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고난의 풀무가운데 택함받은자여 (밥 존스)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이사야 46:10)

 

여러분은 고난의 풀무 가운데서 선택받은 자들입니다.

여러분이 선택된 이유는 여러분이 엄청난 고난의 압력 가운데서 계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일어난 그 모든 고난의 일들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신실한 자들인지 아닌지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석탄 한 덩어리는 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체는 15%의 탄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수준의 압력이 이 탄소에 가해지게 되면 마침내 다이아몬드가 탄생됩니다.

하나님의 고난의 연단의 과정을 통과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들이 신실하지 못한 상태로 전락하게되면

결국 그들은 다이아몬드가 아닌 그저 가루가 되어 버려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그 고난의 뜨거운 불과 압력이 가해지는 가운데에서 인내하며 견디어 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자들이 됩니다. 그리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헌신의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오는 자들이 됩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적들이 그 어떠한 권세도 행사할수 없고, 그들을 상대로 어떠한 무기도

쓸 수없는 무적의 존재들이 됩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을 그 어떤 대적들도 막아서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고난의 풀무 가운데서 그저 흔한 물질인 탄소에서 다이아몬드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별과 같이 빛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들로부터 반사되는 그 빛들은 하나님의 아들되신

예수님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의 몸된 교회 가운데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각 사람들을 고난 가운데서 시험하시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끝까지 신실한가 아닌가를

보시기 위한 신실함에 대한 테스트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중요한 테스트가 우리들 모두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헌신함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그런 헌신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 스스로를 헌신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밥 존스의 "너는 나의 친구라" 중에서          ----------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하늘감동21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