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스크랩] 강남구청역 앞 노벨 빌딩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설혜언 자매)

하늘감동 2008. 9. 20. 21:0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혜언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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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청년부에 제(김혜경)가 소속된 셀에

최근에 (7월 중순에) 교회 등록하게 된, 설혜언 자매님의 간증입니다.

 

(이 자매님이 꿈이나 계시의 이야기나

이 간증을 막~ 떠벌리고 다니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아주 계시나 꿈에 대해서 아주 맹신하고 자만하는

그런 자매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우연히 같은 셀에 소속이 되어 알게 된 이 간증을..

조금 더 자세하게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제가 청년부에 등록을 하고 3주간의 새신자 과정을 마치고

저희 셀에 참여하게 된, 이 자매님과 제가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제가 그 자매님께 인사말을 건네면서

"혹시 큰믿음교회에 오시기 전에는 어느 교회를 다니셨는지요?"라고

펑소에는 잘 묻지 않던 그런 질문을 제가 무심코 던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 말이

 

자매님:

"저는 초신자 입니다.

 지난번 "제프 잰슨 목사님"께서 예언하셨던

 <천사들이 믿지 않는 사람에게 나타나서 "큰믿음교회로 가라~"!라

 인도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그런 일에 저에게도 일어났었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간략하게 들었던 내용을, 좀더 세부적으로 듣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그 자매님께서 말하는 방식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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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 사람들과 함께 저는, 원래 <불교신자> 였고,

초파일마다 절을 찾아가서 부처에게 절을 하던

그런 <불교 신자>였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니와 함께 캐나다로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중에 비행기에서 사고가 있어서 제가, 머리도 아프게 되는 등,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캐나다에 도착해서, 호텔방에서 언니와 함께 같은 방을 묶고 있는데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같이 여행간 친언니랑 투다투닥

작은 말다툼도 하게 되고 언니와 제 사이가 서먹하게 되었었습니다.

 

캐나다의 한 호텔방에서 언니랑 서로 등을 지고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는데

저 스스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게 여행을 상황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머리가 아픈 것 참으면서

결국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태어나면서 평생을 불경을 읽고 절에 다니면서 생황을 했었는데

나에게 남겨진 것은 무언가? 불경을 읽어도 나에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제가 지나왔던 삶에 대해서 회의도 느끼는

그런 생각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호텔방에서 언니와 함께 그렇게 누워있었는데

제가 잠겨있던 문을 열어 준 적도 없고,

누군가 노크하면서 들어오는 소리도 못 들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외국인 4명이 저의 앞에 나타나서는

저를 중간에 두고는, 동서남북 4방으로 저를 둘러서 섰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외국인의 모습이었으며- 마치 여자인지 남자인지 성별을 뚜렷하게 구별하기는 어려웠으나,

참 아름다운 모습과

나를 압도하는 그런 분위기와 풍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처음에는 제가 천사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이

제가 불교신자였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천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고

더더군다다, 영화나 상상에 나오는 것처럼, 긴 드레스나 새햐얀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입는 체크무늬 셔츠 등의 일상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저를 정면으로 쳐다보는 그 천사 외에, 저의 왼쪽과 뒤쪽에 각각 한 명씩이

저를 에워싸고 서 있었지만 그 압도되는 분위기 때문에 제가 감히 고개를 돌려서 옆에

서 있던 사람들과 저의 뒤에 서 있던 사람들의 얼굴을

쳐다볼 그런 엄두가 안 나는 그런, 굉장히 나를 압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를 정면으로 보던 천사는 저에게 성경책을 펼쳐 보이면서

성경책을 읽으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천사들이 입을 열어서 말을 하는 것은 분명 아니었는데,

그들이 나에게 말하는 소리와 내용이 또렷이 전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대답하길, “나는 불교신자인데 왜 성경책을 읽어야 하느냐?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는 지금 머리가 아프고 몸도 컨디션이 안좋으니 그냥 나를 내버려두라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네 사람의 천사로 보이는 사람들은 호텔방에서 저를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 천사들이 나의 몸을 실제로 들어서

내가 함께 있었던 침대 위에서, 나와 등을 지고 누워있는 우리 언니의 모습을

제가 바로 위에서 침대 아래로, 곧바로 내려다 보이는 각도만큼

제 몸이 올려졌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언니와 나란히 누워있어야 하는 나의 모습은 침대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기에, 그것이 꿈이 아니고,

제가 실제로 나의 몸까지 함께 들려서 올려졌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저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가 그들의 존재를 도통 믿지를 못하니, 그런 이상한 체험을 통해서

그들의 존재가 일상적인 사람이 아님을 알려주려고

그런 체험을 하게 한 것 같았습니다.

 

위에서 언니의 자는 모습을 쳐다보니, 언니가 아주 이상한 포즈를 하면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언니의 이상한 포즈를 보면서, 저는 키득키득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네 명의 외국사람의 모습을 한 천사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제가 침대에서 눈을 떠서, 혹시나 이것이 꿈이었나 싶어서

언니가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해 보았는데. 제가 조금 전에 보았던 우스꽝스럽던

바로 그 모습 그대로, 언니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눈치채지 못한 채

그대로 깊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 천사들이 사라지면서, 천사들이 손에 펼쳐서 저에게 보여주었던 그 성경책도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저는 그때의 일을 그냥 흘려보내고는 잊어 버렸습니다.

