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스워스는 자랑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그는 결코 이 교만이 하나님과 본인 사이의
거룩한 교제 사이에 못들어 오도록 주의 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는 매일 성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항상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 볼 수 있었고
이 교만을 막을 수가 있었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11:26)
종종 주님과 홀로 앉아서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떡을 떼고 잔을 마셨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고 진지하게 성찬에 참여하고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아니면 전통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성찬에 참여함은
너무나 중요한 의식이어서 그것이 심판이 될 수도 있고
축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성찬을 어떻게 갖느냐하는
태도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위글스워스는 최선을 다해 신실함으로 성찬에 참예했습니
다.그의 하는 행동에 모든 책임을지면서 임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주님과의 교제가 막히지 아니하고 지낼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한상 주님의 일에 당황하거나 주저함 없이 준비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종종 그가 말하기를
"일의 기회가 주어졌을때 그일을 감당하기 위한 준비운동
이 필요하다면 그때엔 너무 늦은 것입니다. 기회는 가버리
고 그런 기회들은 다시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세로 주의 일에 임하는 위글스워스는 조금도
당황하거나 지체하지 않고 일을 처리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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