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점점 더 몰두하라.
예수님을 높여라. 요한은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7:39절)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을 때 성령님이 오셨다. 이것이 원리이다. 성령님이 오셔서 사람들을 덮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사람을 결코 충만케 하지 않으신다. 이것이 예수님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헌신한다면, 성령님이 임하시어 당신을 채우고 고양시키며 복을 주고 빛을 비춰주실 것이다.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은 그분의 명령에 따르고,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목자처럼 따르고, 그분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려라. 그렇게 함으로써 성령님과 깊이 교제하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높일 때,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높일 때, 성령님은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시고, 부드럽게 대하시고, 우리와 대화를 나누신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실 때, 태양은 떠오르고 천국은 다가온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분을 높이는 것은 또한 성령님의 일이기도 하다. 나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하면서 그분과 동행할 수 있다. 나는 주님께 몰두해야 한다. 그분을 높여야 한다.
A.W 토저의 "이것이 성령님이다" 중에서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his friend 원글보기
메모 :
'친밀감 (교제)과 임재 그리고 동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구합니다 (0) | 2014.06.06 |
---|---|
1분마다 주님을 생각하기 (0) | 2014.03.17 |
[스크랩] 부드러운 양심을 유지하십시오 - 케네스해긴 (0) | 2013.10.31 |
[스크랩] 그분 또한 우리의 실재(presence)를 사랑하신다. - 게리 오츠 (0) | 2013.09.28 |
"하나님과의 친밀감에 대한 굶주림"-잔 폴 잭슨- (0) | 201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