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정말 써프라이즈(슈프레자: “놀랍다”는 뜻)한 간증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의 집회는 한 마디로 써프라이즈 했습니다. 특히 그분의 예언 사역이 그랬습니다. 저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거의 모든 선지자들로부터 예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밥 존스를 제외하고는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만큼 예언이 깊이가 있고 정확한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그 정확성과 깊이에 있어서 최고입니다. 이제 집회기간 중 가장 써프라이즈 했던 예언을 한 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의 중보기도 팀장이며 중보기도학교 교장인 김옥경 전도사님에 관한 예언입니다.
김옥경 전도사님은 집사 시절부터 저를 비서실장으로 섬겨왔고 그때부터 이미 저의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왔습니다. “주여~”라는 책에 소개한 대로 김옥경 전도사님은 마치 예레미야와 같은 눈물의 중보기도자입니다. 오래 전부터 저는 김 전도사님으로부터 눈물로 기도하던 중 자주 천국의 하나님의 보좌에 이끌려올라간다는 것과 마치 성경의 에스겔이 그랬던 것처럼 기도 중 영으로 매우 빈번하게 이스라엘, 아프리카, 중국, 미국... 북한 등 세계각지에 가서 보면서 기도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체험을 쉽게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간증이 너무 대단해서 긍정도 부정도 아니하고 약 2년간 선반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의 집회를 통해 그것이 모두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저는 김옥경 전도사님의 이런 체험들에 대해 강사 목사님께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김옥경 전도사님을 보고 아래와 같이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출국하기 전 저와 식사하며 담소할 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김옥경 전도사님을 이스라엘에서도 보았고, 미국의 어느 첨탑에서 오래 동안 기도할 때도 보았고, 아프리카에서도 보았고, 매우 여러 곳에서 여러 번 보았습니다. 저는 김 전도사님을 본 나라와 장소들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 전도사님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 몇 안 되는 가장 강력한 중보기도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참고로 김전도사님은 아직까지 한번도 외국에 나간 일이 없습니다. 그분은 오직 기도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그럼 집회 마지막 날에 있었던 김옥경 전도사님에 관한 예언을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어 주신 만남입니다. 하나님이 이어 주신 만남입니다. 제가 그 전에도 마치 여러 곳에서 전도사님을 만났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많은 곳을 여행하듯이 전도사님의 영을 많은 곳으로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많은 곳입니다. 많은 곳입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있을 때 전도사님 얼굴을 뵈었고, 미국에 있을 때도 전도사님 얼굴을 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전세계적으로 전도사님의 사역을 펼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전도사님 기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기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전도사님 기도가 항상 주님 앞에 상달되어 있습니다. 바로 주님 앞에 놓여있는 대접 안에 전도사님의 기도가 담겨있습니다.
제가 주님의 보좌 앞으로 갔을 때 전도사님 얼굴을 보았습니다. 제가 기도할 때 전도사님 얼굴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 앞에 항상 서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주님이 전도사님을 사랑하십니다. 주님 앞에 은총을 받은 자입니다. 주님께서 지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몸을 입고 드디어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몸을 입고 서로 보게 된 것입니다. 제가 그 전에 여러 장소에서 만났지만 또한 보좌 앞에서도 만났지만, 주님께서 몸을 입고서도 보좌 앞으로 갈 수 있도록 하실 것입니다.
또 제가 믿기로 언젠가 보좌 앞에서 같이 함께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 한국에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하고 서로 인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내가 전도사님에게 미소 지을 수 있고요. 전도사님도 저를 보고 웃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다시 이 땅으로 돌아왔을 때 사람들에게 그 보좌에 대해서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 앞에 큰 은총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시고 계속하십시오. 밤에, 또 하나님께서 깨우실 때 계속 기도하십시오. 낮에도 주님께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실 때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보좌 어딘가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의 성령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기도가 주님의 대접에 담겨있습니다. 주님 앞에 있는 보좌에 담겨있습니다. 기도하실 때 주님께서 모든 기도를 받으십니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십니다. 주님께서 전도사님의 모든 기도를 보좌 앞에서 보고 계십니다. 주님 앞에 아주 향기로운 향기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렐루야! 주님! 할렐루야! 예수님! 할렐루야! 예수님!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주님께서 오늘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직접 서로 만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 이 시간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날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전도사님 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렐루야! 아버지,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한없이 부족하기만 한 저에게 최고의 동역자들을 붙여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그리고 중보기도학교에 놀라운 발전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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