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타락과 치유

[스크랩] [자비] 동성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하늘감동 2011. 12. 6. 01:31

 

 

동성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To Those Bound A Homosexual Lifestyle)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계속해서 사랑할 사람을 찾아 왔었다.

그러나 네가 사랑할 사람을 찾으면 찾을수록

네가 찾는 대상이

바로 나였던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나의 교회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그들이 비록 기록된 성경 말씀의 이론들을 알았지만,

내 마음은 알지 못하였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사랑하는 딸들아,

나는 심판이 아닌 자비의 두 팔을 너에게 내밀고 있다.

잔인하도록 너를 쫓아 다니던 정죄감이 아니라

너를 향한 자비와 사랑으로 네 앞에 서 있다.

네가 처음 학대받았을 때,

나도 너와 함께 눈물 흘리며 그곳에 있었다.

네가 사람들에게 조롱과 거절을 받았을 때,

느껴야만 했던 타들어 가는 듯한 마음의 고통이,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에도

나는 너와 함께 있었다.

너의 여린 마음은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경배하기 위해 지어졌건만,

그 상처로 인해 고통 받았던 것을 내가 잘 알고 있다.

 

그러다 거짓의 아비인 사단이

너에게 와서 이렇게 속삭였다.
"너는 다른 남자들과 달라. 너는 다른 여자들과 달라.

 너는 그들과 맞지않아. "

안타깝게도 너는 그 거짓말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사단이 심어 놓은 거짓말의 덫을

네가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어느덧 그 거짓은 너의 삶에서 뿌리 내리기 시작했고,

지속적으로 거짓에
속은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나는 너의 영 속에 상처 난 틈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너의 상처를 이해해 주지 못할 때,

그 갈라진 틈이 더 큰 상처가 되고

시퍼렇게 멍이 들게 되었다.

그 순간에도 나는 너와 함께 있었다.

 

나는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이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거절당하고

멸시 당하는 삶을 살았다.

 

나의 아들아, 나의 딸아,

나의 교회를 용서하여라.

그들이 비록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너희를 사랑으로 대하기보다
정죄하기 급급했던 것을 용서하라!

 

그들은 나의 기록된 성경 말씀은 지식적으로 알고 있어도,

성령의 음성에는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의 목소리는 조용하고 부뜨러우며,

사랑과 자비로 가득하단다.

너의 영과 육이

나로 가득 채워지기를 구할 때,

나는 너에게 달려가 너를 안아 주고

나에게로 인도 할 것이다.

 

마침내 내가 너를 내 품에 안았을 때,

나는 너를 위해 통곡하며 울게 될 것이다.

 

 

나의 아들아, 나의 딸들아,

나는 너를 위해 통곡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것이다.

 

나와 내 아버지가 세운 법을

어겨서 죄를 짓게 되어,

너 스스로는 극복할 수 없는

그런 죄의 멍에를 지고

나에게로 나아오는 너를 바라보며,

나는 통곡하며 울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세운 영원한 법(eternal law)

어긴 죄의 결과는 사라질 수 없기 때문이다.

 

 

너를 이 땅에서 심판하는 것이 나의 자비이다.

 

그러니 주의하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주의하여 내 음성을 귀 기울여 들으라!

 

 


사랑하는 자야,

네 마음이 위로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내가 왜 모르겠느냐?

너의 마음을 왜 보지 못하겠느냐?

 


그러나 기억하라.

진정한 위로는

오직 나의 안에서만 발견된단다.

 

이 세상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너의 아픈 마음에 안식을 주는 자는

나 외에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 "무명 선지자의 일기(웬디 알렉)" 중에서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우은경 피아노  

 

 

 

출처 : 하늘사랑
글쓴이 : 주님과베드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