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스크랩] 갈멜산의 엘리야와 같은 승리를 거둔 제니퍼 톨리도 (Jennifer Teledo)의 놀라운 간증

하늘감동 2008. 10. 12. 19:38

갈멜산의 엘리야와 같은 승리를 거둔

 

제니퍼 톨리도” (Jennifer Teledo)놀라운 간증

 

 

[아나운서]:

저는 오늘 제니퍼 톨리도(Jennifer Toledo)와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그녀는 선교지에서 죽음의 문턱에 까지 간 상황에서, 전혀 다른 살아날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녀의 장기기관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모두 파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죽어가고 있는 그녀의 병실로 찾아와서, 그녀의 복부부분을 여시고

그녀의 장기기관 하나하나를 만져주시면서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녀의 배를 닫은 후에….

(제가 그 이후에 대해서는 그녀에게서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예수님께서 그렇게 큰 수술을 해주셨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나요?

 

[제니퍼 톨리도]

(웃으며) 예수님께서 하신 그 수술은, 전혀 돈이 들지 않았습니다.

 

[아나운서]:

제니퍼! 7살 때부터 아버지가 안 계셨는데, 그때부터 계속 기도를 하셨다구요?

어떤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셨나요?

 

[제니퍼 톨리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버지가 제 곁을 떠나신 그 날, 저는 아주 절망감에 휩싸였었습니다.

그리고는 제 방에 앉아서 울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 누가 저를 돌보아 줄까요? 누가 저에게 아버지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때 그렇게 기도를 드리는 중에, 저는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너의 아버지란다!”

 

그때 제가 들었던 주님의 음성은 아주 명확하고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음성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아주 간단한 그 한마디 말씀 이셨지만,

그것은 7실이었던 어린 저의 심령에는 아주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주님께서는 진실로

그 분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심을 매일의 삶 속에서 증명해 보여주셨습니다.

 

[아나운서]:

제니퍼, 당신의 어머니께서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시면서

경제적으로도 힘든 삶을 살아오셨다고 들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떤 식으로

제니퍼 당신에게 아버지로써의 모습을 당신에게 보여주셨나요?

 

[제니퍼 톨리도];

살아오는 동안에,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우리 가족들은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기를,

주님을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와 같이 실재적인 존재로 신뢰하기로 마음에 결단 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주 단순한 것인데요. 한 가정의 아버지는 식구들의 생계를 돌보시잖아요?

그렇게 아버지께서는 식구들의 먹을 음식을 마련해 주시는 것처럼,

우리 식구들에게 더 이상 먹을 음식이 남아 있지 않게 되었을 때,

엄마와 저는, 함께 앉아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시잖아요!

우리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이 지금 먹을 음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기도 속에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Absolute Faith)"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들이 학교에 갔다가 혹은 밖 있다가 집으로 돌아와 보면,

우리 집 문 앞에는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도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도 모르는

그런 온갖 종류의 음식들과 식료품들이 담겨져 있는 박스들이

우리 집의 대문 앞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 속에는 온갖 종류의 좋은 것들이 다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어디에서 왔고 누가 보낸 것들인지 우리들은 알 수 없었지만,

제가 어린 시절 동안, 이러한 일들은 너무나도 빈번하게 우리 가족들에게 일어났었습니다.

 

 

[아나운서]:

7살 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살아계심과 공급하심을 체험하고 나서 그 이후에

16살 때 타코벨 (스페인음식 계통의 인스턴트 식당 체인점)에서 듣게 된

하나님의 음성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제니퍼 톨리도];

그 때까지 저는 하나님을 많이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주님 앞에서의 제 모습은 아주 이기적이었습니다.

제가 16살 때, 제 친구들과 타코벨이라는 음식점에 앉아있었는데,

그 때 성령님으로부터의 회개를 촉구하시며 책망하시는 마음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제 마음속을 강하게 도전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아주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선택을 하여야만 한다

(You need to make a decision).

