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훈련

[스크랩] 신디제이콥스- 입에서 튀어나오는말때문에

하늘감동 2010. 5. 22. 11:59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 때문에

예언의 은사
가 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다른 사람들의 기도와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예언적 중보기도라고 하는데 이 말은 어느 특정한 시간에 어느 특정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마음 가운데 주시는 예언적 통찰력과 성령으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중보기도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성경전반에 걸쳐서 예언적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종이 행하는 예언적 중보기도를 보게 된다. 중보기도는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는 하나의 훈련과정인 것이다. 그래서 모든 중보기도 하는 사람들이 다 예언자는 아니지만 모든 예언자들은 다 중보기도자라고 한다.(렘27:18) 여기서 신디 제이콥스가 제시한 사례를 들어보자.

『최근에 나는 수잔이라는 자매님과 상담을 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신디, 우리 목사님이 제가 우리교회의 한 지도자에 대해 예언을 했다고 저를 꾸짖었습니다. 앞으로 만일 예언을 하려면 목사님에게 분별을 받도록 하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는 예언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장로님이 요청하신대로 교회의 상황을 놓고 기도했던 것뿐이에요"라면서 "어느날 우리 교회의 장로님이 교인 가운데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고 다른 성도들을 충동 질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른 채 그냥 저는 기도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제 입 밖으로 이런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주님, 교회에서 수군 거리며 문제를 일으키는 80대 할머니들을 꾸짖으셔서 그들이 깨닫게 해주세요"라고 말입니다.(예언의 은사) 그러자 장로님은 깜짝 놀라더군요. 그가 교회의 내부에서 문제의 근원이라고 느끼고 있는 부분을 제가 꼭 집어내어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디 제이콥스(The Voice of God의 저자)의 말은 이러한 예는 예언의 은사가 있는 사람들이 그것이 예언인지도 모르고 세월이 지나면 예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라고 한다. 신디 제이콥스도 자기에게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난 뒤 기도해 주었으나 처음에는 그것이 예언적 중보기도였는지를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났을 때 그녀가 기도한 것들은 정확했으며 아주 극적인 방법으로 성취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저는 더 많은 권위를 갖고 더 자세히 기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종종 우리의 기도 모임 때 제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 때문에 깜작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저는 종종 밤중에 깨어 목사님들과 지도자에 대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들여 중보기도합니다. 제가 중보기도 하는 또 다른 방법은 뉴스나 신문을 보고 기도하면 제가 기도했던 방향대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출처 : 천국은 확실히 있다
글쓴이 : 주님감사해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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