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스크랩] 갑자기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늘감동 2008. 4. 4. 23:50

"SUDDENLY I FOUND MYSELF on JESUS' CHEST"

갑자기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JILL AUSTIN

질 오스틴




갑자기,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사랑하시는 자였던 요한과 같이, 저는 제 얼굴이 그분의 부드러운 린넨 옷에 닿아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저를 감싸는 거대한 사랑의 방인 그분 심장의 소리--영원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도 사랑받고, 보호받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분 심장의 이런 친밀함이 제 존재 안으로 깊이 들어왔습니다. 기댔습니다! 저는 그분의 심장에 더 깊이 기댔습니다. 그분의 팔이 저를 감싸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그분의 심장이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자 그대로 이 경이롭게 박동하는 영원의 존재인 예수님의 심장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심장박동은 소리와 리듬으로 된 융단처럼 영원부터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천국의 경배입니다. 경배! 영광! 그분의 심장은 정말 기도의 노랫소리가 있는 방이었습니다. 영광의 장막! 영원부터 살아 계신 분! 유대의 왕!





“THE INCENSE . . . .THE THICK HEAVY SMELLS….

THE CHANTING!”

향기...짙고 두터운 향기...노래!




저는 그분의 심장 안에 있었습니다! 그 향기! 짙고 두터운 향기가 제 감각들을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래! 하나님께 드리는 이 영원부터의 기도들이 제 마음을 깨우고 있었습니다. 거룩! 짙은 연기 사이로 더 깊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런 벽들과 이 장막이 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육체로 된 것임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의 심장은 거대했습니다. “천국 최고의 벽”인 거대한 벽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 각 개인, 각각의 얼굴, 모든 사람의 부르심, 모든 꿈이 주님의 마음의 벽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중보자들의 기도와 잃어버린 자들과, 지옥에서 나오는 울부짖음을 들었습니다.



저는, “오 주님! 주님, 제 아버지요! 주님 제 아버지는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 주님, 제 어머니는 너무도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 제 아이들은!” 이렇게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중보자들의 울부짖음과 신음들,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부르짖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세요? 그들을 구원해주시겠어요?” 너무도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HEAVEN’S WAILING WALL!

천국 최고의 벽!



그 때, 저는 주님의 심장이 반응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분의 심장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그분의 깊은 곳들에서 이 “천국 최고의 벽” 전체가 피를 흘리고 울며 신음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심장에 새겨진 각각의 이름에게로 가셔서, “내가 너의 상황을 안다. 내가 너희 각자를 너무도 잘 안단다. 나는 너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그 고통을 알고 있다! 나는 네가 겪을 고통도 안단다. 내게 오지 않을래? 너는 버려지지 않았단다! 내게로 와라! 나는 너를 사랑한다!”




Sounds of War

전쟁하는 소리



그러자, 전쟁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사탄의 두 통치가 충돌하는 격렬한 전투의 소리였습니다. 그 때 저는 세상의 모든 나라들로부터 극악한 군대가 이 위대한 도시를 둘러싸는 모습을 봤습니다! 외침을 들었습니다! 이 영원의 벽들 안에서 나오는 외침이었습니다! 라헬의 소리, 자식을 위해 슬퍼하며 애통하는 소리였습니다!




그 때에 다른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님의 심장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신음 소리. 진통하는 소리였습니다. 보좌 아래에 있는 순교자들의 소리도 있었는데, 그들은 “얼마나 오래요 오 주님? 얼마나 오래입니까, 주님? 우리의 피를 갚아주세요!”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악하고 파괴적인 소리들이 들렸습니다! 자살과, 절망과 우울한 악마의 소리가 “나는 너희를 파멸시킬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질병, 유혹과 망가져가는 육체들의 소리도 들렸습니다! 고통당하고 귀신들린 사람들이 자유와 놓임을 위해 부르짖는 소리들도 들렸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자들과 잃어버린 자들의 소리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천국의 심장에서도 잃어버린 자들이 “하나님이 계십니까? 그분의 내 마음의 고통을 압니까? 왜 내가 태어났나요? 나는 죽고 싶습니다! 살기에는 너무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라고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모든 기도와 경배의 어우러짐이 전쟁을 점점 세게 이끌면서 최고조에 다다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영광! 존귀! 고통! 비밀! 그 때 주님은 중재하시며, 전쟁 천사들을 즉시 보내셨습니다. 천국은 전쟁 중에 있었습니다.




그분의 심장은 천국 최고의 벽이 되었습니다! 통곡과 선포가 그분의 심장에서 가장 큰 사랑을 불러 옵니다. 그분은, “나는 나의 천사들을 보내어 전쟁하게 하고 사로잡힌 자들을 자유케 하라고 명령한다! 너무 많은 이들이 나에게 와야 한다! 너무 많은 이들이 잃어버려졌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만약 네가 내 심장을 보기 원한다면, 사도적 권위에 대한 열쇠가 사랑인 것을 알아야 한다. 표적과 기적들 가운데 행하길 원한다면, 너는 내 마음을 알아야 한다. 천국이 영토들을 치고 들어가 모든 도시들을 차지하는 것을 보기 원한다면, 너는 철저히 이 부활의 사랑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듣는 것을 들어야 한다. 너는 내가 느끼는 것을 느껴야 한단다. 내 열정을 갖겠니? 네 심장이 내 심장과 같이 뛰어야만 한다. 구원하는 자가 되어 주겠니? 내가 가서 내 칼로, 네 가슴을 열어 심장에 할례를 하게 해주겠니? 그러면 너는 느끼게 되지만 피 흘리게 된단다. 그렇게 될 때, 너의 그 심장이 “천국 최고의 벽”이 되는 것이다.




잃어버리고 상한 자들의 고통을 느끼게 되면, 너는 중보자가 될 수 있고 깊은 기도와 해산의 고통 가운데 부르짖을 수 있단다. 내 심장이 생기도록 도와주겠니?




내가 네 마음에 그들의 이름을 새겨도 되겠니? 기꺼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니? 내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겠니? 나는 “천국 최고의 벽”이 되도록 너를 부르고 있단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주 임재 안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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