네가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양쪽에 걸쳐서 살아갈 수는 없다

(You can’t keep living this way)

너는 나를 위해서 살든지 아니면 너 자신을 위해서 살게 될 것이다

(You are gonna live for me or you are gonna live for yourself.)

하지만 너는 너 자신을 위해 사는 것과 나를 위해서 사는 것, 그 양쪽을 다 택할 수는 없다

(You can’t do both)”

 

그런 말씀은 저에게는 정말로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순간까지 제가 저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과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

그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고 생각해 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때, 16살 때의 주님의 음성을 통해서,

저는 처음으로 <나의 자아가 죽어지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실로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러한 고민들 가운데에서, 점점 주님의 뜻 아래에 제가 순종해 나가고

제 자신을 복종시켜가는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6살의 그 순간 이후부터, 저는

하나님과의 함께하는 여정이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나운서]:

그 때 이후에 친구 관계 등에 대해서도 포기하는 일이 힘드셨나요?

 

[제니퍼 톨리도];

네 물론입니다. 아주 힘겨운 과정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16살이었구요..

그러나 저는 단 하루라도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았고,

주님의 생각이나 계획이 아닌 다른 차선을 선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나운서]:

저는 제니퍼 당신의 간증을 담은 두 개의 탁월한 CD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통곡의 방 (the Weeping Room) 인데,

이것은 제니퍼 당신이 겪게 된 영적인 환상에 대한 이야기 이지요?

통곡의 방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나누어 주세요

 

[제니퍼 톨리도];

몇 년 전에 저는 주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저의 기도는

주님, 주님의 심장을 보여주세요~!”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아나운서]:

아주 위험한 일을 하셨네요! (웃음)

 

[제니퍼 톨리도];

(웃음) 네 그렇습니다. 아주 위험한 기도이지만 아주 좋은 것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과의 진정한 친구인 상태를 원하고, 또한 친밀하게 가까워 지기를 원한다면,

그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적인 환상을 보기 시작했을 때, 그 환상 가운데에서 주님께서는

저의 영을 들어서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나를 초대해서 끌어 올려졌습니다.

제가 그 환상에 대해서는 이런 정도로 밖에는 설명을 더 하기가 힘든데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었고 그 집 안에는 많은

방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를 친밀의 방 (Intimacy Chamber)”으로 인도하셨고 또한 저를

통곡의 방 (The Weeping Room)”’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통곡의 방에서 주님께서는 그 분

의 상한 심령을 저에게 나누어 주시기 시작하셨는데, 그것은 가난한 자들에 대한 것과,

상한 심령을 가진 자들과, 어린아이들과 정의롭지 못한 일들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영적 체험은 저의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켜 놓았습니다.

 

[아나운서]:

예수님은 그 통곡의 방에서 어떤 일을 하시고 계셨나요?

 

[제니퍼 톨리도];

저는 그 통곡의 방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제가 그 통곡의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 주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린 부분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아야만 한단다.

너는 이 곳 통곡의 방 (Weeping Room)으로 들어오고 싶어하지만,

이 곳, 통곡의 방(Weeping Room)은 아주 외로운 곳이란다.”

 

제가 처음에는 통곡의 방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왜 천국 같은 곳에, 이런 "통곡의 방"(the Weeping Room)"과 같은 곳이 있을까?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런 일 같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그 통곡에 방으로 들어가서 보니,

그 통곡의 방은 아주 단조롭게 보일 정도로 초라하고 작은 방이었습니다.

그 곳은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그 통곡의 방에 있는 것이라곤 조그만 나무의자 하나와 작은 창문 하나가 전부였다.

주님은 그 의자에 앉으시어 그 분의 얼굴을 창문 밖으로 돌리셨고,

주님께서 창 밖 아래를 내려다 보셨습니다. 그 작은 창문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모든 종류의 범죄들과, 지상의 사람들로부터 들려오는 모든 통곡을 하나하나 보고 들으셨다.