그 후에,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그 만남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어느 날, 캐나다의 호텔방에서 만났던 그 천사와 같은 사람들과 그때의 일들이

강하게 다시 기억이 나면서

제가 결국 성경책을 읽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의심이 많고, 어떤 일에 결정을 하는데 조심조심 하는 편이라,

혼자서 성경책을 보는 등.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이

거의 혼자서 신앙생황을 하다시피 지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어떤 부흥회나 집회 같은 곳도 다녀보고 했는데. 어떤 잘 못된 집회에 갔다가

굉장히 후회를 한 기억이 있어서, 예배니 집회도 아무데나 가면 큰일이 나겠구나 싶어서 더욱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책을 통해서, “하이디 베이커목사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 목사님과 연관이 있는 곳은 그나마 내가 믿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찾아 보았는데 [큰믿음교회]에세 집회를 하셨던 것과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신앙생활은 해야겠고, 교회를 찾는데, 큰믿음교회와 다른 한 교회 증에서

어디로 등록해서 다녀야 할까.. 고민을 하던 중에

올해 2008 3월 초 즈음에, 아주 특별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데, 그때 강남구청 7호선 앞에 모든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버스에 남아있는데,

그 버스에서 내리던 사람들은 분위기가 아주 특별하고,

한마디로 이세상 사람이라기 보다는 굉장히 영적인 어떤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에게

 

왜 이 곳 <강남구청 지하철 역> 앞에서 내야야 하는데, 지금 안 내리고 머뭇거리고 있느냐?!” 하면서 나에게

<강남구청 지하철역>에 내리지 않을 수 없게

강한 이끌림을 주어서 그 사람들을 따라서 같이

<강남구청 역>에서 내렸었습니다.”

 

그때는 서초동에 있던 큰믿음교회가 <강남구청 지하철역 앞>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도 못하던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꿈의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항상 의심이 많고 조심조심하는 성격이라서

계속해서 교회 결정을 놓고 고민하면서, 그저 교회주변을 멤돌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초동에 있을 때 큰믿음교회 선지자 학교 등을 참석하던 때였는데,

예언을 받는 중에, 이진숙 간사님께서 자매님께서 일종의 교회 문제로 갈등하고 계시네요

라고 말씀하셨을 때, 얼마나 속이 들켜버린 사람처럼 놀랐는지...

 

그때 저는 엉겁결에 , 아닙니다라고 제가 허둥지둥 둘러대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옆에 계시는 분께서 이어서

물가로 들어가지 않고 그 앞에서 서성거리고만 계시는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저의 상황을 정확히 꿰뚤어 보시는 구나 싶어서, 마음이 많이 찔렸지만

안 그런척 하면서 속마음을 숨겼었습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조심스러운 제 성격대로, 아무런 결정을 못 내리고 주저하고 있었는데

제가 기도를 하는데, 제가 말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닌데도 자꾸

노벨~! 노벨~! 노벨~!” 이런 단어가

제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제 입에서 자꾸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서초동에 있던 서울 큰믿음교회가

제가 꿈에서 영적인 사람의 권유로 따라서 내렸던

<강남구청 지하철역>앞으로 이사를 간다는 것과

큰믿음교회의 건물이 저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입이 중얼거려졌던

<노벨>, <노벨 스포츠센타> 건물로 이사를 간다는 말을 전해 듣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나를 큰믿음교회로 인도하시는 것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어떤 확증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성격이 그래서인지, 저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이렇게 버텼습니다.

주님 그 꿈에서는 제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 <강남구청 지하철역>앞에 내렸지만,

저는 그곳에 요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걸요?”

라면서..그런 식으로 또다시 주님께 확증에 확증을 달라고

의심 많은 도마처럼, 계속 이런저런 토를 달면서, 결정적으로

큰믿음 교회에 등록하는 결정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선지자학교에서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버스나 교통수단은 어떤 사역을 의미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저의 고집스러운 생각이 점점 누그러뜨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레미 넬슨과 제프잰슨 목사님의 집회가 있기 2주 조금 안 되는 기간 전인

7월 중순경에, 큰믿음교회에 새신자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등록을 하고도, 제가 원래 교회를 잘 다니던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이런저런 것이 생소하고 낯설기도 해서, 내가 제대로 주님의 음성을 들은건가?

이런 저런 마음의 흔들림이 조금 있을 때, 제 흔들리는 마음에 쇄기라도 박는 듯이

꿈에 커다랗게 변승우 목사님의 책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라는 책의 앞 표지가 크게~ 보이면서

그 아래에 큰 글씨로 <.믿...> 라는 글씨를 보여주셨습니다.

 

지난번 제프 잰슨 목사님의 큰믿음 교회에 대한 예언 중에서

불신자들이나 불교신자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서

“<큰믿음교회>로 가라~!”라고 말하면서

큰믿음 교회로 인도하여 오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그 예언 선포를 들으면서,

제프 잰슨 목사님의 그 예언이 나에게도 이미 일어났구나~! 라는 그런 생각과 함께,

 

불교신자 이었던 나를 큰믿음교회로 인도하려고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이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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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 위의 천막으로 덮으시고 주님의 영광이 사람들 위로 드리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손으로 직접 만져질 수 있는 그러한 기적과 이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창조적인 기적들과, 많은 사람들이 천사들을 보게 될 것이며,

불교신자였던 사람이 하나님의 천사를 보게 될 것이며, 거리에는 사람들이 천사들을 만나게 될 것인데,

 

그 천사들은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큰믿음교회로 데리고 오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불교경전을 읽고 있는 그런 상황 가운데에서도,

천사들이 그들에게 다가가서 “나와 함께 큰믿음교회로 갑시다~!” 라고 초청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 국제적인 성령사역자 "제프 젠슨" 목사님의 예언에서 발췌 -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겸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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