 등등. 이러한 것들이 걱정과 근심을 일으키는 잠재적인 요소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에 의해 억눌리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12:22). 다시 말하면,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왜 그럴까요?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시느니라”(12:30). 그러므로 당신이 해야 하는 역할은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알려졌으면 그 상황에 대하여 걱정하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나는 모든 걱정을 제거했다; 모든 걱정을 예수님께 맡겼다.” 그것이 응답된 것에 대하여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마음을 다스릴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사랑해 주시고 자애롭게 돌보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제 마음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당신께 맡기고, 당신의 평강이 제 마음을 지키도록 내어 드립니다.  걱정, 근심, 스트레스를 거부하고, 날마다 즐겁게 살고 안식할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