주님께서는 동시에 모든 불의에 찬 행동을 보실 수 있으셨고,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어린 아이가

하나님께 울부짖는 소리와, 강간당한 모든 여인들의 울부짖음과,

버림받은 사람들의 모든 신음소리들을, 그 모든 기도와 울부짖음을 한 순간에, 동시에 듣고 계셨습니다. .

 

제가 그 순간, 제 육신적으로는 울음이 나올 만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만

제 안에서 통곡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얼마나 아름다우신 분인가,

제가 그 아름다운 예수님의 모습에 압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고통과 힘겨움과 울부짖음을 기꺼이 들으시기를 스스로 선택하시고

그렇게 통곡의 방에서 우리들의 아픔과 함께 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아나운서]:

어린아이들의 사역에 대해서 나누어 주세요

 

[제니퍼 톨리도];

그리고, 원래 아이들은 항상 기쁨 가운데, 항상 밝은 모습이어야 할 텐데,

아주 슬픈 현실은, 이 시대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이 현실 세계는 너무 아이들에게 공격적이고 힘든 곳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가장 큰 불의가 행하여 지고 있는 대상이 바로 어린이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전세계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전세계적으로 60억 정도의 인구가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 전세계 인구의 반인 50% 이상의 인구가 바로 15세 이하의 나이의 어린이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현재 30억 이상의 전세계 인구가 어린아이 들입니다.

30억의 전세계 어린이들 중에서 20억의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거나 극심한 빈곤에 처해 있습니다.

3분의 2의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고나 빈곤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도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에게 행하여 지고 있는 불의한 일들은

각가지의 행태로 세부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어린아이들이 극심한 빈곤이나, 질병이나, 에이즈 질병이나, 전쟁 등..

 

[아나운서]:

제가 제니퍼의 간증이 들어있는 [통곡의 방] cd를 듣다 보니까, 어린아이들이 전쟁에 나

가서 군인처럼 싸운다는 대목이 있었는데, 그 내용에 해서 좀더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니퍼 톨리도];

 

우리들이 이 일에 수년간 돕고 있습니다만, 어린 아들이 전쟁에서 이용당하고 있는 이런 일들이

지금 하나의 큰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데,

우리들의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들이 시작한 그 전쟁에 나가서

그들을 대신해서 싸움을 대신 하도록 이용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이 돌멩이를 들고 자신이 사는 마을이나 동네 마을들을 다니면서 싸우거나,

그 어린 아이들이 아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도록 강요되며,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는 두들겨 맞는 등의 물리적인 강요를 받고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면, 세계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수장들은 

자신들을 대신해서 그 전쟁에서 싸워줄 사람들이 필요한 데,

어떤 경우에는 그들이 찾던 군인들을 찾을 수가 없게 되니까,

힘없는 어린아이들을 강제적으로 자신들의 전쟁에서 싸우도록 강제적으로 동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에게 어린이아들은 너무 손쉽고 만만한 상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찾기도 쉬고, 무력으로 그들에게 강압적으로 어떤 일을 시키기도 쉬운

그런 상대의 사람들이기 바로 어린이들 이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

어떤 식으로, 그렇게 사람을 죽이는 범죄나 끔찍한 일에

어린아이들을 무감각하도록 만드는 건가요?

