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레위인은 내 것이라.

 

 

[Q&A] "레위인은 내 것이라!"

누구인가 : 레위인은 레위의 세 아들 고핫, 므라리, 게르손의 자손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금송아지 사건 때(출 32:26-29) 충성을 보였던 이들을 특별히 선택하셔서(민 1:47-53),

성막에서 봉사하도록 하셨다.

하는 일 : 고핫 자손은 증거궤, 전설병, 등대, 향단, 성소의 기구, 제단에 관련된 일을 했다.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양장, 문장, 줄 등을, 므라리 자손은 장막의 널판, 띠, 기둥, 받침, 말뚝 등을 운반했다.

가나안 정착 이후 성전이 건축된 후에는 성막과 기구들을 운반하는 일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었다.

다윗 왕 때에는 38,000명의 레위인 중 4천 명이 찬양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성전에서 찬송하는 일을

하였고(대상 23장),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일도 담당했다(신 33:10; 대하 17:7-9).
 
뽑은 이유 :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이다.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의 장자를 살려주신 마지막 재앙을 기념해서 레위인을 뽑으신 것이다(민 8:18).




[출처] 비전성경 개역개정판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하늘감동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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