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한 기도가 아닌 선포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기도의 기술 책 (제8장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것에서)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받을수있도록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엡2:8,계22:17).

하나님께서는 이세상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하셨습니다.(행 17:30) 하나님의 자비의 손은 모든 인류에게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비를

펼치시도록 부탁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벌써 이루신 일입니다. 우리의 중보는 주로

마귀가 사람들을 향해 역사하고 있는 멍에를 꺽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을 눈멀게 했습니다.(고후4:3-4). 우리는

죄인들을 눈멈에서 풀어줘 빛을 볼수 있게 해야합니다.

                                                                           -리트

몇년전 어느날 오전과 저녁예배 시간 사이에 침대에 누워 쉬고

있었습니다. 나는 성경과 공부하고 있던 책 한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내 마음이 아니라, 내 영 안에서 이전에

모르던 몇 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때까지 본적이

없는 새로운 관점에서 이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후 4:3-4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나는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데 무엇을

잘못해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례하게 말하는것은

아닙니다만 "하나님, 존 아저씨와 루시 아줌마를 구원해

쥡시오"  라고 말하는것은 손가락을 굴리며 "반짝 반짝

작은 별" 하고 말하는 것과 똑 같이 별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을 구원하시는것에 관하여 해야

하실 모든 일을 이미 다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 오후 까지

나는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나는 내 친척들을 위해 그렇게

기도해 왔습니다. 그날 오후 나는 주님께서 제 영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깜빡 거리는 붉은 경고

신호등을 지나며 '다리가 끊겼음' '위험' 이라고 씌어진 싸인을

지나 시속 160키로로 차를 몰아 영원속으로 뛰어 들어가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술 취한 사람이나 약물에 취한 사람은

그럴수있을것이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아무도 제 정신을

가지고서는 하나님없이 영원속으로 뛰어 들지 않을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 신이 사람들의 마음을 눈멀게 하였다."

고후 4:4

이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나는 하나님의 영이 제게 도전하는 말을 들을수있었습니다.

  " 너는 잘못 접근하였다. 너는 잘못된쪽에서 일해왔다.

  너는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면서 금식도 하고 기도도

했지만 내가 해야할일은 이미 다했다. 피는 흘려졌으며 빛은

이미 여기에 있다.마귀가 해놓은 일때문에 그 빛이 비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해야 할일은 그들에게 역사하는

마귀의 힘을 깨뜨리는 것이다."

중보기도가 하나님을 변화시키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으십니다. 기도는 당신을 변화 시키고

당신이 변화되면 사람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기도가 하나님을

변화시키지않습니다.

나는 나의 형님 더브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았습니다.

하나님께 그를 구원해 달라고 15년간 기도하고

금식해 왔는데 그것이 무슨 좋은 효과가 있었는지 나는 말할수가없었습니다. 더브는 우리 집안의 검은 양이라고 할수

잇었습니다. 이세상에 더브가 안해본것은 없을것입니다.

마귀의 힘을 꺽을수 있도록 그에게 역사한다면 누구에게나

역사하리라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그 때 나는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방법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한 손에 성경을 들고 침대에서 일어나서 다른 한 손을

높이 쳐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내 형 더브의 삶에 역사하는 마귀의 힘을 꺽노라.

내가 그의 구원받은 것을 주장한다(나는 그가 사탄의 멍에인

보지못함으로부터 구원받은것을 내권리로 주장한다.)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의 완전한 구원을

주장하며 요구한다."

3주안에 나의 형님은 거듭났습니다. 여기서 중보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들을 눈멈으로부터 풀어 놓아

빛을 보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참고 의견 :페니엘>

그 사람의 의지를 바꾸게 하는 보다 더 근본적인 기도와 중보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기도문이 이를 입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OO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OO의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OO가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7~19)

이렇듯, 그에게 주님을 알 수 있는 빛이 비취어져 그의 자유의지가 올바르고 선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깨닫는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저서에서도 실제적으로 이 말씀을 적용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또한 우리는 그 사람의 의지에 권세를 행사할 수는 없지만, 그의 구원을 막고 있는 배후의 사단을 대적하는 권세는 행사할 수 있습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또 다른 저서 "믿는자의 권세"라는 책에서 불신자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해긴 목사님은 그의 형의 구원문제를 두고 주님께 구원시켜 달라며 금식하면서 오랜 시간 간구했지만, 전혀 응답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그는 주님의 가르침으로 권세를 행사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그 부분을 소개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의 형님에게 역사하는 마귀의 권능을 깨어 버린다. 그리고 나는 그의 구원을 요구한다." 나는 계속 말을 하거나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명령을 한 것입니다. 마귀는 나의 형님이 결코 구원받지 못할 것이라고 내게 말하려고 애썼지만 이제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가 구원받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가 구원 받으리라는 것을 안다! 나는 예수 이름을 가졌고, 또 그 사람을 지배하여 역사하는 권능을 파괴하였고, 그의 구출과 구원을 요청하였다" 라고 말했습니다. 열흘도 안되어서 나의 형님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말씀은 역사하십니다. -p79~80-].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은 '의심 없는 믿음의 기도/선포' 여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