 

 

[제니퍼 톨리도];

 

사람들은 많은 경우에 어린아이들에게 강제적으로 물리적으로

어린이들이 그런 전쟁에서의 범죄를 저지르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들은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가족들조차도 죽이도록 강요하고 있으며,

그리고 아주 끔찍한 일들도 자행하도록 어린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아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는 그 어린아이들 앞에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가 살해되는 장면을 보도록 하게 하나던지,

그런 식으로 사람을 죽이는 범죄나 가족들 조차도 죽이는 그런 끔찍한 일들에 대해서

점점 더 무감각하게 되도록 그들을 강요하면서

그렇게 전쟁의 도구로 어린아이들을 길들이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그들을 대신해서

사람을 죽이는 기계 (Killing machine)”으로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키며

어린 아이들이 범죄에 무감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은 너무나도 흔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억의 어린아이들이 거리에서 살아가도록 내버려져 있으며,

그 아이들은 온갖 종류의 학대와 극한 굶주림과 성적 학대 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 년 1 7백 명의 어린아이들이 배고픔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매 년마다 1 7백 명의 아이들이 굶주려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천 만 명의 어린아이들이 성 노예로 팔려가는 상황입니다,

매년 1천만 명의 어린아이들입니다.

그들이 아동 매춘에 이용되거나, 성 노예로 팔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즈 질병 관련해서도 아프리카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점점 이 질병이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제니퍼, 당신이 겪었던 한 아이의 실제적인 삶에 대해서 나누어 주세요.

 

[제니퍼 톨리도];

엄마 아빠가 모두 에이즈로 죽고 또 할머니와 같이 살다가

온 갖 종류의 학대와 배고픔과 어려움을 겪고 살아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현재 우리들의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아이들의 집으로 구조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주님께서는 그 아이의 상처를 만져주시며 치유 받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제가 보기에는 영적 환상 가운데에서 본 <통곡의 방>에서

제니퍼, 당신에게는 초자연적인 긍휼 (Supernatural Compassion)”이 임한 것 같군요. .

 

[제니퍼 톨리도];

네, 그렇습니다.  

 

[아나운서]:

그래서 그 이후로 제니퍼 당신은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기 시작하여

혼자서 아프리카로 선교를 떠났던 것 같은데,

그 때가 제니퍼의 몇 살 때였지요?

 

[제니퍼 톨리도];

제가 아프리카로 떠난 때는, 제가 21살 때였습니다..

 

[아나운서]:

제니퍼, 당신이 혼자서 선교하려고 아프리카에 도착했을 때,

그 곳에는 아무도 아는 사람도 없었고,

제니퍼 당신에게는 돈이 한 푼도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공급이나 지원이 차단된 상태였고,

백인 여성으로서의 인종 차별이 극심했으며,

그 마을 전체가 사단(Satan)과의 피의 동맹을 맺은 상태였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나요?

 

[제니퍼 톨리도];

(제가 16살 이후에 주님을 위해서 살기로 하고 나서,

세계의 다른 몇몇 곳들에 선교여행을 하면서 다녀보았지만,) 그 때가 저에겐

아프리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상태로

그 곳에 아프리카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도착한 그곳 북쪽 케냐에 트루케냐라고 불리는 곳에 갔습니다.

그 곳은 전세계 중에서 가장 힘든 지역 중 하나였고,

세계에서 가장 무더운 지역이었습니다.

 

그 곳의 모든 환경이 저에게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아주 힘든 경우였습니다.

 

제가 전도를 하려고 다가가 그 부족 사람들은 사단에게

그 전체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피를 두고

사단에게 순종하기로 사단과의 피의 언약을 체결한 그런 상태였었습니다.

 

그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피를 사단에게 바치며

그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사단에게 그들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런 일은 그들 가운데 수세 대에 걸쳐서 행하여 지고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서 오두막 집이 불에 타고, 살고 있던 사람들은 피신을 하는 등

그들에게는 항상 끔찍하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 마을사람들의 매일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었고 또, 계속해서

사단에게 자신들을 바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단의 저주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른 채

지속적으로 사단의 권세 아래에 묶여져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그러데 아프리카 그렇게 위험한 곳에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그 곳에 가 있는 것을 보고

제니퍼의 부모님께서 제니퍼, 저 거기서 뭐하니? 빨리 집으로 돌아와라~”

혹시 이렇게 말씀하시진 않았나요?

