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그리고 감동 예화

[스크랩]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음미해 보아야 할 릭조이너의 글 "횃불과 검" 중에서

하늘감동 2009. 3. 6. 09:24

릭 조이너가 존 웨슬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내가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왜 어떤 자에게는 횃불만 주어지고 말이 주어지지 않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더 많은 지역을 다닐 수 있다는 것 외에 어떻게 같이 사용을 하지요?"

 

 "많은 사람이 주님의 임재의 나타남을 받는 영예를 누렸지만, 소수가 운동을 시작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횃불은 운동을 시작하라고 주어지는데, 진리의 전진을 시작할 만큼 앞으로 가지고 나가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말은 당신이 시작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운동을 나타냅니다.

 

  운동은 적으로부터 고지를 탈환할 목적이 있습니다. 적이 감당할 수 없는 진리의 강한 성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 성은 속박에서 풀려난 포로들이 치유 받고, 회복 되고, 무장 받아 다시 전투로 보내어지는 안전한 곳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횃불든 자 주위로 모이지만, 그들을 전쟁터로 끌고 나갈 사람은 말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첫번째 임무는 이 곳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물을 진정 찾는 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을 훈련하고 무장시켜 악의 무리가 그 발로 부정하게 하고 짓밟은 것을 탈환해야 합니다. 

  악의 무리로부터 놓여난 포로들 모두가 그들이 파괴하였던 것보다 더 많이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생명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부르심은 그저 땅을 탈환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땅을 다스리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당신의 병기 든 자가 말했듯이, 이 시내는 마시면 마실수록 커 집니다. 그렇게 하여 이 작은 시내를 여러 곳으로 넘쳐 흐르는 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서 커져 갈 때, 다른 골짜기와 사막으로 흘러가면서 더 강하고 깊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이 곳으로 데리고 옵니까? 우리를 포위한 이 군대를 바꾸려면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이 강을 마심으로써 다른 사람을 이곳으로 끌어옵니다. 강은 당신과 다른 사람들이 마시기 시작할 때 커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눈먼 자는 눈 있는 자를 따르게 마련이지요. 당신이 잘 보면 볼수록 더 많은 사람이 당신에게 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몰려올 때 많은 자가 눈이 멀었을 터이고 대다수가 부상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회복되고 볼 수 있을 때까지 마시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처음에 그들의 모습이 어떻든지, 당신에게로 오는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은 에녹이 당신 세대에 오리라고 예언한 그 강한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는 내가 어떤 중요한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지를 살피려는 듯이 뚫어질 듯한 시선으로 쳐다보았다. 

 

 "당신이 들고 있는 횃불도 많은 사람을 끌 것이지만, 주님의 임재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주님의 임재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것보다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이 물보다도 더 좋고 생기를 줍니다." 내가 항의했다. 

 

 "당신이 맞아요. 그러나 그분의 임재를 사모하는 많은 사람이 연약하고 미숙한 채로 남아있는 이유는 그들이 주님의 기쁨 만을 체험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의 시대의 갈등을 직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임재가 가장 좋고 가장 훌륭한 선물이지요. 우리가 이것을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싸워야 할 전투가 있습니다."

 

 웨슬레가 소녀에게 걸어가서 그의 손을 소녀의 어깨에 얹었다. 그리고 나를 보며 계속했다. 

 "당신은 전사이기도 하면서 경배자인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전투를 위해 훈련받고 무장된 자가 아니면 다 압도될 것입니다. 그 분의 임재를 사랑할지라도, 진리를 사랑하고 악한 자를 대적할 만큼 사랑하도록 배워야 합니다. 내가 쌓아온 힘은 바로 사람들이 진리를 위해 서고 싸우도록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나에게 배워야만 하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정복하는 세력으로 쌓아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나는 이 일을 적은 무리를 작은 진리의 요새로 만듦으로서 해냈습니다. 그들 중에서는 그들의 복음을 위해 이웃으로 나간 사람들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강한 요새로 성장하여 동네를 또 간혹 도시를 장악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함께 우리는 여러 나라의 장래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당신 나라도요."

 

 그가 "당신 나라"라고 했을 때 그곳이 이상하게도 우리가 서있는 이 골짜기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이것을 고려하며 그를 돌아봤을 때 확실하게 아는 표정을 띠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하였다. 

 

 "당신의 나라는 아직도 시민들을 깨워서 전장으로 부른 폴 리비어를 존경을 하지요. 천국은 이제 다가올 전쟁으로 사람들을 깨워 부르는 자들을 더 존경할 것입니다. 

 

 교회시대의 위대한 메신저들이 곧 이 땅에 나타날 용맹스런 강한 자들의 씨앗에 불과했던 것처럼, 원수도 그의 씨앗을 심어왔습니다. 당신은 땅에 나타나는 극도에 달한 모든 악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이 말을 타고 그들의 땅에 닥칠 공격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동원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후퇴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갈 곳도 없어요. 적을 대적하면 마침내는 도망갈 것입니다. 대적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입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기도무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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