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죽음과 순종

[스크랩] 주님이 당신편이기를 바라지말고 당신이 주님편에 서십시오

하늘감동 2009. 12. 18. 19:31

 

  내가 주님 편에 있는가*


첫번째 예화)
아브라함 링컨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서 양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때의 일이다.
교회의 대표자로 링컨에게 보내어진 사람이 링컨에게 격려의 말을 했다.

"링컨씨, 우리는 주님이 우리 편에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네, 나의 진실된 관심사는 주님이 어느 편에 계시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과연 주님의 편에 서 있는가 입니다."

 

두번째 예화)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도 폐지를 추진하였던 북군이 노예제도를 고수하려던

남군에게 한동안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난국을 해결하고자 링컨 대통령의 보좌관이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편이 되어 주십사고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그 때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편은 이미 정해져 있소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도록 기도를 합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의 노예에서 탈출하여 광야에 이르렀을

그들의 대 지도자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서 사십일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 때 군중들은 그들이 평생 살아왔던

이집트의 부도덕한 풍속으로 다시 돌아가 금송아지를 만들어 음란한 행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왔을 때 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출 32:26)


당신은 지금 하나님이 당신의 편을 들기를 기도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편은 정해져 있습니다. 오직 당신이 하나님의 편에 들어가야 합니다.

당신은 누구의 편입니까?

 

출애굽기에 나오는 백성들은 앞뒤 판단 없이 대중을 선동하는 어리석은 지도자를

따르다가 죄에 빠져 심판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만일 지금까지 깊은 생각 없이

맹목적으로 다수의 편을 따라가고 있었다면, 당신은 그들과 함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다수 대중을 편들기 전에 당신은 반드시 그들이 하나님의 편인지,

그렇지 아니면 하나님과 반대편인지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편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는 정의의 편입니다.

온 인류가 정의를 거부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변함 없이 정의를 지지하십니다.

 

당신은 정의의 편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당신이 지지하고 후원하는 개인이나 집단이 정의의 편입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누가 진정 정의의 편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하십시오.

비록 대다수가 하나님과 반대편에 서있다고 하더라도 당신만은 용감하게

하나님의 편에 서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어느 편을 지지하든지, 당신이 편을 든 그 사람이나 집단과 동일한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편은

오직 하나님의 편임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항상 주님이 우리편이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주님편에 설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과 뜻을 살핍니다

그리고 자신의 뜻을 꺾고 주님편에 서는 자입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하늘감동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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