 

[제니퍼 톨리도];

(웃음) 저의 부모님은 저에게 빨리 (아프리카에서 고생하지 말고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진 않으셨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제가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서

그 곳에 가서 사역하는 것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일에는 분명히 주님께서 예비하신 섭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미리 알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겪어야 하는 일들을 제가 미리 다 알았었다면, 제가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서

그 곳에 가는 일에 문제가 있었겠지요?) (웃음)

 

[아나운서]:

잠시 후에, 죽어가던 제니퍼를 초자연적으로 치유하신 예수님에 대한 간증이 나옵니다.

 

여러분 한 번 상상해 보세요.

21살 된 여성이 혼자의 몸으로,전혀 다른 단체나 교회의 지원이 없이

혼자의 몸으로써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아프리카 케냐로 가서,

그 곳에서 사단과 피의 언약을 맺은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그 곳의 사람들은 그녀를 핍박하고 적대시하고,

그녀에게는 아주 끔찍하리만큼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게다가 이 모든 어려움들의 상황에다가

제니퍼 톨레도, 당신에게는 돈이 전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제니퍼 톨리도];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음)

  

[아나운서]:

그리고 그 곳에 이미 가 있던 사역자들도 크게 성령의 권능을 보여주면서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하던 그 지역에서, 제니퍼,

당신은 그런 상황과 그런 장소에서 어떻게 하셨나요?

 

[제니퍼 톨리도];

제가 그 곳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주님께 기도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모든 상황들이 저에게는 너무 엄청나게 느껴졌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너무도 절실했습니다.

 

극심한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영혼들 그리고 오랜 가뭄,

그리고 내전 등의 전쟁, 끊임없는 폭력사태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완전히 저를 압도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현실상황 앞에서, 저는 주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주님 제가 여기에 왜 와있는 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데 주님께서는 아주 간단명료한 질문을 저에게 던지셨습니다.

네가 아직도 진실로 믿고 있느냐?

어린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넘어뜨릴 수 있다고 그렇게 믿느냐?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하거나 생각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 물론 저는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분명히 그런 일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런데 저를 통해서는 하실 수 없으실 겁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엄청난 현실 앞에서,

주님께 아주 간단한 전략에 대해서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그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그 이전에 통곡의 방 (weeping room)”에서

초자연적인 긍휼(supernatural compassion)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심령이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도 마음이 아팠으며,

그 곳에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구하였습니다.

 

[아나운서]:

이 통곡의 방 (Weeping Room) 이라는 CD를 들으면, 듣는 저와 일하는 모든 스텝들에게

이런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게 되고 영적인 도전을 받아서 실제로 삶에서도

그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그러한 분명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니퍼의 그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어떤 일을 목격했나요?

 

 

[제니퍼 톨리도];

우리는 그 곳에서 주님의 전략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지역의 모든 리더들을 다 한 곳에 모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 리더들 중에는 그 지역에 사단의 저주가 풀어지도록 일을 하는 그런

주술사들에도 그 리더들의 그룹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전체 모인 사람들은 1500여명의 사람들이었는데요,

그 중에는 사단과 피의 언약을 하도록 하는 사단을 숭배하는 리더도 있었고

정치계의 리더들도 있었고, 목사님들도 있었고, 그 모든 리더들을

7일 동안 한 곳에 모이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리더들을 모으는 일에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과정이 또한 필요했었습니다.

저는 무명의 여성으로써 어떤 선교단체 소속이 되어 파송된 사람이 아니었는데,

그 곳에 참석하게 하려는 목사님들이나 영적인 리더들 중에는

매일매일 집회 일정이 잡혀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저 순종해서

그 분들께 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주님께서 이 곳 북부 케냐에다 모든 리더들을 모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오시게 되면, 비행기 값도 오시는 분들이 부담하셔야 하시고,

모든 제반 경비도 모두 직접 부담하셔야 합니다.라고 이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그것이 현실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이름도 그 명성도 들어보지 못한 한 어린 여성이 보낸 이 메일을

주님께서는 강권적으로 사용하셔서, 그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비를 들여서라도 케냐에서의 리더들 모임에 오시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영적인 묶임에 대한 돌파를 위한 전략은 바로 이것이다.

