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함은 주님을 나타냄
하나님 자녀라는 징표는 사랑의 나타냄이다.
우리가 사랑을 베풀고 행할 때
모든 사람들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줄 자연히 알게 된다.
주님의 첫째 계명도 사랑이다.
인간의 모든 역사의 흐름은 죄의 나타냄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내심은 사랑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사랑과 생명의 역사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식은 처음부터 사랑이었다.
하나님게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도 사랑의 연속이었으며 사랑의 절정이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다는 징표가
형제들과의 사랑이며 이웃과의 사랑이다.
사랑하지 못하면 우리들 자신 스스로에게 마음에 평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성령의 사람은 사랑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안에 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미움이 가득함은 살인함과 같은 것이다.
성경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곧 살인이라고 단언한다.
그것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며 주
님께서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이론이 아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거짓이 아니다.
사랑은 자랑이 아니다.
사랑은 말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마음 속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반드시 행위로 나타내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거짓이 없는 것이며 선에 속한 행위이다.
롬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