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성령님이 거하시는 처소
예수님과 피와 언약관계로 들어감으로써 받는 큰 축복 가운데 하나는,
개인적인 그리스도인이나 집합적 교회로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장소로
우리를 지어 나가신다는 사실이다.
살아계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이다!
온 우주에 거하시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크신 분께서 지속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마귀는 이러한 개념을 싫어한다.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들보다 마귀의 패배를 더 분명히 보여주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려고 하는 사람이나 장소를 발견하면 무조건 공격한다.
그러므로 개인이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라는 공동체 삶이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라면 절대 방심하지 말고 그곳을 지키고자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미움, 갈등, 질투, 절제되지 못한 분노, 나쁜 말, 다른 육신적인 죄가
우리를 좌지우지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성령님을 근심 시킴으로써 결국 성령님을 떠나시게 함으로 황폐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는 성령님이 더 이상 우리 안에 사시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 인생에 개입하셔서 적극적으로 관리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과 죄와 마귀의 세력에 대해 우리 마음을 개방하게 된다.
- 가장 위대한 능력 보혈 / 마헤쉬 차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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