그들이 사단과의 피의 언약에서 탈출하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그들이 더욱더 강력한 피의 언약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결국 그 리더들의 모임 이후에, 전체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과의 피의 언약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아나운서]:

전체 마을 사람들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고요?

 

[제니퍼 톨리도];

네,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그 지역의 주술사들을,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서 모이게 하고는

우리는 주님으로부터의 권능의 사인을 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은 수년간 비가 전혀 오지 않아서, 극심한 가뭄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술사를 비롯하여 모든 종교 리더들이 모여있는 그 때에,

주님의 권능이 강권적으로 임하여서, 그 가뭄의 땅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주술사들이 그들이 섬기던 사단에게 피의 언약을 위한

그들의 의식을 거하던 그 산 위로, 아주 어마어마한 그런 번개가 내리면서,

주님의 권능이 그 땅 위로 임하였습니다.

 

아주 갑자기 엄청난 전기의 볼트와 같은 그런 번개가

주술사들이 제사를 지내던 그들의 산을 바로 강타하면서 그 곳을 부수어 버렸습니다

(거의 성경에 묘사된 바로 그 장면이 제 눈 앞에서 벌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주술사들은, 주님의 권능 앞에서 두려워 떨면서

그 산을 달려 내려오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 곳을 임재 하시고,

그 땅을 묶고 있던 저주가 바로 끊어졌습니다.

 

그 자리에 왔던 모든 주술사들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아주 많은 주술사들에게서 축사가 일어나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나운서]:

아주 강력한 기적이 그 땅에서 일어난 것이네요

그런데 제가 듣기에는 그 이후로, 제니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그런 풍토병이

생겨서 몇 일 후면 죽게 될 거라는 진단을 받았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신 겁니까?

 

 

[제니퍼 톨리도];

네 그러한 영적인 돌파가 있고 나서,

저에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풍토병이 발병했습니다.

저의 모든 장기기관이 파괴되어 여러 병원을 다니며 진단을 받았지만

모든 의사들은 몇 일 후면,

저는 곧 죽게 될 것이라는 진단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고통 속에서 병원에 누워 있는데, 제가 진통제를 맞고 잠이 들었던 때였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병실로 나타나셔서, 두 손으로 저의 배를 가르시고

나의 모든 장기를 하나하나 모두 어루만지시더니.. "다 나았다"라고 말씀하시며

웃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때에 와~ 이제는 내가 다 나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환상에서 깨어났을 때,

저는 예수님의 환상을 보기전과 동일하게 제 몸에 통증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 예수님의 환상과 예수님께서 다 나았다라고 하셨던 말씀을

그냥 흘려버릴 것인가? 아니면

저의 믿음을 발동시킬 것인가를 선택했었어야 했습니다.

그 때 저는 저의 믿음을 발동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증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나는 완전히 다 나았다~!”라고 소리치기 시작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

몸이 아프더니 이젠 정신이 나갔구나

그런 반응들을 보였지만,

저의 믿음의 선포 이후로, 저의 몸의 고통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예수님께서 저의 병실에 들어오셔서 저를 수술해 주시던

그 환상을 본 이후로 10일 이후에 제 몸은 흔적도 없이 깨끗이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저를 진단하였던 의사들은, 나의 모든 몸의 장기들이 이미 파손되어,

몇 일 만에 죽을 수 밖에 없다고 진단하였던지만,

예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나를 치유해 주시고 나서

나의 치유된 몸을 다시 검사해 보면서,

각 병원의 의사들은 모두들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놀라와 했습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예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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