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믿음 교회 청년입니다.
토요일 저녁 너무나 영광스러운 제프목사님 집회동안
주님의 임재로 취해지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너무나 강력한 기적들로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집회 후 친구와 집으로 가기위해 강남구청역으로 갔습니다.
그 때는 집회가 거의 끝난 때라 많은 성도님들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너무 많은 천사들과 천사들의 활동이 역 가운데 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래인 친구에게 서로를 위해 임파테이션기도를 하기도 하며 성령에 취하였습니다.
지하철이 오고 있다는 신호가 들리자
저는 그 자리에서 다가오는 지하철에 권세를 취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가 지하철로 발을 내딛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온 지하철 안에 임하며
악한사단의 세력은 그 권세를 잃게 되고 주님이 지하철 안에서 영광 받으실것을 선포하고 지하철을 안수 해주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하철 안에 발을 디뎠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지금부터 지하철 끝까지 가며
휠체어나 목발을 짚은 사람이나 보청기를 끼고 있는 사람을 온 지하철을 샅샅히 뒤져서 찾아내자고 하였습니다.
친구는 못이기는 척, 할 수 없다는 듯 저를 졸졸 따라 왔습니다.
5분쯤 찾았을까 한 여자 분이 장애인 석에서 목발을 옆에 두고 앉아계셨고
그 주위에 다른 큰믿음 교회 교인들이 Now is the time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셔츠를
입고계셨는데 바로 그때가 정말로 병자를 위해 기도할 때였습니다.ㅎㅎ
그분의 병을 물었는데 그분은 3세때 양하지 소아마비를 앓고 그때부터 다리가 마비가
되고 성장이 제대로 되지않아 너무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오른다리는 성장 정도가
왼쪽다리와 달라 뼈밖에 없는것과 같이 외소하고 오른쪽 다리와 비교하여 5-6센치 정도 짧았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도 보통 다리와 확연히 차이 나는 다리였습니다.
그 주위에는 불신자들도 많이 있었는데 특히 기도 받으시는 분의 바로 옆에 앉아계셨던
불신자 부부에게 기도를 시작하기전 오늘 집회가운데 일어났던 다양한 기적들을 이야기하고
심지어 불치병인 루게릭병으로 고생하시던 분이 많은 진전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이 가운데 임하여 한쪽다리가 현저히 짧은 다리를 가지신 이분
의 다리가 순간적으로 자라는것을 보리라고 그분들에게 도전하고 선포하였습니다.(제가 고칠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실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다리를 잡았는데 다행이 그분이 신으신 양말이 다양한 색깔의 줄무늬양말이라
다리가 길어질때 분간하기가 너무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거기 계셨던 큰믿음교회 교인 3명과함께
긍휼의 손을 그분에게 뻗히고 기도를 시작했는데 주님이 지하철 임재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분의 놀라운 사랑이 그분의 능력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은 그 주위에 불신자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왼쪽발 양말의 노란색 줄에 있던 오른쪽발 뒤꿈치는
왼쪽발 양말의 하늘색줄로, 파란색줄로 치유를 명을 할 때마다
창조적인 기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으로 자라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이 놀랍게 드러났습니다.
발이 거의 다자라는 것을 보고
지하철 안에서 그분을 걷도록 일으키고 한걸음 한걸음씩 믿음
으로 내딛게 되었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호전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저와 기도하는 사람들은 너무 몰두한 나머지 하차역을 지나치고 한참을 갔습니다.
기차가 끊기고 버스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야 했지만
기차를 잘 타고 일찍 집에 가서 쉬는 즐거움과 행복함보다 훨씬 더 행복하였는데
그것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 할 수없는 주님이
나와 형제자매를 통해 일어나는 그 광경을 보시며 느끼시는 기쁨을 내가 느끼며,
주님의 함께하심, 기름부음, 그분의 사랑이 함께 하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더욱 깊이 느끼고 경험하기를 원하는 마음있습니다.
또한 제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간증으로 더욱 가득차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내가 6달전에 1년전에 3년 10년전에 이러이러한 놀라운 간증이 일어났어.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좀 전에 아니면 어제 지난주에 놀라운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간증으로 인해
간증이 너무 많아 뭘 이야기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하고
일기장에 다 적지 못할 정도의 놀라운 소문이
하나님의 교회가운데 끊임없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곧 보게 될 부흥의 한부분이 될 줄 믿습니다.
저는 강남구청역의 영적인 기류가 현저히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그것으로 너무나도 기쁩니다.
귀한교회 하나가 세워지는 것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에서 우선 기쁘고,
지하철역은 서울 전역에 걸쳐 연결되어있는 교통수단인데
교통수단자체가 내포하는 예언적인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지금 큰믿음 교회가운데 일어나는 심상찮은 하나님의 역사가
변화의 바람과 더욱 맞물리어 서울전역에, 160km의 반경에 더욱 빨리 실어 날라질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기 ㅤㄸㅒㅤ문 입니다.
주님!! 큰믿음 교회와 한국교회 가운데 부흥의 문화(Revival culture)가 기경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큰믿음 교회와 한국교회 가운데 부흥의 영(Spirit of Revival)을 운반하는 자가 끝없이 일어나게 도와주세요.
주님!! 큰믿음 교회와 한국교회 가운데 부흥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자들이 일어나게 도와주소서
아멘.
-주님안에 낮아짐의 기쁨을 더욱 경험하기를 갈망하는 한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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